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받는 것이 부끄러움이 아니라 오히려 자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3권 PDF전문보기

반대받는 것이 부끄러움이 아니라 오히려 자랑

기독교가 왜 그렇게 레버런 문을 반대하는 거예요? 오래 안 가 가지고 기성교회보다 통일교회가 크겠어요, 안 크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크겠습니다」 기성교회에 가 보라구요. 전부 다 늙은이들만 있다구요. 그러니 7, 80년만 되면 다 망한다구요.

그러나 우리 통일교회 어때요? 전부 젊은이들, 전부 다 젊은 놈들이다 이거예요. 3, 40년 지나 가지고 여러분들이 죽을 때가 되면 그 사람들은 하나도 없다 이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돼요? 그동안,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반대받으면서 얼마나 원통했는지 그걸 여러분에게 가르쳐 주면 여러분들은 폭탄이 돼 가지고 다 터져 버릴 거예요.

보라구요. 기성교회가 어떻게 했느냐 하면 레버런 문을 죽여 버린다고 했다구요. 그리고 죽이려고 했다구요. 또 그다음엔 레버런 문 가정을 깨뜨려 버리려고 했다구요. 선생님이 이혼한 것도 전부 다 그들이 만들어 놓은 거라구요. 가정을 깨뜨리고, 자식들까지도 전부 다 못살게 만들었다구요. 내가 하는 일을 그렇게 전부 다 막아 버리려고 했고, 내가 하는 이 통일교회를 없애 버리려고 했다구요. 이 자체를 지금 없애 버리려고 한다구요.

그런 원수가 어디 있어요? 나에게만 그렇게 했더라도 원수고, 내 아내에게만 해도 원수고, 아들에게만 해도 원수인데도 불구하고, 내 사업, 내일 전체에 이렇게 하니 이게 얼마나 원수예요? 용서할 수 없는 원수다 이거예요. 거 얼마나 원수예요?

그러나 참자! 하나님이 6천년을 참았으니….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지금까지 반대한 사람을 내가 복수를 안 했지만 하늘이 복수하더라 이겁니다. 두고 보라구요. 통일교회를 극성맞게 반대하던 패들 가만두고 보라구요. 우리가 완전해지고, 우리가 참소받을 게 없게 되면 순식간에 무너질 것입니다.

이걸 볼 때에 세계가 무서워하게 되어 있다구요. 무서워한다구요. 레버런 문을 무서워한다구요. 그것도 미국의 고위층의 사람들이 나한테 그렇게 이야기한다구요. 그거 사실이지요?

자, 그래 우리가 반대받는 게 부끄러움이예요?「아니요」 여러분들이 길가에서 조롱받고 다니는 게 부끄러움이예요?「아니요」 자랑이라구요. 오늘은 부끄러움 같지만 역사를 두고 보면 미래의 자랑일 것입니다. 내가 오늘 이렇게 있지만 영계의 조상들은 전부가 내 편이요, 선을 추구하는 모든 사람은 내 편이 된다 이거예요.

자, 어디 FBI가 나를 감옥에 갖다 넣어 보라구요. 사실은 잡아넣고 싶어한다구요. 경찰도 그렇고, FBI도 잡아넣고 싶은 거라구요. 요전에 비드 칼리지 같은 사건을 중심삼고 '레버런 문 구속… ' 이런 말을 하더라구요. 내가 코웃음을 쳤다구요. 이 어리석은 사람들아! 그렇게 해서 레버런 문이 때려 잡히지 않는다 이겁니다.

나는 양심적으로 얘기해서 미국 국민들 앞에 조금도 부끄러운 일을 안했다구요. 쓰레기 같은 여러분들을 데려다가 재생해 가지고 신품처럼 만들어 놓은 죄뿐이라구요. 그게 죄예요?「아니요」 죄지, 죄지! 「아니요」 너희들 미국 사람 아니야?「노」 왜 '노'예요?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 여러분의 학교 선생님이, 여러분 교회의 목사 전부 다 레버런 문을 반대하는데 왜 '노'예요? 그러니까 미쳤지. 「아닙니다」 미쳤다구요. (웃음)

이게 우리의 자랑이예요. 자면서 생각해도 자랑이예요. 자면서도 춤이 추어지는 거예요, 자면서도 말이예요. 알겠어요?「예」 핍박 못 받아 본 사람은 자랑할 것 없습니다. 선한 핍박을 받자는 운동을 세계적으로 제시한 사람이 레버런 문이니 선한 운동으로 핍박받은 조상이 레버런 문이 될 것입니다. 기분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 누가 기분 좋은 거예요? 여러분들이 좋은 거예요, 한국이 좋은 거예요? 미국이 좋은 거예요, 한국이 좋은 거예요?「미국요」 미국이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