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를 받더라도 뚫고 나아가야 할 우리의 입장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7권 PDF전문보기

반대를 받더라도 뚫고 나아가야 할 우리의 입장

이번에 여기에 오게 된 것은 기동대들을 새로이 배치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내가 쭈욱 보스턴으로부터 달라스로 해서 여기로, 이제 콜룸부스를 거쳐가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여기에 들렀다구요.

선생님이 여기 미국 대륙에 와서 1973년에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때부터, 그때부터 기동대를 만든 것입니다. 2백 10명을 만들어 가지고 전국을, 50개 주를 전부 다 순방하면서 물의를 일으켰어요. 그러한 기간을 통해서, 3년 반이라는 기간을 통해서 메디슨 스퀘어 가든 대회, 양키 스타디움 대회, 워싱턴 대회까지 뜻에 의한, 섭리에 의한 탕감적인 기간을 보내면서 지금까지 주력해 왔어요.

지금 새로 편성된 기동대들은 주로 미국 식구들이라구요. 지금은 미국 청년들이지만, 맨 처음에 편성된 기동대원들은 일본식구와 구라파 식구가 주 멤버였다 이거예요. 미국 식구는 한 70명밖에 없었다구요. 이러한 활동을 시작할 때, 구라파에서 온 식구들이 영어도 잘 못하고, 또 일본에서 온 식구들이 영어도 잘 못 하면서 하루의 책임량을, 여러분이 지금 책임진 그 책임을 전부 다 하지 않으면 안 될 입장에 있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70명씩 3팀으로 만들어 가지고 2주일 간격을 중심삼고 활동하는데, 못해도 3만 5천 불내지 5만 불에 해당하는 돈을 벌어서 그것을 자체에 할당해 가지고 사용하지 않으면 안 되는 놀음을 해 왔다 이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하게 되면, 지금의 여러분들은 말을 자유로이 할 수 있고, 생활환경도 자기 나라고 말이예요. 어디를 가든지 걸릴 게 없는 여러분들이기 때문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해요. 그때 생각하면 그건 딱 게릴라 전이예요. 그때는 게릴라 전쟁을 하는 때였지만, 이제는 정규전쟁하는 기분이 난다는 거예요. (웃으심) 그때는 모든 것이 처음이기 때문에 전반적인 문제를 개척해야 됐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기동대장이니 활동하는 전체 요원들도 일에 습득되어 있고, 환경에 습득되어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이 설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쉬운 단계에 들어왔다 이거예요.

여러분에게 있어서는 처음이라구요. 여러분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기동대 활동을 하니 '이거 무슨 활동이 이런 거야. 군대보다 더 힘들고 말이야. 이거 젊은 사람들이 할 수 있느냐' 이래 가지고 불평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본다구요. 여러분들이 그것을 힘들다고 생각하지만, 선생님이 지금까지 이 통일교회를 키워 오고 인도하면서 역사과정을 거쳐온 개척과정에서 본다면 이건 아무것도 아니예요. 미국에서의 활동은 아무것도 아니다 이거예요. 아무것도 아니라구요.

한국에서 개척한 때가 소생시대라면, 일본에서 개척할 때는 장성시대이고, 미국에서 개척할 때는 완성시대라는 거예요. 지금은 완성시대와 맞먹는 거예요, 완성시대. 여러분 완성 알지요? 완성시대와 맞먹는 때라는 거예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렇기 때문에 완성이라는 것은 소생적 기반을 이어받고 장성적 기반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완성적 활동을 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리고 선생님이 없으면 이런 활동을 할 수도 없는 거예요. 여러분들 그런 것 생각해 봤어요? 못 해봤을 거예요. '아이고 이거 힘들기만 하고, 이거 어떻게 하나…' 이렇게만 생각했지요. 생각해 보라구요. 여기 미국에서 이렇게 동부, 서부 할것없이 언론계가 매일같이 신문으로 찍어 가지고 선생님을 공격한 것이 트럭으로 몇 트럭은 될 거예요, 지금 보면. 이렇게 4년 동안 총공격을 했는데, 아, 그거 떡이 생기나요, 돈이 생기나요? 뭘 먹고 살라구 이런 일을 해요? 남과 같이 예수 믿어서, 잘 믿고 천당가면 좋을텐데, 왜 부산스럽게 이래야 되느냐 이거예요. 이런 환경에서 이걸 믿고 나가고, 여러분들을 몰고 나가는 그러한 신념을 가진 선생님 같은 사나이가 없다면 이것은 불가능한 거라구요. 벌써 다 헤쳐 버리고 보따리를 싸 가지고 다 없어졌을 겁니다. 선생님 같은 사람이 있었으니까 여러분들도 기동대 활동이니 뭣이니 하지, 선생님이 없다면 아무도 안 한다는 거라구요. 그렇게 생각해요?「예」

빌리 그래함이 레버런 문같이 공격을 받고 그런다면 그 사람이 계속 활동하겠어요? 침례교의 노만 빈센트 같은 사람이 유명한 사람인데 말이예요, 그런 사람들이 선생님같이 사방에서 공격을 받았으면 자기할 일을 했을 것 같아요? 다 후퇴해서 어디로 갔을 것입니다.

이렇게 복잡하고 이렇게 공격받는 데도 여러분 젊은 사람들한테 '나가자' 하니 이게 멋지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미국을 움직이고 세계를 움직이지요. (웃으심)그래야 빨리 끝난다구요. 빨리 끝난다구. 그래 가지고 우리가 지쳐서 떨어지든가, 저기서 공격을 그만 두든가 둘 중에서 하나는 손들어야 되겠다구요. 그러려니 우리는 총공격전을 안 할 수 없다 이거예요. 반대가 격렬하더라도 우리는 결코 정지할 수 없어요. 그걸 뚫고 나갈 수 있는 힘 있는 기동대라면 뚫고 나가야 돼요.

여자들이 여자 같은 남자를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 여자 같은 남자를 좋아해요, 남자 같은 남자를 좋아해요?「남자 같은 남자요」잘 했는데도 매를 맞고 후퇴하는 그런 사람을 좋아해요, 매를 맞으면서라도 태연히 전진하는 사람을 좋아해요? 어떤 사람이 남성적이예요?「전진하는 사람요」여러분들 그런 남자들하고 결혼하고 싶지요?「예」예? (웃음) 내가 남자들을 왜 이렇게 내몰고 다 이러느냐 하면 말이지요, 활발하고 씩씩하게 해서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로 만들어 주려고 그런다구요. 고맙게 생각해야 됩니다. (웃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