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같이 생각하고 행동하면 우주가 주목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1권 PDF전문보기

하나님과 같이 생각하고 행동하면 우주가 주목해

그런데 이 길을 가는 데는 생각만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사탄의 출발점이 어디냐? 사랑에서부터 출발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의 사랑보다도 더 큰, 높은 사랑을 가지고 응하지 않고는 이것을 능가할 수 없고 소화시킬 수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사탄세계의 사랑은 유린하는 사랑이요, 파괴하는 사랑이요, 모든 것을 무시하는 사랑입니다. 그렇지만 하늘세계의 사랑은 건설적인 사랑이요, 이상적인 사랑이요, 모든 생명이 약동하는 평화적인 사랑이 되는 것입니다. 반대라는 거예요. 또, 사탄세계의 사랑은 잠깐의 사랑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한 사랑입니다. 그런 사조가 세계적으로 부딪쳐 가지고 교차할 수 있는 운동이 벌어지면, 하나는 지상지옥의 세계요, 하나는 천상 이상의 세계로 갈라진다 이거예요.

그때가 어느때냐 하면 바로 지금이라구요. 미국이 지금 그러한 시기에 놓여 있다구요. 프리섹스하는 패니 무슨 뭐 히피니 이피니 하는 것들이 그거와 마찬가지예요. 거기에 반대되는 것이 통일교회입니다. 통일교회가 거기에 맞서는 거라구요. 사탄세계는 사랑하면 할수록 점점점 절망이, 밤이 찾아오지만 하늘세계의 사랑은 하면 할수록 광명한 우주가 벌어진다구요. 통일교회는 변하지 않는 하나의 사랑을 주장한다구요. 여러분은 어떤 사랑을 원해요?「하늘세계의 사랑이요」여기에서 갈라지는 거라구요.

그리고 통일교회 사람들은 목적이 있고 방향이 뚜렷해요. 전부 다 같아요.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목적과 방향이 마음대로 올라갔다내려갔다한다 이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우리가 여기에서 출발하여 개인을 뚫고, 가정을 뚫고, 민족을 뚫고, 세계를 뚫고, 하나님까지, 하나님 심정 가운데까지 뚫어 가지고 맞추려고 하는 거라구요. 세상은 그게 없다구요. 부모고 무엇이고 다 없다구요. 아무런 장래의 희망이 없다구요. 나를 중심삼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보면 마찬가지 이치라는 거예요. 여기에 각도가 많다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러면 여기서 무엇을 남겨야 되느냐? 사랑을 남겨야 합니다, 사랑. 사랑을 연결시켜서 가자는 겁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이 가는 길에는 사랑권이 이루어진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면 그 사랑이 내 사랑이예요, 하나님과 함께하는 사랑이예요?「하나님과 함께하는 사랑」

그 사랑을 내가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우선 몸과 마음이 언제나 하나된 자리를 갖추어야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언제나 내 몸 마음 가운데 들어와 있는 입장에 서 가지고 몸과 마음과 생각과 행동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 세계에 전부 다 일치된다 이거예요. 매일같이 하나님과 같이 생각하고 행동하면 그 개인이 생활하는 권내에 비로소 인간과 주체 되시는 하나님과의 사랑의 무대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사랑은 언제 나타나느냐 하면, 개인적인 완성기준을 기반으로 하고 나타납니다. 그것을 알아야 한다구요. 그래서 축복이라는 말이…. 완성이라는 때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구요. 행동의 과정이 필요하다구요. 사춘기를 12세에서 15세라고 하지만, 18세를 기준으로 해 가지고 사춘기가 나타난다고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사춘기가 그때 나타난다구요. 열살 때라든가 이런 때는 사춘기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거예요. 아담 해와도 어느 정도까지 행동적인 이런 과정을 거쳐 반드시 몸과 마음이 하나될 수 있는 자리에 서 가지고 개인적인 목적 한계를 넘어설 때 사랑이 임하게 되어 있었다구요. 어느 한계점을 넘어 가지고서야 사랑이 임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게 되면, 눈으로 보는 것도 사랑으로 보게 되고, 귀로 듣는 것도 사랑으로 듣고, 행동하는 것도 사랑으로 행동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과 일치된 사랑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사람이라야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 있다면 이 우주는 자연히 그 사람을 주목하게 된다는 거예요, 거기에 흡수되기 위해서. 전부 다 접붙이려고 한다구요. 플러스 전기가 있을 때 마이너스 전기를 갖다 붙이면 전기가 통하는 것과 같이 그 사람을 향해서 만우주는 하나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마음이 그리로 끌려가고 싶어하고, 몸도 거기로 끌려가고 싶어 한다는 거예요. 마음이 생각하지 않더라도 몸이 그리로 가고 있다는 거예요. 또, 몸이 생각하지 않더라도 마음이 벌써 그리로 가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발이 가는 대로 가도 그곳을 찾아가고, 마음이 가자는 대로 가도 그곳을 찾아가는 일이 벌어진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