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사명을 짊어지고 이 세계에 나온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1권 PDF전문보기

역사적 사명을 짊어지고 이 세계에 나온 통일교회

이야기를 빨리 끝낼까요? 너무 오래 하잖아요?「아닙니다」이렇게 하다간 오늘 종일 이야기를 해도 끝이 안 난다구요.「그래도 해주십시오」이제는 역사관에 대해서 여러분이 다 알았다구요. 이 땅 위에 이런 전략적인 견지에서 청산을 짓기 위한 역사적인 사명을 할 수 있는 어떤 하늘의 사람이 나타날 때 그 사람은 무엇을 해야 되는 것이냐? 어떡하든지 공격할 수 있는 놀음을 하게끔 해야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러면 어떻게 해야 세계가 공격하겠어요? 무엇을 해야 세계가 합해 가지고 '아이고, 너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레버런 문 이제부터 어떻게 할까?' 그럴까요? (웃음) 제일 좋아하는 것을 빼앗아 오는 거예요. 그것이 뭐예요? 돈이 아니라구요. 권력이 아니라구요. 지식이 아니라구요. 사랑하는 사람, 아들과 딸을 빼앗아 오고, 그 남편과 아내를 빼앗아 오는 거예요. (박수) 사랑하는 남편, 사랑하는 아내가 통일교회에 가 가지고는 다 몰라본다 이거예요. 그래서 역사 이래 '아들 찾기 세계적인 운동 부모회'라는 것은 레버런 문이 나옴으로 처음 만들어진 거예요. 역사 이래 처음 나왔다는 거예요, 처음. 그래 가지고 어떻게 하느냐? 강제로 납치해 간다 이거예요, 납치. 그러나 그것은 며칠을 못 간다 이거예요. 며칠 못가서 다시 돌아오는 일이 벌어집니다. 이것이 바로 천지가 도는 이치예요.

그것을 레버런 문이 만들었겠어요, 하나님이 만들었겠어요?「하나님」하나님이 만들었다는 거예요. 보라구요. 레버런 문을 유대교도 반대하지요. 그다음에 기독교도 반대를 하지요. 그다음엔 공산당도 반대하지요. 미국의 국무성은 레버런 문을 환영하나요?「반대합니다」민주세계 어디든지, 저 아프리카까지 전세계적으로 선교사를 내 보내니 한꺼번에 '와! 와!' 하고 레버런 문을 반대하고 있다는 거예요. 세계의 어떠한 주권자, 어떠한 나라도 통일교회를 반대하지 않는 곳이 없다는 결론이 딱 나오는 거예요. 그러면 통일교회 레버런 문은 어떻게 될까요? 어떤 사람은 '아이고, 저 뉴욕 타임즈, 워싱턴 포스트에 자극이 되는데 좀 점잖게…. 가만히 있으면 될 거 아니예요?' 그러는 거예요. 그거 그래야 되겠어요, 전부 흔들어 놔야 되겠어요?「흔들어 놔야 됩니다」

이러한 선악의 분립역사, 이러한 역사적 공식에 의해 가지고 움직이는 레버런 문이 반대하는 주권자나 백성, 그 어떠한 사람보다도 악한 사람이예요? 만약 악한 사람이라면 반대 받아야 되지만, 악한 사람이냐 이거예요.「아닙니다」여러분들이니까 그렇게 말을 하지, 반대를 하는 사람은 사탄이라고 한다는 거예요. 많은 사람이 전부 다 사탄이라고 하는데 적은 수가 암만 아니라고 하면 그것을 믿을 수 있겠어요?

그러나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은 절대 그릇되지 않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세계가 암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레버런 문 편에 선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 편에. (박수)

그렇게 전쟁 역사의 공식적인 결론을 통해서 보더라도, 우리 통일교회는 역사적인 사명을 짊어졌고, 세계사적인 사명을 짊어졌다는 것을 우리는 인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해서 레버런 문은, 반대를 받고 두들겨 맞았는데도 불구하고 망하지 않고 자꾸 발전하느냐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박수) 그래서 성경에도 끝까지 참는 자가 구원을 얻는다, 승리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이 한 사람만의 핍박이예요? 한 나라가 핍박하고, 세계가 핍박하고, 또 영계까지도 핍박하고, 하나님까지도 핍박하겠다 그 말이예요.

그러면 하나님도 '아, 이제는 나도 할 수 없이 레버런 문에게 세계의 전부를 내 이름으로 축복을 안 해 줄 수 없다. 이런 전쟁의 공식 법도에 의해서, 선악의 법칙에 의해서…' 한다는 거예요. 그래야 완전히 뒤집어 진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레버런 문 대해서 하나님이 말씀하시길 '너는 역사 이래에 처음으로 찾고 싶었던 내 아들이다. 나는 너를 대해 아들이라 할 것이고, 너는 나에 대해 아버지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결론이 나온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승리한 아버지이지요?

타락한 인간으로서 결정적인 하나님의 아들의 특권을 부여받을 수 있는, 역사시대에 모든 것을 승리하고 그러한 영광을 부여받을 수 있는 운동이 이 지구상에 나타나게 되면 이 운동으로 만족할 것입니다. (박수) 레버런 문이 가지고 있는 것 중에 자랑할 것이 뭐냐? 내가 자랑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 된 것을 자랑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나를 사랑해야 된다 이거예요.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 이거예요. 그것이 자랑이라는 거예요. 이렇게 하나님의 사랑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모든 것을 상속받을 수 있다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아담 해와의 자랑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아들딸이 된 것이 자랑이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것이 자랑이요, 하나님의 전체를 상속받는 것이 자랑이 아닐 수 없다는 거예요. 이것이 우리 원리 말씀대로 탕감복귀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계적으로 공격을 받는 때가 어느때냐? 그때가 1976년입니다. 그때가 양키 스타디움 대회와 워싱턴 대회를 중심삼고 세계적으로 절정의 때입니다. 1976년에 레버런 문이 세계적으로 소문이 났나요?「예」이것은 종교의 역사상에, 인류 역사상에서 뺄 수 없는 사건인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선생님이 이제 대중 강연은 끝났다고 말하는 것도 다 그런 의미에서 한 거예요. 이제 공격을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찬스는 다 지나갔습니다.

여기서 누가 이겼어요? 레버런 문이 졌나요, 승리했나요?「승리했습니다」워싱턴 대회에서 레버런 문이 실패했어요, 성공했어요?「승리했습니다」그렇게 반대하던 사람들이 레버런 문이 성공을 해서 기분이 나빴겠어요, 기분이 좋았겠어요?「기분 나빴겠습니다」반대를 하는 사람들은 레버런 문이 실패했다고 하겠어요, 성공했다고 하겠어요?「성공했다고요」

워싱턴 포스트나 미국 국민들은 어떻게 보느냐? 그리고 백악관에 앉아 있는 포드 대통령이 볼 때 레버런 문이 성공했다고 생각했겠어요, 실패 했다고 생각했겠어요?「성공했다고…」그래서 이것이 역사적이고 세계사적인, 섭리사적인 절정적 전환점이 되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거 이해돼요?「예」그때까지는 레버런 문은 반대 안 했다구요. 이제 부터는 반대할지도 몰라요.

통일교회 패들도 그랬어요. '아이고, 선생님을 하나님이 사랑하긴 뭘 사랑해. 저렇게 고생을 해도 하나님이 도와 주지도 않은데, 하나님이 참으로 돕는다면 뉴욕 타임즈나 워싱턴 포스트를 망하게 하든지 하지 왜 가만히 있노?' 이랬다구요. (웃음) 그러나 그럴 수 없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