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우주의 주체요 하늘땅의 중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2권 PDF전문보기

사랑은 우주의 주체요 하늘땅의 중심

우주가 언제 하나되느냐 이거예요. 그걸 생각해 보라구요. 언제 하나되느냐 이거예요. 여러분들 그런 생각 안 해봤지요? 그걸 생각해 보라구요.이 세계에 사람 하게 되면, 사람은 남자 여자지요? 인류 하게 되면 뭐냐? 사람 하게 되면 뭐예요? 우주가 하나되고 세계가 하나된다면 어디서부터예요? 남자로부터, 남자 혼자에서부터예요, 남자하고 여자하고 하나되는데서부터예요? 남자 남자끼리 하나된다고 우주가 하나돼요?「아닙니다」(웃으심)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남자는 하늘을 상징하고, 여자는 땅을 상징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주체성이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여러분들 그렇지요?「예」 누구의 간섭받는 것을 싫어한다구요. 누가 간섭하는 건 싫어 싫어…. 듣는 데는 원칙과 이상, 이념이 맞고 참이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웃음) 사랑이 있는 곳엔, 사랑이 있는 데는 다 좋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과 사랑만이 사람을 지배할 수 있다구요. 마음대로 지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자들은 뭐냐 하면 말이예요, 사랑하기를 좋아하나요, 사랑받기를 좋아하나요? 어떤 거예요. 「받기를요」(웃음) 여러분들 남자가 여자들에게 프로포즈해 오는 게 좋아요, 여자가 남자에게 프로포즈하는 게 좋아요? 어때요?「남자가요」(웃으심) 그렇기 때문에 수동적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받은 형이요, 남자는 주는 형이다 이거예요. 남자와 여자는 사랑할 때도 그렇잖아요? 남자는 하늘이라서 위요, 여자는 땅이라서 아래입니다. 그런 원칙을 다 알아야 돼요. 그 말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건 뭐냐? 남자 여자가 하나되면 천지가 하나되는 거예요. 우주가 하나되는 것은 어디서부터 된다구요?「남자 여자에서요」그거 틀림 없어요, 있어요?「없습니다」그래서 자기 상대는 우주보다 더 크다고 생각한다구요. 그래요? 사실이예요?「예」왜? 와 그래요? 사랑만이 우주를 지배하기 때문에, 우주의 주체가 되야 되겠기 때문에 그런다 이거예요. 여러분들 그렇게 자기를 귀하게 여기는 남자 얻고 싶어요, 개똥같이 여기는 남자 얻고 싶어요? 남자들은 어때요? 남자들도 마찬가지예요. 소망의 목적이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자, 그래서 여러분들 사춘기에 들어가면, 사춘기 될수록 우주를 전부 다 갖고 싶은가요, 안 갖고 싶은가요? 사춘기에는 시인이 아닌 사람이 없고, 음악가나 뭐 문인이 아닌 사람이 없고, 전부 다 춤을 추더라도 하루종일 추고, 그렇다는 거예요. (웃음)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거 왜? 자, 그래서 노래를 하고 '하아!' 이러고 사춘기 돼 가지고 상대를 찾아 남자 여자 그리워하고 만나게 될 때는 조그만 장소에서 만나려고 해요, 대우주와 같은 보다 큰 장소에서 만나려고 해요? 자, 그런 사람이 있으면 하나되는 데는 그저 갑자기 들어가서 하나되고 싶은가요, 그냥 천천히 적당히 해 가지고 십년 만년 걸려서 하나되고 싶은가요? 「빨리요」그래요? 그러니 자기의 생명력은 딴 데로 흘러가지 않고, 전체가 거기에 투입되는 거라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이상이 있다면 하하 웃고 춤을 추면서 이루고 싶은가요, 울고 싫어하면서 이루고 싶은가요? 생각해 보라구요. (웃음) 말만 해도 좋은 모양이야, 이놈들은.

그래 가지고 남자 여자가 하나되고 좋아서…. 이것은 극과 극이라구요. 저 극과 극에서 노래를 하고, 모션을 취하니 이 우주가 웅웅 하고 하늘땅이 이러고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자, 그걸 볼 때 우리가 심각하면 하나님은 어떻하겠어요? 심각하겠나요, 안 하겠나요? 그래서 붙었다 하나되는 그 소리가 요전에 뭐 벼락치던 소리보다 크겠나요, 작겠나요? 우뢰 소리보다 크나요, 작겠나요? 하나님이 깜짝 놀란다구요. (웃음) 생각해 보라구요. 그것이 영원한 사랑이어야 되겠나요, 잠깐 사랑이어야 되겠나요? 영원해야 되겠지요?「예」이점이 왔다갔다하면 어떻게 되겠나요? 우주가 어떻게 되겠나요? 하나되는 것이 왔다갔다하면 어떻게 되나요? 이게 고정되야 되겠나요, 왔다갔다해야 되겠나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고정돼야겠습니다」

그래서 수정체와 같이 되어야 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다이아몬드면 다이아몬드가 전부 다 깨져도 그 형(型)은 마찬가지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이와 같은 모양으로…. 이래서 이걸 완전히 졸라 맨 사랑 가운데 하나됐으면 하나되는 그 우주가 '아이고 나 싫어' 하겠나요. '아이고 나 좋아' 하겠나요? 여러분들이 그런 남자 될래요, 지금 개똥쇠 같은 남자 될래요? 여러분들은 어떤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 이혼할래, 이혼 안 할래?「안 합니다」왜 안 해요? 이렇게 안다면, 알면 알수록, 모르면 모르지만 알면 알수록…. 모든 면을 고칠 수 있습니다.

자, 웃고 춤추는 것이 같은 종류예요? 사랑이 변하지 않는다면 그 춤추는 방법이 같아야 되겠나요, 달라야 되겠나요? 그 기쁜 심정은 변함이 없다 이거예요, 모양은 다르더라도 말이예요. (이하 말씀은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하늘과 땅을 직통으로 연결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이 두 세계를 연결할 수 있는 그 중심이 무엇이냐? 이걸 여러분이 알아야 해요. 영계나 육계에 있어서 그것이 무엇이냐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한다구요. 그게 뭐냐? 그것은 사랑이라구요, 사랑. 변하지 않는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자, 이 세계의 이만한 가치와 이 세계는 여기를 중심삼고 거리는 다르지만 같은 작용을 한다는 걸 알아야 해요. 사랑으로 엮어진 세계에서 이렇게 살던 사람은 천국, 여기에 가는 것이요, 급이 많게 되면 급에 따라서, 생명을 가지고 사랑을 중심삼고 체험한 세계에 간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이게 변경돼 가지고는 이 위치라는 것은 나오지 않는다구요. 이 위치가 안 나온다구요. 여기 와서는 없다는 거예요. 영계에 가도 이거 안 나온다구요. 여기에 들어가는 건 하나밖에 없다구요. 여기 이래 가지고는 이거 있을 수 없다구요. 그건 하나밖에 없다구요. 한 줄밖에 없다구요.

자. 여러분, 이게 우주라 하게 되면, 중심이라 하게 되면 이렇게 이 우주로 향하는 줄이 많지만. 암만 많더라도 중심에 통하는 요 줄은 오직 하나밖에 없다 이거예요. 그 제일 크고, 제일 높은 줄이 뭐이냐 하면 상대적 사랑의 줄입니다. 요건 아까 말한 거와 같다구요. 그거 이해돼요?「예」

이것을 남자라 하게 되면 요 남자와 마찬가지로 대(對)가 되는 여자가 필요하고, 이걸 여자라 하면 대가 되는 남자가 필요하다고 보는 거예요.여기에 여자가 이런 거리, 남자가 이런 거리에서 하나되게 될 때는, 이것은 반드시 자동적으로 생겨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렇게 하나되고, 이것이 이렇게 하나돼서 생겨난다면 여기는 자동적으로 생겨난다구요. (이상말씀은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왜 그러냐 하면, 완전한 플러스가 있는 곳에는 완전한 마이너스가 생겨나기 때문입니다. 완전한 마이너스가 있게 되면 완전한 플러스는 자동적으로 생겨난다구요. 전기가 그렇지요. 전기가. 그렇기 때문에 완전한 부부가 생겨나게 되면 하늘땅이 완전히 통일된다 이거예요. 이게 하나되게 되면 이것도 하나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인간 개인 개인이 완전히 하나되게 되면 자연히 남자 여자는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안 되기 전에 타락했다 이거예요.

자, 여기서 요건 남자요, 요건 여자라는 거예요. 여기에서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럼 하나님은 어디에 있느냐? 요러한 자리에 있겠다는 거예요. 자, 이것은 아까 말한 사랑의 줄이기 때문에 사랑의 한 가운데 있겠다는 것입니다. 이것도 남자 여자의 사랑하는 줄이기 때문에 그 사랑의 가운데 있겠다는 것입니다.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하나님은 먼저 어디에 계시고 싶어하느냐 하면 참된 남자와 참된 여자가 사랑하는 곳에 있고 싶다 이거예요. 그러한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그 사랑이 영원할 수 있고, 그 사랑이 영원통일을 이를 수 있고, 그 사랑이 영원한 생명을 지닐 수 있고, 그 사랑이 영원한 이상을 지닐 수 있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임재해 있기 때문에….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랑을 잡는 자는 모든 것을 점령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주제를 '사랑만이 최고의 것'이라고 한 것입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