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든지 정상적으로 두 가지 일을 할 수 있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3권 PDF전문보기

언제든지 정상적으로 두 가지 일을 할 수 있어야

그래서 내가 전세계 선교사에게 미리 신문기자 훈련을 하라고 특별히 내 사인을 해 가지고 지시를 했다구요. 각 선교사 앞에 전부 다 특별조치를 했다구요. 이번에 구라파 선교사 회의 때 전부 다 그런 조치를 했다구요. 하나님이 그렇잖아요? 하나는 하늘이 선한 편 종교를 붙들고, 하나는 악한 편 사탄이 붙들고 이끌어 가잖아요? 그러니 우리도 그렇다구요. 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상을 붙들고 끌고 가야 되겠다고, 이것이 우리 언론기관의 정신이라구요. 그게 제일 귀하고 제일 크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두 가지 일을 해야 된다구요. 선생님도 마찬가지고, 다 마찬가지예요. 하나님도 마찬가지고,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들은 두 가지 일하는 것이 의무이고, 그건 모두 하나님의 뜻입니다. 불평할 수 없다구요. 더우기나 서양 사람들을 보게 되면, 동양 사람은 한손으로 먹는데 두 손으로 먹어요. 그렇기 때문에 밥 먹을 적마다 이것이 언제나 기억이 살아나야 돼요. 그러니까 정상적으로 두 가지 일을 언제든지 할 수 있어야 된다고 본다구요. (박수)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런데 미국 사람들은 한 가지밖에 몰라요, 한 가지밖에. 두 가지 이야기 하게 되면 '아! 노' 한다구요. 자, 밥 먹을 때 중요한 것을 갖다 미리 입에 넣는 것과 마찬가지로 일도 중요한 것부터 순서대로 하면 된다 그말이예요. (웃음) 눈도 둘이 한꺼번에 잘하지요? (웃음) 손도 이렇게 하나 하고, 저렇게 하나 하고 잘하지요? 그런데 왜 둘을 못한다는 말이예요? 어떤 사람은 '아이구 전도도 하고 뭐 이것도 하고, 이렇게 하면 이것도 안 되고 저것도 안 됩니다. 아이구 하나 그만두지요' 하는데, 야, 이녀석아, 네 성의가 부족하고 네 열의가 부족하다는 거야!

우리 통일교회 미국 사람은 쌍권총 가지고 하는데 세상 사람들은 외권총으로 쏜다구요. 우리 통일교회 미국 사람은 쌍권총 가지고 한다면, 세상 사람은 외권총 가지고 쏘려고 한다구요. 어느 걸 원해요? 쌍권총 가지고 이것으로 쏘고 저것으로 쏘고하는 게 신나지, 그렇게 해야 관심사지, 하나만 가지고 암만 잘해도…. 나는 두 총으로 쏘려고 한다구요. 그주의라구요, 그 주의. 여러분들은 어때요?「저희들도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신랑, 색시가 둘이라는 말은 아니라구요. (웃음) 그것만은 다르다구요. 내가 아들딸도 많이 가져라, 많이 가져라 한다구요. (웃음) 자, 이거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똑똑히 물어 보자구요.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똑똑히 대답하라구요. 「해야 되겠습니다」

선생님이 여러분들에게 한 곳에 나가서 팔지 말고, 전부 다 배치받은 데 가서 팔라고 엄명을 내렸는데 왜 거리에만 나가서 파는 거예요? 한시간 덜 자고, 두 시간 덜 자더라도 다 해야 된다 이거예요. 선생님은 하나님의 명령을 받으면 몇 시간을, 밤을 밝히면서라도 그대로 하는 거예요. 그런데 여러분들은 선생님의 명령을 받았는데 왜 안 하는 거예요. 그러면 악한 사람, 통일교회를 파탄할 분자예요, 흥하게 할 분자예요?「파탄분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