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에 젊은이들이 몰려오는 것은 하나님이 사랑하기 때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7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에 젊은이들이 몰려오는 것은 하나님이 사랑하기 때문

요즘에 가만히 보니까, 안 되겠다구요. 자, 보통 사람들이 통일교인들을 보게 되면 전부 다 살아 있다고 보지만 나는 아니라고 본다구요. 젊을 때 바로잡아야 돼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는 하나님이 사랑하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이 몰려 오는 것입니다. 나이 많은 사람들을 잡아다가 전부 다 일을 시켜 놓으면 얼마나 불평이 많겠어요. 그걸 하나님이 알기 때문에 전부 다 젊은 사람들을 보내 준 거라구요. 젊은 사람들은 모험심이 강하고, 상상력이 풍부합니다. 여러분들은 무엇을 먹을 때에, 포크로 먹는 것보다도 젓가락으로 먹고 싶어 한다구요. 또 단 것만 먹는 것이 아니라 맵고 짠 것도 먹을 줄 안다구요.

통일교회 교인 여러분들도 김치 좋아하지요, 김치?「예」여러분들이 김치 먹는 것을 보면, 어떻게 저 김치를 먹을까 하고 이상스럽게 여긴다구요. 그렇지만 그 맛을 들여 놓은 다음에는 뗄래야 뗄 수 없다구요. 김치는 '금 같은 가치'라고 해서 김치라고 했어요. 한국 말로는 그렇다구요. 김치의 김(金)이 금 자라구요. (웃음) '거 이름이 좋아서 그런가?'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여러분은. 김치는 짠 맛도 있고, 단 맛도 있고, 신 맛도 있고, 매운 맛도 있고, 달콤한 맛도 있고, 여러가지의 맛이 있습니다. 쓴 맛도 있다구요, 쓴 맛. 김치 먹어 보라구요, 사실 그렇지. 그래서 맛만 들이는 날에는 떼지 못한다 이거예요. (웃으심)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미국 사람이지만 미국 사람이 아니다 이거예요. 이미 달라졌다구요. 미국 사람이지만 미국 사람이 아니다 이거예요. (웃음) 그러니까, 미국 사람과 일도 달라야 돼요. 먹는 것도 다르고 사는 것도 다르니까 하는 일도 달라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야 될 거 아니예요? 그것이 모든 미국 사람이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 언제나 하고 싶었던 일이다 이거예요. 어디 좋은 일이 있을까 하고 돌아다니다 와 보고 '아이구, 무니가 하는 일이구나' 하는 걸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꿀에 개미떼 붙듯이 달라붙은 것입니다. 앞으로는 '아이구, 우리 아들딸도 교육 좀 시켜 주소' 하면서 찾아올 때가 올 거예요. 그때에는 무니가 있는 집에는 제일 높은 깃대를 만들어 세우자는 겁니다. 그래 놓으면 서로 거기에 오려고 야단할 거예요. (박수)

남들은 망해서 없어진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들은 꿈이 많고, 박수를 치고 야단하지요. 그러니 얼마나 다르냐 이거예요. (웃으심) 그러니 이게 얼마나 놀라운 사실이냐? 여러분들 그거 알아요? 통일교회에 들어온 지 몇 달이 안 되고 몇 해가 안 되었지만, 통일교회의 이 놀라운 사실은 몇 억만 년 전부터 쭉 하늘이 소망해 온 것임을 알아야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리를 하나 끊어 버리더라도, 팔을 하나 끊어 버리더라도 통일교회에 오고 싶어 해야 하는 거예요. 그런데 양손과 양발을 다 가지고 있으니 얼마나 뛰고 좋아해야 하느냐 이거예요. 새벽같이 일어나서 춤을 추면서 일을 해야 된다구요. 여러분들 그래요? 그렇게 일해야 된다구요.

여기에 일본 식구들이 왔구만. 여러분들 여기에 오래 있어서 지쳤어요? 일을 지금 시작했어요, 일을 시작해 가지고 지쳤어요?「일을 시작했습니다」정말 그래요?「예」또 달리는 거예요!「예」달려라! 그러면, 여러분들이 미국 식구들한테 질래요, 이길래요?「이기겠습니다」여러분이 열심히 하면 지지 않을 거라구요. 자, 그러면 여기 미국 식구들은 일본 식구들한테 질래요?「이기겠습니다」지금 진 걸 어떻게 해요? 떨어진 걸 어떻게 해요? 그래, 일본 식구들이 잘 때도, 일본 식구들이 쉴 때에도 여러분들은 뛰고 그러겠어요?「예」자, 여러분들 생각해 보라구요. 미국 사람들이 일본 사람들의 영향을 받아요, 일본 사람들이 미국 사람들의 영향을 받아요?「둘 다」(웃음) 그 대답 대단히 좋다구요. (웃음) 자, 그러면 머리 좋은 선생님이 일본 사람들을 활용할 가치가 있어서 여기에 둬둘까요, 가치가 없어서 둬둘까요?「가치가 있어서요」그렇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