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하나의 부모를 중심삼은 가정과 같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7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하나의 부모를 중심삼은 가정과 같아

앞으로 돈 벌려면 말이예요, 그 뭔가 턴파이크(turnpike;통행료 징수소)를 만들어 놓으면 돈을 많이 벌 거라구요. 여러분들이 이제 환드레이징을 안 해도 가만히 있어도 환드레이징이 되는 거예요. 알만해요?「예」천국이 그리워요?「예」그래, 눈물 흘리고 슬퍼하다가도 천국 생각하면 다 잊어버려져요?「예」정말 그래요?「예」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죽음의 십자가를 졌지만, '나는 살아서 30대 전에 십자가를 지고도 남음이 있는, 30대 전에 십자가를 지고 남을 수 있는 사람을 내가 만들어 보자' 하는 것이 통일교회 레버런 문의 사상입니다. 누구를 위해?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 그런 여러분이 되면 여러분의 아들 손자, 자자손손은 여러분의 사진을 보고 경배할 것입니다.

그러면 왜 그래야 되느냐 이거예요. 아담 해와가 타락하여 하늘을 슬프게 함으로 말미암아 그 결과 우리 이 전인류가 슬프게 되었던 것과 같은 슬픔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기쁘게 하고 인류를 회생 시킬 수 있는 슬픔을 당하게 될 때에는 수많은 문제들도 해결 되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의 후손은 슬픔의 눈물을 흘리면서 지옥에 떨어졌지만, 여러분들의 후손은 감사의 눈물을 흘리면서 천국을 향할 것입니다. 여러분을 위해서 슬퍼하고 여러분을 위해서 눈물을 흘리는 것이 아니라 하늘과 땅 인류를 위해서 슬퍼하고 눈물 흘릴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자기를 위해서 슬퍼하는 자는 망하고, 지옥 가는 것이요, 남을 위해서 슬퍼하고, 저 인류를 해방하고 하늘을 위하는 것은 천국에 갈 뿐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해방이요, 인류 해방의 종이 울려오더라 이거예요. 확실하게 이해돼요?「예스」'예스' 한 사람들 중에서도 지옥 갈 사람이 있고 천국 갈 사람이 있을지 모른다구요.

최고의 눈물과 최고의 고생의, 계대, 왕권의 계대를 이어야 할 책임을 짊어졌다고 생각하고 가라는 겁니다. 하나님은 나라를 잃어버린 어떤 비참한 왕보다도 더 비참한 분이라는 걸 우리는 알아야 돼요. 그 왕권이 망하게 될 때에 자기가 소유했던 자식과 아내를 남한테 전부 다 유린당하는 슬픔 이상의 자리에 섰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우주와 인류를 바라볼 때, 그 우주가 그 자극을 재촉하는 것이요, 그 인류가 매일같이 자극시키는 하나의 자극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세계를 대표한 한 사람이 나와서 '하나님, 저에게 책임을 맡기시고 쉬십시오. 제가 짐을 맡겠습니다' 하게 되면 어떨까요?

통일교회는 하나의 부모를 중심삼은 가정과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나라에 필요하고 하늘땅에 필요한 교육을 해야 돼요.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보통과 달라야 됩니다. 그러한 생활철학이 여러분의 나라와 국민에게 필요해요?

만일에 이것을 싫다고 하게 되면, 어차피 그런 사람이 여러분의 나라를 지배할 것이고 여러분의 가정을 지배할 것입니다. 그때에 가서 라도 가야 됩니다. 그런 사람들이 전부 다 망해 가지고 없어진 후에라도 가지고 가야 된다구요. 레버런 문은 그걸 아는 사람이예요. 가정이 반대하면 가정을 버리고서라도 이 길을 가는 겁니다. 나라가 반대하면 나라를 저버리고 이 길을 가는 겁니다. 세계가 반대하면 세계를 저버리고라도 이 길을 가는 거예요. 하나님만 찾으면 잃어버린 것을 다시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