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는 하나님의 2천년의 고생의 결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6권 PDF전문보기

민주주의는 하나님의 2천 년의 고생의 결실

그래서 이런 역사적인 하나님이 메시아가 태어난다면 그 메시아를 이끌고 어디로 갈까? 지금 유대 나라에서, 조그마한 나라에서 그저 뺑뺑 돌까? 「아니요」 유대 나라를 가 보게 된다면 다섯 시간 동안 자동차를 타고 다니면 한 바퀴 돈다구요. 그런 조그마한 나라에서, 갈릴리에서 무슨 예루살렘이라는 곳은 몇 시간도 안 걸리는 거예요. 구약성경은 한 20리 안팎에서 일어난 사실을 기록한 거라구요. 우스운 거예요.

그 예수님과 하나되었으면 유대 나라를 기점으로 해 가지고 로마로 행차하여 로마 시민을 대해 가지고, 그때의 네로 황제를 대해 가지고 공격을 하고, 동양의 인도 나라에 대해서 호령하려고 행차했을 것입니다. 그런 놀음놀이를 해야지, 그 메시아가 쩨쩨할 것 같아요? 그러나 전부, '우리 식민지의 사람인 예수가 그래?' 하며 무시했다구요. 그렇지만 하나님이 같이하는 권위를 가지고 나왔기 때문에 하나님은….

하나님이 2천 년 동안 고생해서 지금의 민주주의 하나 만들어 놓았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이제는 메시아를 잡아죽이지 못한다 이거예요. 종교의 자유니, 결사의 자유니, 언론의 자유를 보장하는 법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잡아죽이지 못한다 이거예요. (환호. 박수) 이러한 법이 없었다면, 레버런 문을 이 미국 백인들이 잡아죽였겠어요, 안 잡아 죽였겠어요?「잡아죽였겠습니다」 몽둥이를 들고 다니면서 때려 죽이려고 줄지어서 '와와!' 했을 거라구요.

그러면 레버런 문은 도대체 뭘하자는 사람이예요? 이런 것을 가르쳐 주자는 거예요. 모르는 것을 가르쳐 주자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하나님이 어디로 행차하고 있는 것을 가르쳐 줌으로 말미암아 행차해 가지고 세계 종착점에 가 가지고 메시아와 만난다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레버런 문을 필요로 하고, 그래서 여러분이 이렇게 몰려 온 거라구요. 하나님은 그곳에 가는 거예요. 거기에서 정착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가는 곳은 우리와 방향이 다른 것 같지만, 웅덩이, 덤불 뭐 산꼭대기, 할것없이 하나님의 방향을 찾아서 우리는 깨깨가는 거예요. 죽는다 산다 하지만 가는 거예요. 가서 고개를 넘고 보면 하나님이 기다리시는 거예요. 그러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메시아를 보내기 위해 수고하신 것과 메시아가 와서 갈 수고의 길에 비하면 우리가 고생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예요. 그러니까 참는다 이거예요. 그 하나님이 내 아버지라 하게 되면 누구를 위해서 수고했겠느냐? 나를 위해서 수고했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배밀이해서라도 가야 됩니다. 배밀이해서라도 가야 된다구요. 레버런 문이 미국이 반대하고 세계가 반대한다고 '아이고 무섭다, 후퇴하자' 이래요?「아니요」 '반대할 테면 해라, 나는 간다' 이런다구요.

자, 싸움은 이미 벌어졌다구요, 싸움. 그 싸움을 레버런 문이 일으켜 놨어요, 미국이 일으켜 놨어요? 누가 일으켜 놨어요? USA도 아니고 레버런 문도 아니예요. 하나님이 그렇게 해 놨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박수) 그래서 그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씨름을 하는 거예요.

보라구요. 레버런 문하고 전세계를 대표한 미국이 아들을 빼앗기 위해서 싸우는 거예요. 아들을 안 뺏기겠다 해서 납치해 가고, 여기서는 가만히 있어도 또 오고, 또 빼앗아 가는 거라구요. 이렇게 빼앗기 내기를 해서 누가 이겼느냐 하면, 레버런 문이 이겼다 이거예요. 아들, 젊은 사람 빼앗기내기하는 거예요. (박수) 이래 가지고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아들 빼앗기 내기에서 져 가지고, 엄마 아빠가 따라온다는 거예요. 정신없어 가지고 왔다갔다하다가 레버런 문을 따라다닌다는 거예요. (웃음) 전부 다 들어와서 보니까 죽지 않았고, 요거 보니까 가치가 있으니까 자기 집에 안 들어간다고 하는 일이 벌어져요. (웃음. 박수) 자기집 다 버리고 나한테 옵니다. (박수)

링에 올라선 복싱 선수들이 10회전, 15회전 하는 것이 아니라 녹다운키는 것이 목표일 때는 안 꾸부러지면 20회전이고 30회전이고 계속 연장전을 해야 됩니다. 그러니 거기서 딱 승패를 가려 가지고 나중에는 할수없이 평가 판정을 해 버리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 이치예요. (박수)

보라구요. 그때 싸우다가 한 선수가 말이예요, 링에서 쉬는 시간에 가 앉아 있다가 죽었다고 합시다. 그러면 거 어떻게 되는 거예요? 그렇다고 살아 있는 저쪽이 이겼어요? 판정에서 이겼어요? 못 이겼다구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다음에는 제2인자가 나와 가지고 계속 싸우는 거예요. 제2인자가, 대신자가 나와 가지고 계속해서 싸워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그 링 위에서 녹다운시켜야 됩니다.

레버런 문이 그와 같이 됐다면, 만약에 레버런 문이 미국에 없다면 여러분들은 가만있겠어요? 전부 다 기술을 배워 가지고, 배운 것 가지고 대신해서 또 싸운다 이거예요, 자신 있게. 틀림없이 싸운다 이거예요. 도리어 오기 칼을 갖고 파고들어갈 거예요. 선생님이 없으니까 내가 싸운다 이거예요. (박수) 여러분들 그럴래요?「예」 정치단체라면 그런 일이 없지만 종교단체니까 가능하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국무성에서 레버런 문을 쫓아내고 뭐 어떻고 어떻고 다 이러지만, 종교인을 쫓아내기만 해보라는 거라구요. 전체가 하나되어 가지고 거기에 대항할 거예요. (환호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