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에는 공적 활동과 공적 생활을 필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6권 PDF전문보기

1978년에는 공적 활동과 공적 생활을 필해야

그래서 1978년에는 뭘해야 되느냐? 공적활동과 공적생활을 필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야지요?「예」 오늘날 청년들 가운데는 히피(hippie)나 이피(yippie;과격한 반전파 젊은이)가 되어 다니다가 별의별 성병이 걸려 가지고, 병이 나 가지고 고통을 받는 사람이 있다구요. 몸뚱이가 전부 다 엉망진창이라구요. 망한다구요. 통일교회 여러분들 수천 명을 희생시키더라도 이 미국의 수천만의 젊은이를 구하는 것이 사랑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게 사랑이예요, 사랑이 아니예요?「사랑입니다」

여러분들이 그렇게 하면 내가 짐을 지는 거예요. 내가 그렇게 부려먹고 고생시키니 내가 더 큰 죄인이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고생한 것보다 내가 더 고생해야 된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은 미국의 히피 이피들, 이놈의 자식들이 어서 망해라, 어서 썩어져라 하지 않고 그들을 구하겠다고 한다구요. 그게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이 땅의 인류는 뭐냐? 하나님의 원수의 자식들이예요. 원수의 자식들이라구요. 원수의 자식들을 살려 주겠다고 하나님이 그러려고 하시는데 내가 안 그러면 하나님 앞에 책임 못 한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원수의 아들딸을 위해서 자기 아들, 예수를 죽였던 거와 마찬가지로 나도 여러분들을 이 원수의 세상에서 희생시켜서라도 원수를 사랑하려고 한다구요.

우리가 이렇게 살았을 때, 남이야 이해 못 하더라도 하나님은 알아주시는 것입니다. (박수) 자기와 닮았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 편이라는 거예요. (박수) 그래서 통일교인들을 때려 몰아서라도 미국을 구하자는 거예요, 때려몰아서라도. 미국을 구할 뿐만이 아니라 여러분에게 미국 이상의 가치를 주입하기 위한 것입니다.

미국을 대해 하나님이 얼마나 슬퍼하는지 알아요? 지금까지 하나님이 어떤 수고를 하고 나오시는지 알아요? 하나님은 몇 번이고 몇 번이고 희생했는데 여러분들은 몇 번 했어요? 얼마나 얼마나 진짜 했느냐를 생각해 보라구요. 어떻게든지 궁둥이를 빼고 될 수 있으면 피하려고 했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금년에는 선생님이 때려 몰 거예요. 그러니 강하고 담대하라 이거예요. 강하고 담대하라! 「알겠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무엇이 되느냐? 미국이 천국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어디를 손대야 되느냐? 왜 손대야 되느냐? 미국의 나쁜 히피 이피 풍조가 전세계 인류 앞에 팽배되어 가지고 젊은 사람들은 전부 다 망하게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알겠어요?「예」 그것이 전세계 청년들을 망치게 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망할 수밖에 없다구요. 망할 수밖에 없는 나라다 이거예요.

그러면 왜 또 서둘러야 되느냐 이거예요. 2차대전 직후까지는 미국에 종교사상이 있어 가지고 이 나라가 세계를 지도하고 모든 세계를 구하겠다고 했다구요. 그런 종교사상, 기독교사상을 가지고 애국하는 사람이 많았다구요. 1945년이면 30년 전입니다, 30년 전.

그러므로 그때에, 그 당시 사람들이 50대, 60대 되었다 이거예요. 그 이후에 난 사람은 전부 다 개똥입니다. 히피, 이피 망조가 들었습니다, 망조가. 몇십 년만 살고 다 없어지면 얼마나 힘들겠어요? 얼마나 힘들겠는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그래도 이 틀거리 가운데 불을 붙이면 붙일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사실 밑에서 하나님의 뜻을 위하고, 하나님의 뜻을 세우려고 하는 우리들을 그들이 지배할 수 있어요?「아니요」

그러면 지금까지와 같은 일을 1978년, 금년에는 탈피해서 새로이 재출발해 가지고 지상천국을 실현하는 데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어디든지 뿌리고, 어디든지 심겠다고 결의할 수 있어야 됩니다.

오늘 아침에 그런 다짐을 하는 것이 1978년을 맞는 벽두에 의미 있는 것이 아니냐. 어떻게 하든지 하나님의 천국의 전통을 세울 수 있는 공식적 노정을 이 사회가 알게끔 활동해 가야 되겠다구요. 불평할래요?「아니요」 후퇴할래요?「아니요」 어떻게 할 테예요? 계속 전진해 나갈래요? 「예」 그러겠다는 사람 손들어 맹세하자구요. 하나님의 가호가 있기를!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