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니는 돈을 좋아하고 돈은 무니를 좋아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7권 PDF전문보기

무니는 돈을 좋아하고 돈은 무니를 좋아해

요전에 내가 앨라배마에 있는 조선소를 샀습니다. 세계에서 제일 큰 조선소를 만들어 가지고 남미에서 쓸 배를 전부 다 내가 팔아먹으려고 준비를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거기서 데모를 하고 야단이 벌어진 거예요. 그래서 법정재판을 하여 한번 때려 눕히려고 했는데, 걸려 가지고 도망간 겁니다. 그래 가지고 그들이 납작하게 됐다는 말을 듣고 내가 기분이 좋았었다구요. 싸워야 기분 좋은 일이 있지요. (환호와 박수)

어저께는 필라델피아에 가서 제일 좋은 교회를 사려고 물색해 봤다구요. 두 번, 세 번 갔다구요. 여러분들, 필라델피아에서 제일 좋은것 사면 좋겠어요?「예」어떻게 사요? 모래 한 줌 집어 주고 사지요?「아니요」뭘 주고 사는 거예요?「머니(money;돈)」말 주고 사지요, 말 주고?「아니요」그럼, 레버런 문의 간판 가지고 사지요, 간판?「아니요」뭘 가지고 사는 거예요?「머니」머니, 머니? (웃음) 머니는 뭘 닮았느냐 하면, 무니를 닮았다는 거예요. 머니 무니, 무니 머니 비슷하다 이거예요. (웃음)

통일교회에 왜 돈이 많으냐 하면, 무니라고 자꾸 하니까 돈이 생기더라 이거예요. 무니, 머니…. (웃음) 그렇다구요. 아이들은 무니라고 부를 때, '머니야!' 그런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우리는 무니인 동시에 돈이 있다'고 생각하라구요. 머니 라이크 무니, 무니 라이크 머니(money likes Moonie, Moonie likes money;돈은 무니를 좋아하고 무니는 돈을 좋아한다). (웃음) 기분 좋지요?「예」그래서, 그 머니라는 이름 가진 것은 일 전짜리라도….

내가 엊그제 책을 한 권 봤는데, 유대인에 대해 이야기한 것이었어요. 유대인들이 돈에 대한 관념이 많다는 거예요. 그건 나도 찬양하는 거예요. 좋은 생각이다 이거예요. 그다음에 중국에 관한 내용인데, 그 나라에 모든 것을 갖춘 훌륭한 사람이 있었어요. 그 사람에게는 세 친구가 있었는데, 하나는 영국 친구, 하나는 미국 친구, 하나는 유대인 친구였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나이가 많아 가지고 죽게 될 때, '나 죽으면 너희들이 무슨 예물할 것 없이 나는 돈을 좋아하니 나 죽은 뒤에 돈을 갖다 넣어 다오'라고 유언을 남기고 죽었더라 이거예요. 그래서, 영국 사람은 그 친구의 말대로 10불짜리 체크(check;수표)를 끊어서 그 안에 넣었더라 이거예요. 그다음에 미국 친구는 현찰 10불짜리를 떡 집어넣었다 이거예요. 그다음에 유대인 친구가 그 안을 척 보니까, 10불짜리 현찰이 들어가 있고 10불짜리 은행 수표가 있거든요. 그래서 유대인 친구는 포켓에서 자기 개인 체크를 끊어서 30불이라고 쓰고는 그것을 집어넣고 그 안에 있던 현찰과 은행수표 20불은 자기가 꺼내 갔다는 거예요. (웃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누가 지혜로운 사람이예요?「유대인이요」유대인이 지혜로운 사람 이라구요. 그건 왜 그러냐? 그가 죽으면 자기 개인이 끊은 체크에 대해서는 책임을 안 지지만, 그가 죽더라도 은행 수표와 현금은 유효 하다는 겁니다. 얼마나 실질적인 사람이예요? 자기 앞으로 된 수표는 그가 죽으면 책임을 안 지지만, 은행 수표와 현금은 죽더라도 누군가 책임을 져 준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누가 영리해요? 유대인이 잘한거라구요.

마찬가지라구요. 우리도 돈이 필요해요. 거기에는 여자들이 얼굴에 화장도 잘하고 옷도 잘입고 다니는데, 우리. 아가씨들은 고생을 하고 먹지도 못해서 어떤 사람은 기미가 꼈다구요. 얼굴을 보면 형편이 없고 말이예요. 그렇지만 돈을 벌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겁니다. '너희들이 한 달에 벌 것을 나는 하루에 벌 수 있다' 이거예요. 10년 후에는 경제적으로는 너희들이 나한테 와서 손 벌리고 도와달라고 그러게 되어 있지, 내가 너희들한테 그러지 않는다는 거예요. 지금은 보면 '무니가 뭐 어떻고 어떻고' 하면서 흉을 보지만 두고 보자 이거예요. 이제부터 10년 후에는 우리가 어떻게 될 것인가를 생각해 봐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축복을 안 해 줄 수 없다는 거예요. 돈을 벌어서 자기를 위해 쓰는 게 아니니 하나님은 통일교회를 축복 안 할수 없다구요.

하나님이 돈을 축복해 준다 하면, 그 돈을 쓰는 통일교회의 무리가 돼서는 안 되겠다구요. 하나님이 축복해 주는 돈에다가 내가 보태 드리겠다고 해야 돼요. 은행에 예금하면 이자가 있잖아요. 하나님이 축복해서 우리 집에 갖다 놓으면 거기에 은행 이자와 같은 것을 내가 더해 드리겠다고 생각해야 돼요. 그래야 될 거 아니예요? 본금을 짤라 먹겠다는 패가 있고, 본금을 남겨 놓고 이자를 보태 드리겠다는 사람이 있다면,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좋아하겠어요?「이자를 보태서 드리겠다는 사람요」하나님이 그러시니 할수없다구요. 그러므로 통일교회 패들은 이자를 벌어 대라 이거예요.

여러분들 돈벌 줄 알지요?「예」뭘 팔 줄도 알지요?「예」땅콩도 팔고 행커치프도 팔고 말이예요, 요즘에 일본에서는 행커치프를 판다구요. 그래서 전국의 백화점에 있는 행커치프가 순식간에 다 없어졌어요. 우리가 꽃을 판다고 하면, 전국의 꽃이 다 없어질 거예요. 또, 인삼차를 팔게 되면, 인삼차가 다 없어진다 이거예요. 메뚜기떼 알지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메뚜기떼라는 별명을 갖게 된 거예요. 거 기분 좋아요, 나빠요?「좋아요」유대인이 받는 평하고 통일교가 메뚜기떼라고 하는 평 중에서 어느 게 더 지독해요? (웃으심) 내가 어디에 가면 어디에서든지, 전부 다 안 반가와해요. 사업분야에 가도 레버런 문을 싫어한다구요.

지금 한국에 티타늄 공장이 있습니다. 우리 공장 두 개가 있다구요. 내가 독점 기업 두 개를 샀어요. 그때는 홍길동이라고 하면서 누가 꿈도 안 꾸던 거예요. 남이 버리는 걸 그때 몇천 불 안 주고 샀는데 백만 불 이상 되는 거라구요. 그때 세계에 없는 새로운 발명을 해야 되겠다고 해 가지고 연구시켰는데 이제는 세계적인 발명이 벌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어저께 축전을 보냈다구요. 실험실만이 아니고 공장을 전부 다 새로이 그 방법으로 뜯어고쳐 가지고 제작하는데 성공을 한 것입니다.

그런 공장을 미국에 당장에 세운다면, 미국 기성 공장들은 레버런 문을 보고 이단자 나왔다고 야단할 거예요. 그러니 세울까요, 세우지 말까요?「세워요」아니, 교회만 해도 이단이라고 하는데, 또 공장을 만들어 가지고 이단이라는 말을 들어도 좋아요? 그래도 좋아요?「예」내가 여러분들이 교회 때문에 무니라는 말을 듣게 한 것만 해도 미안한데, 또 공장을 만들어 가지고 이단이라는 말을 듣게 하면 불쌍하잖아요.「괜찮습니다」누구를 닮아서 그래요?「하나님을 닮아서요」하나님을 닮아서 그렇다구. (웃음. 박수) 자, 무니 라이크 머니, 머니 라이크?「무니」그래서 통일교회는 돈버는 일이 많이 생겨난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