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지 않는 사랑의 마음을 가져야 복귀의 길을 완성할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7권 PDF전문보기

변하지 않는 사랑의 마음을 가져야 복귀의 길을 완성할 수 있어

여러분은 타락하기 전에 아담 해와가 하나님과 통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그런 시대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그런 시대로 들어온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여러분을 그런 자리로 끌고 가려고 그런다구요. 그런 자리까지 인도하려고 그런다 이거예요. 그러면 빨리 올라 가고 싶어요, 늦게 올라가고 싶어요?「빨리요」

그 길은 딴 것이 없다구요. 사랑의 길, 사랑의 길 외에는 갈 길이 없어요. 하나님이 사랑하는, 하나님이 바라보는, 하나님편에서 보는 사랑의 길을 따라가야 된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인류를 어떻게 사랑하고, 하나님이 개인 개인을 어떻게 사랑하고 하는 그 심정을 체휼하면 대번에 되는 것입니다. 대번에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전도하는 데 있어서나 환드레이징 하는 데 있어서나 정성을 들이면…. 이 물건은 하늘이 준 선물이요, 부모에게서 받은 선물이요, 남편한테서 받은 선물이요, 오빠에게서 받은 선물과 같이 귀한 물품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귀한 선물을 나누어 준다고 해 가지고 그 나누어 주는 것이 최고의 영광인 것을 알고 감사해야 됩니다. 불평하지 않고 감사하면서, 눈물 어린 심정에 사무쳐서 하면 그 자리에 하나님이 축복해 주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다른 생각이 없는 거라구요. 일편단심, 한마음인 그 마음이 귀한 것이다 이거예요.

복귀의 길은 변할 수 없는 길이라고 아까 말했어요. 변할 수 없는 그 길을 가려면, 변할 수 없는 그 길을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변할 수 없는 것이 아니면 안 된다 이겁니다. 변할 수 없는 것이 뭐냐? 돈도 아니요, 무슨 지혜도 아니요, 무슨 권력도 아니요, 사랑입니다. 변할 수 없는 사랑만이 그 길을 완성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야 될 거 아니냐. 하나님은 인간이 타락한 이후에 인류를 찾기 위해 수천 년 동안의 역사과정을 거쳐 나왔지만 변하지 않는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변하지 않는 복귀의 역사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변하지 않는 복귀의 역사를 계속할 수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만일에 하나님이 변할 수 있는 사랑을 가졌다면 복귀역사도 변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변할 수 없는 법을 완성시켰으면 변할 수 없는 무엇이 완성한다구요? 주먹이? 내 집안이? 무슨 재간이?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변하지 않는 복귀의 길을 가는 우리들도 변할 수 없는 사랑의 마음을 갖지 않으면 못 간다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자, 여러분들도 전도를 나가 가지고 다니는데, 그 마음이 두 마음이예요, 한 마음이예요? 여러분 각자 생각해 보라구요. 한 마음이예요, 두 마음이예요? 여러분 두 마음 속에 있어요, 한 마음 속에 있어요? 어때요? 응! (웃음) 바른 눈 다르고 왼쪽 눈 다르고, 생각 따로 가고, 손 따로 가고, 발 따로 가고 다 제각기 아니예요? 한마음 돼 있어요, 한마음?「예」거 '예'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거 몇 녀석이야, 몇 녀석. 그것도 다 믿을 수 없다구. 이런 너희들을 가지고 뜻을 이루겠다고 하니, 하나님이 얼마나 기가 막히고, 지도자가 얼마나 기가 막히고, 이 레버런 문이 얼마나 불쌍하냐 이거야.

지금까지 한마음 못 가졌다구요. 거 계속 갈 거예요, 여기서 가는 길을 끊을 거예요?「계속 갈 겁니다」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돼요. 한마음을 가져야 돼요. 한마음을 가진 사람을 내가…. 내 마음에 둘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예요. 한마음을 갖는다는 각오를 해야 됩니다. 이것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해야 할 첫 단계인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럼 이제부터 한마음 갖겠다 하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 손을 들고 전체 결의해요.

자, 그러면 한마음이 뭐냐? 내가 성공하고 내가 좋고 내가 편한 한마음이예요, 하나님이 성공하고 하나님이 편하고 하나님이 좋은 한마음이예요? 어떤 마음이예요?「하나님이 기뻐하는 마음요」거 알긴 아는구만. 틀림없다구요. 하나님이 좋아하는 마음, 하나님이 기뻐하는 마음, 하나님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마음, 하나님이 보람을 느끼는 마음….

그 한마음을 가지는 것이 절대적이다 이거예요. 내 한마음을 결심하기 위해서는 부모가 반대하면 부모를 끊어 버려야 돼요. 나라가 반대하면 나라를 버리고, 형제가 반대하면 형제를 버리고, 세상의 그 무엇을 버리고라도, 내 생명까지 버리고라도 이것을 절대시할 수 있는 하나의 마음을 가져야 된다 이거예요. 이것이 기본자세입니다.

이것은 레버런 문도 마찬가지라구요. 이 복귀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변하지 않는 불변의 마음으로 가야 된다 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알고 나서 그렇게 갈 수 있느냐? '갈 수 있다, 가는 거야. 갔다' 하는 문제가 복귀의 뜻을 이룰 수 있는 승패의 결정적 요인이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게 가야 내가 영광의 자리에 앉을 수 있기 때문에 내가 극심한 죽음길을 가더라도, 죽음의 교차로에 가더라도 내 그 마음은 변할 수 없는 거예요. 그 마음을 붙들고 죽어가야 되는 거예요. 아무리 비참하고, 아무리 억울하고, 아무리 못 살 환경이라도 그 마음을 중심삼고 가는 철칙은 변함이 없어야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