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5권 PDF전문보기

사랑은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

그러면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게 뭐냐 이겁니다.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게 뭐냐? 힘이 센 걸 좋아합니다, 힘, 힘. (웃으심, 웃음) 그다음에 지식, 머리 좋은 것. 그다음엔 돈입니다. (웃음) 하나님에게 없는 것이 뭐에요? 하나님에게 없는 것이 도대체 뭐냐 이거예요. 사랑입니다, 사랑. 하나님 혼자서는 사랑할 수 없습니다. 혼자서는 사랑할 수가 없다구요. 상대라는 것을 통해서만 할 수 있는 것이 사랑이기 때문에 사랑은 대상을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사랑에는 반드시 대상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인간이었습니다.

자, 그러면 사람의 무엇을? 눈을 좋아하고 손을 좋아하겠지만 하나만 좋아할 수 없어요. 전체를 좋아할 수 있게 되는 것은 사랑입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주관할 수 있다!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다! 그렇게 봐요?「예」사랑에는 더러운 게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한다면, 그 더러운 것이 뭐예요, 자식에게 더러운 것이 있다면 그 더러운 것까지 먹을 수 있게요? 그 말 어때요? 자, 그거 얘기할 거라구요. 사랑하는 애기가 똥을 싸게 되면, 그 부모가 그것을 만지는 것은 뭐 더럽지 않지. 그것을 맛보는 것은 어떨까? 맛보는 것은? (웃음) 다 웃는다구요. '아이구 저 사람 형편없는 사람이구나, 미쳤다, 돌았다, 돌았어' 이럴 거예요. (웃음) 그게 문제예요. 그 자리도 넘어갈 수 있어야 됩니다. 여러분들, 그 자리를「넘어가는 사랑」을 원해요, 그 자리를 못 넘어가는 사랑을 원해요? 넘어가는 사람 대답은 '그 자리를 넘어가는 사랑을 원합니다' 다 이런다구요. (웃음, 박수) 그런데 아까 왜 웃었어요?

자, 사랑하는 사람끼리 말이예요. '아이구, 여보, 여보, 당신 손이 그게 뭐예요? 손톱에 아이구! 때가 끼어서 균이 많구만' 이러는 사람과 균이 있든 말든 빨아 주고 하는 사람 중에 어떤 사람이 좋아요?(웃음) 더럽다고 하는 사람과 균이 있겠으면 있고 빨아 주면서 아이구 좋다 하는 사람 중 어떤 사람이 좋을까? 어떨까? 그 생각해 보았어요? 더럽 다는 생각 없이 사랑을 하고 빨게 되면 그 균이 다 약제가 됩니다. 약제가 된다는 거예요. (웃음. 박수) 그런 사람이 있으면 옆으로 보면서 저사람 돌았다고 하겠나, 잘한다고 하겠나? 어디? 생각하지 말고 빨리 대답해 보라구.「잘한다고 합니다」정말 그래요?「예」어떤 사랑하는 부인이 있는데 말이예요. 변소에 가서 볼일을 보고 있는데 남편이 가 가지고 목을 안고 키스를 하게 되면 그거 잘한다고 하겠나, 못한다고 하겠나?(웃음) 자, 그러면 남편은 그런데, 여자가 '아이구 이 미친 남자' 이러면 누가 훌륭한 사람이예요?(폭소) 웃을 것이 아닙니다. 웃을 일이 아니예요.

자, 당신들은 어떤 남편을 얻을 거예요? 우리 아가씨들 말이예요, 여자들? 그렇게 자기를 사랑하는 남편을 얻을 거예요, '아이구, 변소에서 그게 뭐야? 하고 흉보는 아내를 얻을 거예요? 어떤 거예요?「사랑하는…」정말 그래요? 틀림없이 냄새고 무엇이고 다 잊고 사랑하는 사랑을 원할 것입니다. 그게 틀림없을 거예요. 난 그래 생각한다구요. 여러분들도 그래요? 그런 사랑이 좋겠어요, 깨끗하게 하고 나서야 사랑하겠다는 사랑이 좋겠어요? 그렇게 사랑할 수 있고, 그런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행복한 사람입니다.

영계에 가 보면 그런 사람, 그러한 모든 것, 더러운 것도 잊을 수 있는 자리에서 사랑한 사람이 높은 차원의 영계에 가 있더라 이겁니다. 여러분들 중에 변소에 들어가 가지고 '아이구 냄새야. 뛰쳐 나가야 되겠다' 이러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 생각을 해요?(웃으심. 웃음) 그렇잖아요? 그건 진리라구요. 이제 잘 알았지요? 변소 얘기 해서 안됐지만 맛있는 것보다도, 재미있는 것보다도 훌륭한 놀라운 얘기인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웃음. 박수)

그렇게 사랑하지 못한 사람은 반드시 반성하고 오늘부터 그렇게 하라구요. 그러한 자리에서도 사랑에 의해 모든 것이 화해 가지고, 변소면 변소에서도 좋아서 춤출 수 있는 그 환경에 진짜 하나님의 참된 사랑이 있을 것이 아니냐. 세상에 보게 되면, '저렇게 잘난 미인하고 저렇게 못난 추남하고 어떻게 둘이서 재미있게 사나?' 할 정도로…. 보게 되면 도대체 살 수 없을 것 같다구요. 그런데 왜 잘살까요? 잘난 사람들이 사랑할 수 없는 그 이상의 사랑을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그 못 생긴 코가 이렇게 나온 것이 더 매력적이다. 귀가 이렇게 된 것 그게 또 매력적이다. 눈이 이렇게 된 것 그것도 매력적이다. 더 매력적이다'이러는 거예요. (웃음) 거 이해돼요?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안 된다는 거예요. 이렇게 생각하게 될 때, 하나님이 잘났을까, 못났을까? 아무리 잘난 하나님이라도 사랑이 없게 되면 하나님은 사랑을 가진 못난이보다 더 못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니 전지전능이니 유일무이니 뭐 이런 말 다 필요없어요. 사랑을 가졌을 때 필요하지, 사랑이 없게 되면 다 허사예요. 사랑이 있어 가지고 다…. 이제 알았다구요? 당신들, 사랑이 필요해?「예」요즘에 미국 사람들 보게 되면 말이예요…. 미국식 사랑이 좋아요?「아니오」그러면 어떤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