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더라도 멋지게 뛰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6권 PDF전문보기

힘들더라도 멋지게 뛰어야

사람은 이 세상을 사는 동안 좋은 사람을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나쁜 사람은…. 여러분들도 그래요? 기분 나쁜 사람을 만났다가 그다음에 딴 사람을 만났는데 그 사람은 참 기분이 좋은 사람이다 할 때 어떤 사람의 인상이 남느냐? 기분 좋았던 사람의 인상이 틀림없이 남는다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기분 나쁜 사람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좋은 사람을 위하여 눈물을 흘리며 기도를 했다는 사실은 놀라운 사실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편이라구요.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와 더불어 그렇게 있다는 것을 생각하라구요.

내가 그 분함을 참고 도리어 그 사람을 대해서 사랑하려고 한다면, 하나님은 나를 위하여 눈물을 흘려 줍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품속에 내가 끌려 들어가는 것을 느낀다는 거예요. 너는 '내 아들이다, 내 딸이다'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선에서 환드레이징하면서도 기도생활을 하고, 감사하며 나가는 사람은 하나님의 심정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정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길은 그 길밖에 없습니다. 반드시, 하늘이 같이하면 올라가는 것입니다. 맨 처음엔 모르지만 점점 가게 되면 점점 이렇게 휩싸이고 점점 핍박이고, 점점 이렇게 되고, 점점 돌길이 있고…. 이왕지사 우리 앞에는 산이 있고 골짜기가 있기 마련입니다. 타락한 인간에게 있어서는. 그러니 이걸 지나야 평지가 나오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걸 넘어갈 준비를 하라는 것입니다. 훈련을 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은 처녀 총각이기 때문에 짐이 없지만, 앞으로는 여기에 여러분의 가정이 이루어질 것이고, 더 나아가서는 교회가 이루어질 것이고, 점점 과중한 짐이 있다구요. 여기에서 어떻게 살아 남을 거예요? 자, 선생님 짐이 무거워요, 안 무거워요?「무거워요」 물론 가정도 중요하고, 나라도 중요하고, 다 중요하다구요. 그런 입장에서도 경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기 때문에 내가 할 수 있었던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