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내놓고 남을 위하면 순식간에 이상세계가 온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2권 PDF전문보기

생명을 내놓고 남을 위하면 순식간에 이상세계가 온다

자, 벌써 한 시간이 되었구만, 이야기하다 보니까, 십 분밖에 안 된 것 같지요?「예」오늘 아침에는 조는 녀석이 하나도없구만, 그거 왜 그럴까요? 사랑 얘기를 하니까 다 좋아하는 거예요. (박수) 이제는 다 알았지요? 세상을 봐도 틀림없다 이거예요. 세상이 그렇지 않으면 망하게 되어 있다구요. 전부 다.

자, 이제 하나님이 그런 사람을 진짜 축복하고 하나님이 그런 사람을 진짜 사랑한다면…, 오늘 이 시간부터 전세계 40억 인류가 지금까지 역사의 모든 전통과 습관을 다 집어 던지고 이 순간에'요이 땅' 하고 시작해 가지고 전부 다 위하는 사람이 되면 어떻게 될까요? 하나님이 가만히 있겠어요. 하나님이 좋아서 사랑하려고 하겠어요? 하나님이 소리를 치고, 춤을 추고 노래를 하고, 별의별 짓을 다 할 거라고요.

그러면 이상세계가 올 것 같아요? 이상세계가 다 될 것 같아요?「예」알긴 아누만, 그 이상세계가 멀리 있어요. 가까이 있어요?「멀리요」아니, 여러분들 현재 입장에서 먼 거리에 있느냐 가까운 거기에 있느냐는 말이예요?「가까운 거리에요」40억 인류가 한꺼번에 '요이 땅' 해서 돌아서면 다 된다구 그랬는데 말이예요. 돌아서면 되는 건데, 뭐. 그것이 순식간에 되겠어요. 몇십 년 걸려야 되겠어요?「순식간에」어때요? 순식간에 되는거예요. 마음만 돌려놓으면, 방향만 돌려놓으면 되는 거예요.

그러면 이것을 어떻게 돌려야 되느냐? 손해나지 않고 이익된다는 것을 아는 날에는 돌아가지 말래도 돌아간다는 거예요. 그럴 것 같아요?「예」그러면 여러분들에게 천국이 가까와졌어요, 멀어졌어요?「가까와졌습니다」그래서 예수님도 '천국이 가까왔느니라'고 말을 한 것을 알아야 한다구요. 천국은 하늘에 있다고 했나요, 여러분들 마음에 있다고 했나요?「마음요」

그러면 천국이 있는지 없는지 무엇을 봐 가지고 알 수 있겠어요? 천국 사람이 된 것을 봐 가지고 알 수 있다구요. 그 천국 사람이 도대체 누구냐? 하나님과 같은 사람입니다. 하나님과 같은 사람이 도대체 어떤 사람이냐? 생명을 내놓고 세계를 위하겠다는 사람입니다. 세계를 사랑하겠다고 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의 통일이 되어야 된다고하는 사람입니다. 그게 무슨 주의냐? 그게 이상적 종교주의요, 그 이상적 종교주의를 대표적으로 주장했던 것이 예수주의입니다. 그 예수주의는 뭐냐?하나님주의다 이거예요.

그래서 예수는 말하기를, '내가 세상을 위하려고 온 것이 아니라 대접받으러 왔다'라고 했지요? 「노(No)」뭐가 노야 이 녀석아! (웃으심) 어떻게 말했어요?「노」뭣이 노야 그렇지?「노!」(웃음) 이것은 선생님도 할수없다구요. 하나님도 할수없다구요. 여러분이 '노' 하면 하나님도 선생님도 할수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진리를 가지고는 하나님도 굴복시킬 수있다구요. 진리를 아는 입장에서는 하나님도 공격할 수 있다구요. 누구든지 다 공격할 수 있다구요.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면서 '저 로마 병정들 잡아죽여라, 열두 제자들아! 이 다음에 기독교가 세계적으로 발전하거든 복수해라' 그랬어요. 복을 빌어 줬어요? 복을 빌어 줬다는 거예요. 그게 무슨 주의예요? 그것이 바로 세계를 이길 주의요. 인간 세상에 천국을 이룰 주의요, 이상세계를 이룰 주의입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사상을 알고 이러한 주의와 진리를 알고, 그런 이상을 알았기 때문에 그런 주장을했다는 거예요.

기독교인들은 어때요? 요즘에 기독교인을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 그거 그래요? 교만하고, 전부 다 자기들만 생각하고 말이예요. '우리만이 천국 가고 너희들은 끝날이 되면 불심판을 받을 것이다' 이런 수작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웃으심) 기독교인들은 그것만 생각했기 때문에 개인주의가 되었다구요.개인주의가 왜 되었는지 생각해 보았다구요. 좋다고하는 기독교인들은 만나면 전부 다 싫다고 하고, 나쁘다고 하는 통일교회 교인을 만나면 전부 다 좋다고 하는 반대 현상이 벌어졌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그거 왜 그래요? 왜 그런 거예요? 다르기 때문에 그래요. 전체를 위하려고 하고 사람을 위하려고 하기 때문에, 전부 다 이렇게 통일교인들…. 자기가 그 사람들을 잡으면 이익을 볼 수 있으니까…. 이제는 알았다구요. 알았지요?「예」

여러분들 '미국 청년들과 같이 자기를 중심삼고, 개인주의를 중심삼고 가자'이럴 거예요, '아이고, 나 개인주의는 싫어 전체를 위해서 희생하겠다' 이럴 거예요? 어떤 거예요?「두번째요」어떤 거예요? 이 녀석들아, 어떤 거야?「두번째요」첫번째?「아니요」여러분은 첫째를 좋아하잖아요?「아니요」노, 노, 노!「노 굿(No good)」(웃음) 이제 알았어?「예」'아,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은 우리 선생님 좋아하라고 하지, 우리 선생님이 알아주라고 하지' 이렇게 할 거예요, '선생님이 알아주겠으면 주고 말겠으면 말고 나 혼자 하지' 이렇게 할 거예요?「두번째요」첫번째? 「아니요」노, 예스?「노」(웃음)

어떤 사람은 '아이구 선생님이 3년 동안 뭐 이렇게 해야 결혼시켜 준다고, 축복해 준다고 하기 때문에, 피넛도 팔고 뭐 전도하는 것도 내가 결혼하기 위해서다' 하는데 그거 됐어요, 안됐어요?「안됐습니다」결혼석상에 나가 가지고 '아이고, 웨딩 마치(wedding march;결혼행진곡)고 뭣시고 이제는 졸업했다. 아이구,좋아라!' 할 거예요, '또 하러 가자!' 할 거예요?(웃음) 여러분들은 어떡할 거예요? 대답은 하면서도 눈을 쓱 저쪽으로 돌아간다구요, 나 안 보려고. (웃음) 똑똑히 대답하라구요. 어떤 거예요?「두번째요」여러분들 나한테 분명이 대답했어요. 나는 그것을 안 잊을 거예요. (웃으심) 알겠어요? 「예」

'야! 그 사람 아상주의자다, 멋진 사람이다' 할 때, 양복을 잘 입고 그런 거예요, 허름한 옷을 입었어도 남을 위하고 그런 거예요? 어떤 것이 이상주의자예요?「두번째요」어떤 사람은 밤잠도 못 자고 낮에 졸면서 다니고 있다구요. 그게 아이디얼 맨이예요?「예」(웃으심) 너희들 남편을 그런 남편 얻고, 아내를 그런 아내 얻겠다는 말이지, 이 녀석들아?「예」그래요?「예」할수없이 예 하지요?「아니요」눈은 웃고 있는데 입은 울고 있어요. (웃음) 미안하지만 우리 어머니 대해서도, 그저 내가 데리고 다니면 좋아하지 않는 것을 알면서도 어떤가 보는 거예요. (웃음) 어머니도 그래야 되겠어요, 안 그래야 되겠어요? (웃으심) 다 아누만. 다 아는 모양이로구만.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