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위하는 무니로서 당당히 나서서 활동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3권 PDF전문보기

남을 위하는 무니로서 당당히 나서서 활동하라

내가 미국에 올 때에 미국의 감옥을 바라보고 왔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지금 될 수 있는 대로 잡아넣으려고 하지요. 그렇지 않아요? 왜 그러냐 이거예요? 왜 그러냐? 거기서 한 바퀴 뒤넘이치는 날에는 미국이 잘못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래서 미국 전역에 소문나고, 세계 전역에 소문나 가지고, 이것이 전부 다 국가적, 백악관의 대통령 할것없이 전부 다 국회에서 문제돼 가지고 잘 된다 이거예요. '나쁘다, 좋다. 나쁘다, 좋다' 이러면서 전부가 그런다구요.

보라구요. 우습다는 거예요. 난 가만히 있는데 자기들끼리 야단이라구요, 가만히 있는데. 그래 가지고 '레버런 문은 나쁘지만 이 무니(Moonie)는 나쁘지 않지 않으냐. 무니는 좋지 않으냐? 레버런 문은 싫지마는 무니 좋다' 이런다구요. 그런 말이 어디 있어요? (웃음) 조금만 지나게 되면 '아! 무니가 굿(good)한 것은 레버런 문이 굿하기 때문에 무니가 굿 됐구나' 하고 안다구요. (박수)

보라구요. 이게 하나님의 작전이예요. 좋다고 하면 어떻게 이렇게 세계가 한꺼번에 야단하겠나 말이예요. 그런 것은 신문에 한번 나면 그만이라구요. 그러나 나쁘다고 하기 때문에 이게 자꾸자꾸 이렇게 되어 가지고 유명해지는 거예요. 미국 사람들이 여러분 무니들은 다 좋아하니까 그저 눈을 감고 전미국적인 일을 하는 거예요. 미국 전역을 치리하는 거예요. 문제는 그거 하나에 달려 있다구요. 그거 할 수 있어요? 「예」

레버런 문은 통역 두고 얘기하는데 여러분들은 통역이 필요해요?「아니요」그러니 나보다 낫잖아요? 여러분들은 젊으니까 밥도 나보다 많이 먹지요? (웃음) 또, 기운도 나보다 더 세요, 어때요?「셉니다」 또, 눈을 보나 무엇을 보나 퍼뜩퍼뜩하지요. 민첩하다 이거예요. (웃음) 그러니까 나보다 더 해라 이거예요, 할 수 있지요?「예」 비록 머리는 노랗고 눈은 새파랗지마는, 비록 여자지마는, 할 수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

또, 레버런 문보다 더 신나서 해야 된다 이거예요. 왜? 여러분의 나라이기 때문에. 선생님 나라는 미국이 아니고 한국이거든요. 알겠어요? 그러니 레버런 문보다 더 해야 되겠다, 이게 공식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그러므로 레버런 문보다 더 반대받아도 난 참아야 되겠다, 이래야 합니다. 레버런 문이 울려고 하면 나는 허허허 웃어야 된다구요. 그렇지요? 그렇지요?「예」 그래요? 여러분은 분명히 대답했어요. 「예」'예' 하고 대답했지요?「예」

자, 그러면 오늘 신문 팔까요, 말까요?「팔아요」 어제보다 더 팔아야 되겠다고 한 번 더 생각하자구요. 한 번 더 생각하니 오늘 주일날이니까 한 걸음 후퇴해도 된다?「아니요」 보다 공적이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니 후퇴가 아니예요. 전진이예요, 전진! 그렇게 할 사람 손들어 봐요. 하나님의 은총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