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업에 손을 대는 것도 인류의 미래를 위해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3권 PDF전문보기

수산업에 손을 대는 것도 인류의 미래를 위해서

레버런 문이 어디 가서 고기잡이 하고, 무슨 사건이 터지고, 뭐 어떻고 어떻다고 하고 있습니다. '뉴 호프라는 호화판 배를 샀다'고 하기도 하는데 그 일을 왜 해요?

이런 일 하다가, 고기잡이 하다가 죽는 사람도 생긴다구요. 피해가 생긴다는 것도 안다구요. 다 그거 생각하고 있습니다. 배를 몇 백 척 가지면 파손되는 배들도 많을 것이고, 죽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내가 잘살라고 축복해 준 남편이 죽을 수도 있다구요.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다고 본다구요. 그렇지만 개척해야 된다 이거예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거 왜? 인류를 위해서.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앞으로는 바다의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거기에는 자원이 육지의 두 배가 있다구요. 지구의 3분의 2가 바다니까 자원이 두 배가 있어요. 거기에 고기까지 있으니 자원이 무진장 있다 이거예요. 어려운 것을 극복하고 거기에 취미를 붙인 단체로서 그런 일을 하려니 그러지 않을 수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육지에서 어렵고 어려운 일을 극복한 단체가 이것을 개척하는 데에 합격자라고 나는 보는 것입니다. 그러니 육지에서 악착같이 굳세게 싸워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바람아, 불어와라. 내가 미국에서 반대하는 것도 극복하고 넘어왔는데 너 바람 하나 극복 못 하겠느냐' 이런 신념을 가져야 합니다. 그런 신념을 가진 사나이들이 바다의 주인공이 되는 것입니다.

미국을 개척한 사람들, 대서양을 건너온 사람들은 생명을 잃을 것을 몇 번이나 각오한 거예요. '나는 신앙을 위해서 죽기를 작정한 사람이요, 우리 가정도 죽기를 작정한 가정이기 때문에 하나의 희망을 위해 가다가 죽더라도 좋다'는 결심을 가졌기 때문에 대서양을 잘 건널 수 있었다 이거예요. 하나님에 대한 희망 하나 가지고 모든 것을 극복했던 것입니다.

20세기의 통일교회는 세계의 핍박 가운데에서 하나님의 소망과 희망을 가지고 극복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수산사업에 손을 대는 것은 하나님이 통일교회를 사랑하기 위해서 준비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제 통일교회에 반기를 들게 되면 20년 후에 보자는 거예요. 여기 록펠러 재단이니 뭐니 하는데 그게 다 문제가 되지 않을 놀라운 우리의 기반을 닦을 것입니다. (박수) 그런 생각 하고 다닌다구요.

여러분들, 배 타는 것 좋아해요?「예」 바다는 좋아하는데 배 타는 것도 좋아하느냐 이거예요. 사람들은 바다는 좋아하지만 배 타는 것은 다 좋아하지 않는다구요. 「좋아합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둘 다 좋아하자구요. 바다도 좋아하지만 배 타는 것도 좋아하자 이겁니다. 그러면 배 타면서 '왝' 하고 토하는 것도 좋아한다 이거예요?「예」 정말이예요?「예」 여러분들이 전부 통일교회의 어부들한테 시집가겠다 하는 날에는 미국은 살아나는 거예요.

왜 그러냐? 왜 지금 미국의 수산업이 절망이 되느냐? 이건 전부 다 여자 때문이예요. 남편이 바다에 나가서 6개월 이상 있으니까-큰 배를 타면 그래야 된다구요-전부 다 바람 피우고 짝자꿍해 가지고 도망간다구요. 이렇게 가정이 파탄되니까 세일러(sailor;선원) 놀음을 안 하려고 한다구요. (웃음)

여자들이 전부 다 바다를 망칠 수 있는 원인이 되어 있는데 통일교회는 여자 세뇌공작을 잘 시킨다는 것입니다. (웃음. 박수)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미인들에게 배타는 신랑을 얻어 주려고 한다구요. 그 미인이 바다에 가는 것을 좋아하고 그러면 미인 아닌 여자들도 '야, 좋다' 할 것입니다. 모든 여자들이 그렇기 때문에 모든 남자들은 전부 다 선원이 되고 싶을 것입니다. (웃음. 박수) ( 녹음이 잠시 중단됨 )

그건 지상지옥이라는 거예요. 요전에 보희 박이 편지를 갖다가 읽어 주는 걸 보니까, 노포크에서 그런 일이 벌어진다고 할 때 '아 내 생각이 들어맞고, 하나님이 보호하사…' 나 그거 생각해 봤다구요. 그거 좀 보고 하라구. (박보희씨가 노포크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약 15분간 보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