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육을 중심삼고 죄 없는 자리에서 인류와 하나님을 사랑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5권 PDF전문보기

영육을 중심삼고 죄 없는 자리에서 인류와 하나님을 사랑해야

암탉만 있으면 홀알을 낳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사람을 다시 낳으려면 어머니 아버지가 있어야지요. 자기가 못 낳겠으면 접붙여서라도 낳았다는 조건을 세워야 할 텐데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그럴 수 있는 기반이 없어졌다구요. 그래서 할 수 없이 영적 부모의 자리에 서지 않을 수 없었다 이거예요. 영적 부모의 자리에 서야 된다구요. 예수가 누구냐 할 때 구세주가 아니예요. 주님이 아니라구요. 나를 다시 낳아 준 영적인 아버지예요, 아버지. 그래서 예수가 가면서 성신을 보내 준 거라구요. 성신은 어머니 신이예요.

누가 죄를 졌느냐? 해와가 죄를 졌기 때문에, 여자가 죄를 졌기 때문에 죄를 씻고 대신 낳는 놀음은 누가 해야 되느냐? 여자가 해야 돼요, 여자가. 그래서 어디로 가야 되느냐? 복귀니까 여러분이 애기로 태어나야 되는데 그러려면 어디로 가야 되느냐? 결혼하기 전 아버지 아들딸의 씨의 입장으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아버지의 근본인 뼛골을 타고 들어가 장가가기 전 씨로 있는 아들딸의 자리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그래서 어머니 아버지가 둘이 사랑하는 사랑의 힘에 의해 가지고 하나 되어 아들딸의 생명이 생겨나는 것이 원칙이예요. 지금 영적으로 예수를 사랑하고 있으면 예수의 몸뚱이의 뼈 가운데 있는 애기씨로 들어가 있는 거라구요. 그것이 사랑을 통해서 나왔던 것이니 까꾸로 사랑을 통해서 들어간다 이거예요. 악한 사탄 사랑에 섰던 아담이 악한 사랑을 통해서, 자기를 중심삼은 사랑을 통해서 나왔으니 자기를 희생하는 예수의 사랑을 통해서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가 보고 싶고 그리워서 못 살 지경만큼 되게 될 때에 성신이 와 가지고 예수의 사랑과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내가 중생하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의 인연을 거쳤다는 조건을 가지고 중생하는 거예요. 영적인 부활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것이 기독교 양자권이다 이거예요. 양자권 기독교가 됐다구요. 사람이 태어나는 데는, 본래 창조원칙에 의해 하나님이 사람을 짓게 될 때는 영적으로 태어나게 되어 있지 않다구요. 영과 육이 합해 가지고 태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원칙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재림하면, 주님이 오면 어머니 아버지, 부모를 통해서 태어났다는 조건을 거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박수)

본래 천국은 영적 부모로부터 태어난 사람은 들어갈 수 없어요. 영육으로 태어나 가지고 영육으로서 죄 없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 태어나 가지고 이 땅 위에서, 세계를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한 패를, 증명서를 갖고야 천국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게 천국이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래서 앞으로 재림주가 오는 날에는 영계에 가 있는 영인들이 영적으로 지상에 재림한다구요. 그래서 고린도전서 15장에 그리스도가 모든 천군천사와 천천만 성도들과 재림한다는 말이 있다구요. 다 와 가지고는 뭘하느냐 하면 전부 다 오시는 주님의 뱃속에, 영적인 아들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영육을 중심삼은 아버지 뱃속에 다시 들어가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 땅 위에 있는 주님과 하나된 그 사람들과 하나되어 가지고, 영과 육이 갈라졌으니 하나되어 가지고, 들어가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 갔다는 조건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 여자나 남자나 전부 다 오시는 주님을 사랑하는 일이 벌어진다구요. 보고 싶어서 밥 먹는 것도 잊고…. 모든 인류가 결혼하기 전의 어머니 아버지 뱃속에 들어가는 자리에 서야 된다구요. 무엇으로 들어가느냐? 사랑! 사랑! 자기를 위한 사랑이 아니예요. 자기를 중심삼고 타락했기 때문에 세계를 위하고 자기를 희생하는 사랑을 가지고 하나되어야 들어갈 수 있는 거라구요.

이 레버런 문이 말한 것이 참이라면, '주님이 왔다' 하게 되면 자기 집이든, 아들이든, 며느리든 전부 다 버리고 밤낮없이 그만 따라다니려고 하는 종교운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흑인종, 백인종, 황인종과 더불어 초민족적으로 그런 일이 벌어지거들랑 그곳이 주님이 오는 곳입니다. 예수님이 '누구보다 더 나를 사랑하라. 네 아비나 어미나 남편이나 아내나 무엇이나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한다' 한 그 말을 실천해서 이룰 수 있는 자리라구요. 모가지가 떨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하나님의 사랑은 생명보다 강하다구요. 여러분들, 그것 좋아해요?「예」 그거 알아요?「예」

밥 먹을 것을 잊어버리고, 잘 것을 잊어버리고 '아이구! 보고 싶어. 만나고 싶어' 그럴 수 있는 분이 메시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 몸뚱이에 있는 애기씨와 같이 되어 가지고 그 아버지를 통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세계를 사랑하는 것 외에는 없다구요. 나는 없다고…. 그러한 신랑으로 와 가지고 신부를 찾아서 비로소 그것이 이루어지는 날이 혼인잔치를 하는 날이예요. 그렇게 되면 지금까지 왔다 갔던 영인과 이 땅 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부활권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영계에서는 직접 천국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거 필요 해요, 안 해요?「필요합니다」 내가 나라를 못 갖고, 학박사의 직위를 못 갖고, 아내를 못 얻어 독신이 되더라도 이 부모를 가져야 됩니다. 이 부모를 못 가지면 모든 것이 허사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