핍박은 여러분을 더 달리게 하고 더 결속시키는 동기가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6권 PDF전문보기

핍박은 여러분을 더 달리게 하고 더 결속시키는 동기가 돼

요전에는 미국 사람들이 레버런 문을 반대하고, 무니가 어떻고 어떻고 하며 반대했지만, 이제 가는 곳마다 전부 다 손을 들어 '레버런 문' 이러면 좋겠어요?「예」 보고 가만히 있는 걸 좋아하겠어요, 춤을 추고 이런 걸 좋아하겠어요? 미지근하게 되면….묵시록에도 보면 예수님이 차든지 뜨겁든지 하라고 했다구요. 미지근하면 뱉아 버리라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어떤 게 좋아요?「핫(hot;뜨거운 것이요)」그래 여러분들 핫(hot;뜨거운)해요? 그거 좋아하지요? 좋아하니까 그렇게 하는 거예요?「예」 핫하다고 해서 사우나탕에 들어가 가지고 땀흘리고 그러는 것이 핫이예요? 「예」

추울 때도 그저 열심히 운동하고 땀을 흘리는 것입니다. 겨울에도 땀이 나나요, 안 나나요? 여러분들, 이렇게 생각하라구요. 겨울에 땀을 흘리고 일하게 되면 만병이 낫는 것입니다. 그것은 자연 사우나탕에 들어 가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멋진 사우나탕이예요! 겨울철에 땀을 흘리며 일하는 사람은 병이 안 들고 그만큼 오래 산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름에 땀 흘리는 것은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 여름에 땀 흘리면 날라간다구요. 그렇게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그렇게 생각했기 때문에 나는 병이 안 났어요.

거리에 나가게 되면 사람이 많은데…. 여러분은 하늘땅이 알아 주는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안 되고 싶어요? 미국 사람들은 여러분이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바라겠어요, 안 바라겠어요? 무니들이니까 통일교회에 들어가서는 꼴등해도 좋다고 그러겠어요?「아니요」 통일교회 교인들 가운데는 일본 멤버, 무슨 멤버, 오색인종이 전부 다 섞였는데 거기에서 미국은 꼴찌해도 좋다고 그래요?

미국 사람들 가운데서 레버런 문보다도 좀더 훌륭한 사람이 나왔으면 미국이 좋을 텐데, 레버런 문이 나와서 판치니까 기분이 좋다, 나쁘다? 어때요? 지금까지는 백인들이 전부 다 잡아다 일을 시켜 먹고, 세뇌공작을 하고, 뭐 어떻고 어떻고 야단한 거예요. 여러분들도 그렇지요? 지금까지 백인이 제일인 줄 알았는데 아 이거 옐로우 레이스(yellow race:황인종)라는 것이 있고, 거기에서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그 대표자가 되어 백인들을 전부 다…. 이거 반대를 했는데 가만히 통일교회를 보니까 심상치가 않다는 것입니다. 반대한 녀석들을 전부 다 복수할 것 같아서 이건 반대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중지할 수도 없고…. 그렇다구요.

여러분, 내가 그런 사람이예요? 여러분들한테 그런 거 가르쳐 줘요? 「아니요」 그들이 생각하는 것과 전부 반대라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들은 더 달려가게 되는 것입니다. 즉, 그것이 여러분을 결속시킬 수 있는 동기가 된다구요. 미국 국민들의 그릇된 사상을 언젠가 내가 돌이킬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있다구요. 그런 희망을 다 갖고 있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그러면 그 희망이 빨리 이루어지면 좋겠어요, 몇백년 후에 이루어지면 좋겠어요? 1978년, 금년에 하면 좋겠어요, 명년이나 한 5년 후에 하면 좋겠어요?「금년이요」 하나님이 그런 것을 볼 때, 강하고 담대해서 뜻을 빨리 이루라고 하겠어요, 될 대로 되라고 하겠어요? 어떻게 하겠어요?

이제는 알았다구요. 여러분의 아버지 어머니도 여러분이 잘되길 바라고, 여러분의 형제도 여러분이 잘되길 바라고, 여러분의 선생님도 여러분이 잘되길 바라고, 나라도 여러분이 잘되길 바라고, 인류도 여러분이 잘되길 바라고, 하나님도 여러분이 잘되길 바라고, 모두 다 여러분이 잘되기를 바라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여러분들의 어머니 아버지가 진짜 여러분을 안다면 좋아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여러분들의 형제들이 진짜 통일교회를 아는 입장에서 본다면, 여러분들을 '아, 잘했다'라고 좋아하겠나요, 나빠하겠나요? 학교 선생님들이 진짜 통일교회를 알 때 여러분들을 보고 좋아하겠나요, 안 좋아하겠나요? 미국은 어때요? 세계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요. 역사도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이러한 자리에 서 있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잘 알았어요?「예」

그런데 하는 놀음은 뭐냐? 좋긴 좋은데 하는 놀음은 싫다는 거예요. 얼굴도 안 씻고, 먹는 것도 되는 대로 먹고, 자는 것도 되는 대로 자고, 입는 것도…. 화장을 해봤나, 루즈를 발라 봤나, 메니큐어를 칠해 봤나, 이거 뭐야? 내가 모르는 게 아니라 다 안다구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약간의 말씀 수록하지 못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