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사에 대한 모든 것을 종합해서 텍스트 북을 만들어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3권 PDF전문보기

신문사에 대한 모든 것을 종합해서 텍스트 북을 만들어라

이제 한 프로가 남았어요. 지금 신문사 사장에게 특별명령을 해서 이제 일주일 내에 영국으로 떠난다구요. 이제 신문사도 옮기고 그래서, 목요일 저녁이니까 그저께 신문사에 들러 가지고 뭘했느냐 하면 '사장을 너희들은 누구를 원하느냐?' 하고 한 백 명 가량 남아 있는 식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물었다구요. '자, 한번 추천해 봐요' 이래 가지고 사장 후보들을 전부 추천받았어요. 그런 결과,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5분의 4, 저 3분의 2 넘는 수가 전부 다 한 사람에게 투표했다구요. 그 사람이 누구냐 하면 저 마이크 워드예요. (박수) 아직까지 결정은 안 했다구요. 선생님이 결정을 해야 된다구요. (웃음)

그래서 선생님이 분석을 많이 해봤다구요. 현재 뉴스 월드에 누가 적당하냐. 아무래도 여러분들이 보는 것이 그르지 않다고 선생님이 생각한 거라구요. 그러나 그는 식구들 전체를 한 데로 집어넣어 가지고 '이거 한번 해봅시다' 할 선동력이 없다구요. 도대체 성을 내더라도, 암만 성내더라도 보게 되면 그 얼굴에 나타나지가 않아요. 그런데 데니스는 성이 나면 '우-' 이런다구요. (웃음) 뱃심이 있어요. 그렇지만 이 마이크 워드는 강한 사람들이 여기 찌르고 저기 찌르게 되면 자기 생각하고 이러고 보고 있지, 쳐부술 뭐가 없다구요. 신문사를 하려면 그런 성격이 필요한데. 내가 그게 제일 걱정이라구요.

그래서 내가 그날 저녁 무얼 하라고 지시했다구요. 내가 둬두고 봐야 되겠다 하고 생각하는 거예요. 자, 그거 사장 이름 줬다가 잘못 하면, '거 아무개 사장이 그랬더라' 이러면 그 사장이 왕창 뒤집어 쓰지만, '그가 사장이 아니라 서리다' 할 때는 그거 서리니까 피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액팅 프레지던트 (acting president;사장서리)라는 이름을 가져라 했다구요. (박수) '대신 우리 자체 내에서는 액팅 프레지던트이지만 대외적으로는, 사회에 나가서는 프리지던트로 행세하라' 하고 이중 사명을 줬다고요. 내가 임명하는 거예요. 내게 이제부터 책임이 있는 거예요. 여기에 닐도 원래는 액팅 프레지던트였지만 이제는 프레지던트가 됐다구요. (박수) 좋아요.

그렇게 앞으로 움직일 테니까 여러분이 대내외에 있어서의 훌륭한 프레지던트가 되게끔 여러분들이 길러 줘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길러 줘야 된다구요, 안팎으로 틀림없이 프레지던트가 되게끔 말이예요. 매달 내가 전부 다 어느 땐가는 절약하라 하고 대번에 지시할 거라구요. 조직을 강화해야 되겠다구요. 그리고 신문사에 대해 사장은 어떻고 누구는 어떻고 하는 것을 모아서, 통일교회 누구든지 12개월 동안 교훈이 될 수 있는 것을 모아서 텍스트 북(text book;교재)을 만들라는 거예요. 각 신문사 사장, 각 신문사 부처의 상사들 전부 다 만나서 전부 다 종합해 가지고 우리가 더 좋을 수 있는 내용을 모아서 텍스트 북을 만들라는 거예요. 그것은 세계에 없는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신문사, 모든 학교에서 교육할 때는 그걸 텍스트 북으로 쓸 것입니다. 그런 책을 만들자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