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을 하는 참사람을 찾아 나가는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1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을 하는 참사람을 찾아 나가는 통일교회

여러분, 남자지요? 남자예요, 여자예요?「남자입니다」그러면 남자의 정의가 뭐야? 어떤 게 남자예요? 도둑놈이예요, 강도 새끼예요? 어떠한 남자예요? 세상에 나쁜 사람이 여자가 많아요, 남자가 많아요?「남자요」그렇기 때문에 위험한 존재예요, 안전한 존재예요?「위험한 존재입니다」(웃음) 자, 그 위험한 존재가 총끝을 들고 한 방향으로 다니면 모르겠는데, 이게 막 휘둘러 댄다면 얼마나 위험하겠나요? 얼마나 위험해요. (웃음)

여러분, 생각이 총알과 마찬가지예요. 사상이, 생각이 총알과 마찬가지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가만 생각해 보라구요. 이렇게 쏘고, 이렇게 쏘고…. 그런 거 생각해요? 얼굴도 긁어 놓고, 배통도 찔러 놓고, 전부 다 이렇게…, 그렇잖아요? 그래 가지고 노래를 하고 휘파람을 불면서 뭐 어떻고 오라고 하고, 오라고 하는 것은 왜 오라고 하는 거예요? 이용해 먹겠다는 거예요, 좋게 해주겠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을 생각해 보라구요. 딴 사람이 아니라 여러분들이 자신을 생각해 보라구요. 이게 얼마나 위험천만한 거예요? 그게 참된 사람이예요, 가짜 사람이예요? 죽일 놈이예요, 살릴 놈이예요? 그거 대답해 보라구요. 남겨 둘 놈이예요, 처치할 놈이예요?「처치할 놈이요」말했다구요, 틀림없이 말했다구요. 그러면 자신은 그렇지 않은 류에 속하는 사람이예요, 그런 류에 속하는 사람이예요?「그런 류에…」이게 사람이예요? 사람 취급해야 되겠어요?「아니요」그러면 지금 참사람이 아닌데 이 사람을 대접해야 되겠나요, 천대해야 되겠나요? 만약에 하나님이 있다면 이런 놈들을 사람 대접해야 되겠어요, 똥개 대접해야 되겠어요? 똥개를 뭐라고 그래? 여기에는 그런 똥개가 없지? (웃으심) 그래도 불평할 수 없지요?「예」

그러한 인간상이 오늘날 미국의 히피, 이피예요. (웃음) 왜 그러냐? 밥은 매일 먹어야 되지요? 밥은 매일 먹어야 된다구요. 왜? 생명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밥을 매일 먹어야 된다구요. 밥을 먹는 것도 매일같이 그저 신 것도 먹고 짠 것도 먹고 그렇게 돌아 가면서 전부 다 다른 것 먹고 싶어요, 그중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한 가지 것만 먹고 싶어요?「좋아하는 거요」마찬가지예요.

밥은 매일 먹어야 되지요? 그러면 사랑은? 사랑은 매일 필요 없지요?「아니요」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아무거나 막 먹을 수 있어요? 밥을 아무거나 막 먹어요? 밥을 먹을 때 좋은 것을 먹으면 기분이 좋고 소화가 잘돼서 병이 안 나는 것입니다. 사랑도 마찬가지예요. 사랑도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만나면 좋고 그게 영원히 가 가지고, 소화하게 되면 매일같이 가면 갈수록 살이 찌게 될 텐데 그런 사랑들을 하고 있어요?

사랑 설사를 매일같이 하고 있어요. (웃음) '그것 참 위대하다. 좋다. 프리섹스는 인류의 이상이다' 해 가지고 매일같이 설사하는 거예요. 눈으로 설사하고, 입으로 설사하고, 코로 설사하고, 마음으로 설사하고, 몸으로 설사하고…. 배에 탈이 나서 설사하는 것은 고칠 수 있지만, 사랑 설사는 고칠 수가 없다 이거예요. 그거 고칠 수 있어요? 고칠 수 있느냐 말이예요?「없습니다」그 병에 다 걸렸다구요, 이 미국 청년들이. 왜 약을 먹고 아편을 먹고 그래요? 왜 그래요, 왜? 이것은 하나님이 최후에 처치 곤란한 것들을 벽에 부딪치게 하고 바위에 부딪치게 해서 산산조각이 나게 하는 거라구요.

지금 보라구요. 현재 미국의 이러한 풍조는 인류를 망치기 위한 풍조입니다. 미국 사람을 따라가지 말라는 거라구요. 이러다가는 미국이 망하나요, 안 망하나요?「망합니다」수련받는 여러분, 어제까지도 그런 행동을 하던 여러분한테 묻노니 이러한 미국이 망할 거예요, 안 망할 거예요?「망할 것입니다」하나님이 있다면 밑둥을 잘라 버릴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은 없습니다. 그렇지 않은 하나님은 필요 없다구요. 그런 나라를 축복해 주고, 그런 나라가 남아 있게 하는 그런 하나님은 필요 없다구요. 거기에 이의가 있어요?「아니요」

그렇기 때문에 참사람을, 우리 통일교회는 참사람을 찾아가자는 거예요. 보라구요. 백인 사회만 좋아하고 흑인 사회와 황인 사회는 싫어하는 사람이 참된 사람이예요?「아니요」그러면 어떤 사람이예요? 금을 백인만 좋아해요? 흑인, 황인은 싫어하지요? 아, 다이아몬드를 백인만 좋아해요? 흑인종은 싫어하고, 황인종은 싫어해요?「아니요」과거, 현재, 미래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아주머니 뱃속이나 할머니 뱃속이나, 처녀의 가슴속이나 총각의 가슴속이나, 학교에 가서 공부하는 사람이나 대통령이나 마찬가지예요, 마찬가지. 누구나, 형장에 나가 죽을 사람도 금이 있으면 그걸 버리고 죽으려고 해요, 갖고 죽으려고 해요? 알겠어요?「예」

그래, 미국 청년들이 오늘날 세계 어디서든지 필요로 하는 청년들이예요, 이게? 정부도 필요 없고, 가정도 필요 없고, 누구도 다 필요 없고, 전부 다 외토리예요, 외토리. 나만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렇다고 하지만 나 자신은 변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게 뭘할 거예요? 그런 녀석이 뭘할 거예요? 무엇에 필요하냐 이거예요. 차라리 없는 게 낫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세계에서 새로운 운동이 벌어져야 되는 거예요, 새로운 운동이. 참의 사랑을 원칙적으로 해 가지고, 거기서부터 정상적인 하나의 주춧돌을 놓아 가지고 맞춰 나가는 새로운 운동이 벌어져야 돼요. 그런 놀음을 하자는 데가, 그런 놀음을 해온 데가 통일교회입니다.

여러분, 참의 진리라는 것은 마음에서 한번 들어주면 그것을 떼어 버릴 수 없어요. 언제나 그것을 문제삼는다는 거예요, 언제나. 그게 들어가 가지고 전부 수습합니다. 전부 통일해요. 옳고 그른 것을 전부 다 판단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전부 다 절대적이기를 바라고 특권적이기를 바라고 말이예요, 변치 않기를 바랍니다. 그 본성이 왜 그러냐? 그러한 소성의 본체되는, 중심되는 존재와 언제나 합할 수 있는 소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진리의 내용은 이제 뽑을래야 뽑을 수 없는 것입니다. 완전히 통일해 버립니다. 단시간에 혁명을 합니다. 오랜 시간이 아니라 단시간에 혁명이 벌어집니다. 강제가 아니라 자동적으로….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