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에 들어오면 누구나 7년노정을 가야 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3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누구나 7년노정을 가야 해

그래서 성경에 있는, 예수님께서 하신 말이 '누구보다 나를 더 사랑하라' 이거예요. 그것은 너의 어머니나 혹은 아들딸이나 처자나 남편이나 누구나 할것없이 누구보다도 자기를 사랑치 않으면 아버지의 아들딸이 될 수 없다 그 말이라구요. 그거 왜 그러냐 이거예요. 사탄세계의 사랑으로부터 드러나야 거기서 출발하기 때문에, 메시아의 사랑의 인연을 가지고 하늘로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이것이 불가피적인 원리적 조건이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남자면 남자도 메시아를 따라 완성의 기준까지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완성기준까지 나가야 할 기반이 있고, 여자도 나가야 할 기반이 있다 이거예요. 자, 요러한 원리적 기반이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7년노정을 누구나 가야 된다는 원리가, 원칙이 여기서 나온다는 거예요. 7년노정이 여기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찌해서 통일교회는 3년노정만 가면 축복을 받느냐? 이것이 문제라구요. 그것은 선생님이 이미 길을 닦아 줬기 때문에, 길을 닦아 줬기 때문에 그럴 수 있는 거라구요. 여러분이 3년 해서 선생님이 3년 한 것과 합해 가지고 6년이 되면 여기에 1년을 더해 7년으로 맞춘 거와 마찬가지로 생각하라는 거예요. 자,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개인에서도 3년노정, 가정에서도 3년노정, 종족, 민족, 국가에서도 3년노정을 앞세워 간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들이 기반을 닦아 가지고 하나 만들 수 있는 책임을 해야 한다는 거예요.

축복을 받아 가지고 나머지 3년노정을 가라 이거예요.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그건 뭐냐 하면, 아담 해와가 타락할 때 장성급에서 떨어졌기 때문에 여기서 올라가는 조건을 세워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축복받고 3년 이후에 아들딸을 낳아야 된다는 거예요.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36가정, 72가정, 120가정, 430가정들은 지금까지 이 공식대로 다 갔다 이거예요. 그 이후의 사람들은, 이번 74쌍에게는 7개월이란 기간을 가라고 해 가지고 같이 살 수 있는 조건을 세워 주었어요. 안팎의 이런 세계적 기준을 갖추었기 때문에 그런 일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자, 이렇게 볼 때에 우리 인간이 지금까지 종교를 믿는 목적이 무엇이었느냐 하면 메시아를 만나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완성하자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의 목적을 완성하자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우리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지금도 신문 팔러 나가겠다고 해가지고 될 수 있으면 내가 말을 짧게 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거라구요. 거 왜 그러냐 이거예요. 여러분이 신문을 파는 것도 뭐냐 하면 다리를 놓아 가지고 좋은 상대를 찾아가기 위한 거라구요. 이게 상대를 찾아가는 길이라구요. 결국은 여러분이 신문 파는 이런 일이 뭐냐 하면, 사랑의 상대가 오는 데 걸림돌을 개척하는 것입니다. 자, 남자는 장래 신부가 따라올 수 있는 길을 닦음으로, 신부는 남자가 갈 길을 열어 줌으로 말미암아 쉽게 올 수 있는 거예요. 그 길을 닦아 주는 놀음을 하는 이것이 탕감노정에서 해야 할 우리 활동이라는 것을 언제나 생각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그런 말이 어떻게 원리적으로 성립되느냐 이거예요. 본래 아담이 하나님을 위해서 정성을 들이게 되면 해와는 그냥 따라가게 되는 것이요, 또 해와가 정성을 들여 가지고 아담 앞에 오면 아담도 그냥 따라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논리가 성립된다구요. 이것이 원리임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 타락이 뭐냐? 하나님을 내놓고 딴 길로 열심히 따라간 것이 타락이다 이거예요. 반대로 된 거라구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