"통일교회는 신권,인권을 통일할 수 있는 세계를 만들자는 곳"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1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신권, 인권을 통일할 수 있는 세계를 만들자는 곳

자,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제일 좋은 것이 있다면 그걸 하나님 혼자 좋아하는 게 아니라 사람을 중심삼고 같이 좋아한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같이 좋아하는 데는 이것이 갈라져 가지고 보는 것보다 뺏골속 마음속 모든 것이 하나되어 가지고 좋아하려고 한다구요.

자, 하나님이 이만큼 다리를 드는데 사람은 이만큼 들면 되겠어요? 하나님이 손을 이렇게 드는데 사람은 이렇게 들면 좋겠어요, 하나님과 똑같이 드는 것이 좋겠어요? 어떤 것이 좋아요? 발레와 같은 춤을 보더라도 남자가 이렇게 하면 여자도 이렇게 해야 되고, 여자가 이렇게 하면 남자도 이렇게 해야 되는 것입니다. 남자는 드는데 여자는 내리고…. 그런 춤은 없다구요. (몸짓으로 표현하시면서 말씀하심. 박수) 춤을 출 때에도 한자리에서 요렇게만 해요?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높고 낮고, 멀리 갔다 오고, 돌고 이러면서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다 그래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틀림없는 진리라구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도 별수없다, 나를 따라 다니지 않을 수 없고, 내가 가는 데를 같이 가지 않을 수 없고, 내가 있는 곳에 같이 있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도 지극히 실질적인 결론이요, 이론적인 결론이라구요. 그래요? 그런 것 같아요?「예」

여러분들 이런 말 들으면 기분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얼마나 기분 좋아요?「많이요」그리고 하나님이 이 말을 듣게 될 때 '예이, 이 녀석들아, 그럴 수 있느냐? 너희들과 나는 다르다' 이러겠어요, '그거 그렇다' 이러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어떨 것 같아요?「그거 그렇다…」마찬가지예요, 마찬가지. 우리가 기뻐하면 하나님도 기뻐한다는 거예요. 우리가 박수치면 하나님도 박수친다는 거예요. (박수)

요즘에 세상에서 인권운동이니 해방운동이니 하는데 그게 다 시시하다는 거예요. 그거 암만 하면 뭘해요? 우리는 뭐냐 하면, '신권, 인권 동등 회복이다' 이렇게 말하는 패예요. 알겠어요? 그래 우리 통일교회는 뭘하자는 패들이예요? 무슨 영신들이예요? 뭘하자는 패들이예요? '세계를 혁명해 가지고 새로이 만들자! 어떻게? 신권과 인권을 통일할 수 있는 세계를 만들자!' 이러는 통일교회 패들이라구요. 알겠어요?「예」이런 사상을 가진 운동은 이 세계에 없습니다. 지금 공산당들은 '노동자 농민 해방 운동이다' 하지만 그건 아무것도 아니다 이겁니다.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과 통일교회 교인들은 같다, 다르다? 어떤 거예요?「다릅니다」그거 나쁜 의미에서 다른 거예요, 좋은 의미에서 다른 거예요?「좋은 의미에서요」통일교회 교인들이나 그렇게 말하지, 그게 아니라구요.「하나님도 그러실 겁니다」(웃음) 쪼그만 녀석이 대답은 잘했다구. (웃음) 사람도 물론 받아들이지만 하나님까지도 받아들인다 이거예요. 그러니 네 대답은 50점밖에 안 된다구. 거기에 사람을 집어넣어야 백 점이 되는 거야. (웃음) 알겠어?「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