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더 차원 높은 영광의 새아침은 사람을 사랑하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6권 PDF전문보기

하나님께 더 차원 높은 영광의 새아침은 사람을 사랑하는 것

그렇기 때문에 이것(횡)은 못 했더라도 이것(종)만 해 놓으면 세계는 자동적으로 하나되는 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거 왜 그러냐 이거예요. 사랑의 중심이 하나님이고 하나님의 사랑은 원형을 그리고 있기 때문에 그 사랑에 부딪치면, 원형적인, 평면적인 기준은 자동적으로 생겨나는 거예요.

자,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이 제일 기뻐했던 것은 뭐라구요? 첫번은 뭐라구요, 사람 지어 놓고? 사람을 왜 지었다구요?「사랑…」 자기 형상을 갖기 위해서…. 폼을 갖추어 가지고 뭘하느냐 이거예요. 이 우주를 상대해야 됩니다. 이 우주가 폼을 가졌으니까 하나님도 폼이 없어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우주의 주체가 되기 위해서, 중심을 가지기 위해서… 알겠어요?「예」 즉, 체(體)를 갖기 위해 아담 해와를 지었습니다. 이런 말은 원래 기성 신학교에서 우리들에게 가르쳐 줘야 되는 거예요. 처음으로 레버런 문이 이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단이라고 야단한다구요.

'어! 하나님이 형태를 입기 위해서 사람을 지었어? 그런 말이 어디 있어? 전지전능한 하나님인데…' 이런 말을 합니다. 그 왜 폼이 필요하느냐? 왜 폼이 필요하냐 이거예요. 사람을 대해서 사랑하려니, 필요한 거예요.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사랑을 하려고…. 하나님이 몸을 가지고 싶을 때에 몸을 입을 수 있는 것이 영광스러운 새로운 아침이었습니다. 그게 평면적인 아침이다 하게 된다면, 그다음에는 더 차원 높은 입체적인 아침은 뭐냐? 사랑하는 거예요. 무엇이 있어 그렇게 된다구요? 사랑이 있어야 됩니다. 알겠어요?「예」 하나님에게 있어서 자기 형태를 가진 것이 첫째 번 영광이었지만, 영광의 새아침이었지만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사랑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