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타락의 근원이 청산된 마리아의 복중을 통해 태어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6권 PDF전문보기

예수는 타락의 근원이 청산된 마리아의 복중을 통해 태어나

그러면 예수님이 메시아라면, 예수님이 하나님 속에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 속에서 왕창 떨어졌느냐, 여자를 통해서 나왔느냐?「여자를 통해 태어났습니다」 무엇이? 그게 누구예요?「마리아입니다」 그러면 마리아가 하나님이예요? 「아닙니다」 마리아에게는 이 땅에 아버지 어머니가 있었나요, 하나님이 아버지인가요? 다른 아버지 어머니가 있었지요?「예」 그러면 타락권 내의 딸로 태어난 거예요. 타락권 내의 딸로 태어났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끊어 버렸다는 증거를 제시해야 됩니다.

오늘은 그런 내용을 얘기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예수님이 태어나기 전 복중시대에 모든 인간의 타락적인 근원을 완전히 청산하기 위한 그 싸움에서 승리한 권위를 갖고 있었으면, 하나님의 직접적인 보호 가운데 있었으면 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종으로 태어나기 위한 승리적인 기반을 닦아 가지고, 양자의 승리적 기반을 닦아 가지고, 그다음에 아들의 승리적 기반을 닦아 가지고 복중에서 태어나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종으로 태어나고 양자로 태어나 가지고 그다음에 아들로 태어났다고 해야만 하나님 앞으로 갈 수 있습니다.

오늘날 인간들은 몰랐지만, 하나님이 역사과정에서 수많은 선지선열을 통해 역사적인 희생의 고비를 거쳐 가지고 그런 내적인 기반을 닦아 온 것입니다. 그것을 아무도 몰랐다는 거예요. 예수가 마리아의 복중에 있을 때에도 사탄이 마리아를 보고 '하나님이여, 저 마리아가 타락한 아담 해와의 후손으로 내 핏줄을 이어받은 혈통 가운데 있으므로 그 복중에 있는 예수도 내 타락권 내에 속해 있는 것입니다' 하고 참소할 아무런 조건이 없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말하면, 여기 유명한 빌리 그래함 같은 사람과 빌리 그래함의 아내 같은 사람, 즉 그런 부부에게서 태어난 아들딸에게는 구주가 필요한가요, 안 필요한가요?「필요합니다」 그렇게 훌륭한 아들딸, 그렇게 하나님이 사랑하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지극히 받는 아들이라고, 딸이라고 하는데 어째서 구세주가 필요하냐 이거예요. 거 빌리 그래함 부부는 그렇다면 마리아는 어떻게 된거예요? 그 마리아도 역시 마찬가지 아니냐.

틀린 것이 있다면, 빌리 그래함 부부는 평면적인 한때의 책임을 짊어지고 태어난 부부지만 마리아는 수천 년의 역사노정을 통해 가지고, 이러한 탕감적 복귀의, 혈통 전복의 과정을 거쳐 가지고, 하나님과 사탄의 작전 가운데서 승리의 터전을 이어받아 가지고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태어난 기반이 다르다는 거예요. 결국 하나님의 아들딸을 태어나게 하는 데 있어서 중심적 주류의 입장에 결실적인 여성으로 등장한 것이 마리아라는 것입니다. 수많은 여자를 통해서 역사한 후계자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