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중심삼고 정성을 들여 나가면 역사의 중심인물이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7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을 중심삼고 정성을 들여 나가면 역사의 중심인물이 돼

재미있는 것은 반대를 자꾸 받으면 떨어져 내려가고 후퇴해야 되는데 반대로 반대를 받을수록 큰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레버런 문밖에 없다 이거예요. 그게 있을 수 없고, 그게 이상한 거예요. 그것이 문제라는 겁니다. (환호. 박수) 그러니까 성공해 왔다 이거예요. 세상에 지지 않기 위해서 세상이 어떻게 해도 좋다고 한 거예요. 좋다고 생각할 때에 이 세상이 얼마나 변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웃음) 그럴 것 아니예요. 그러한 신앙의 길을, 사실의 길을 우리가 가기 위해 멀지 않은 장래를 바라보고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국민학교 학생들 같이 아무것도 모르고 들어와서 말이예요, 제깍 걸려 가지고 발이 자꾸 끌려가는 거예요. 에잉, 에잉-. (몸짓으로 표현하심. 웃음) 끌려가고 있다구요. 어때요? 비틀비틀해요, 똑바로 가요? 여러분 솔직이 한번 얘기해 보라요. 좋아서 가요, 할 수 없어서 가요?「좋아서 갑니다」좋아서요?「예」(웃음)

내가 30여 년 동안 핍박받아온 사람이예요. 30여 년 동안 하루도 쉴 사이 없이 반대받지 않은 날이 없다구요. 지금까지 30년 동안 반대를 받았지만 내 이름은 세계적으로 드러났어요. 보라구요. 한국에서는 어느 정도나 됐느냐 하면, '야, 가지 마라. 가지 마라' 하는데 따라오면서 반대하고 있다구요. 그렇게 되어 있었다구요, 지금. (웃음)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레버런 문 하는 것이 전부 다 자기가 하는 것보다 좋다는 거라구요. 공장을 해도 그렇고, 지금까지 전부 다 좋은 것이었다 이거예요. 신문사도 그렇고…. 세계적으로 자기보다 훌륭한 것이 사실인데, 반대를 했으니 그만둘 수는 없으니까 따라오면서 그러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근세사에서 한국에 영웅이 났다 하면 그가 누구냐? 레버런 문! 대학가로부터 높은 사람들이 다 그러고 있다구요. 아시아에 인물이 났다면 누구냐? 레버런 문! (환호. 박수) 서구사회에서는 여러분들이 잘났다고, 백인들이 잘났다고 전부 다 그러지만 조금만 지나보게 되면 이 세계적으로 영웅이 누구냐 하면 '레버런 문!' 이라고 백인도 그럴 거라구요. 멀지않아 그런다구요. 두고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웃음) 세상 사람들이 그렇게 불러요, 세상 사람들이. 그거 왜 그래요? 한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역사상 누구보다도 정성을 투입하고 누구보다도 핍박을 받으면서 했기 때문입니다. 그 양이 커지니 그게 세계적일 수밖에 없지요.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가진 사상이 뭣인지 알겠지요?

천국도 흑인이 가는 천국, 백인이 가는 천국, 황인종이 가는 천국이 다르지요?「아니요」뭐가 '아니요'예요, 다르지요? 백인들 생각할 때 그렇잖아요. 흑인들 싫고, 황인도 싫고, 다 깔보고 그러잖아요. 백인은 높고, 흑인은 낮고…. 그러니까 그대로 천국도 높고 낮음이 있지요. 그렇잖아요?「아닙니다」하나님은 그렇지 않아요. 하나님은 그러니까 공평한 하나님이예요. 하나님은 공평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나 하나님의 생각은 아예 여기서 하나되어 가지고 오면 얼마나 좋겠는가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이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그 운동을 지금 하는 거라구요.

그러면 여러분은 미국주의자가 될래요, 하나님주의자가 될래요?「하나님주의자요」또, 백인주의자가 될래요, 하나님주의자가 될래요?「하나님주의자요」그럼 백인주의가 있으면 버려야지요. 버릴 수 있어요?「예」버린다면 무엇으로 증거해요? 무엇으로 증거하느냐 말이예요, 그걸 버리는 것을. 편지 한장 쓴다고 그걸 인정할 수 있어요? 무엇으로 증거하느냐 말이예요. 백인은 흑인하고 결혼해라 할 때 '예' 해야 된다 이거예요. 백인하고 하는 것보다 더 좋다고 할 수 있으면 그게 증거예요. 그게 증거라구요. (박수) 지금 박수를 탁탁 친 사람들, 여러 분들은 이제 오래지 않아 축복해 줄 텐데 선생님에게 다 몰려 오라구요. 박수 친 사람들을 내가 다 기억하고 있다구요. (환호. 박수) 그거 다 한마음, 변치 않는 마음을 정했다구요. 이제부터 여러분, '너 여편네하고 살지 마라' 하면 어떻게 하겠어요? '아이고 나 안 됩니다' 이렇게 할 수 있어요?「아니요」(웃으심) 나 아침을 못 먹었는데 여러분들은 점심을 먹었는지 모르겠구만. 점심때가 지나 가누만. 점심을 못 먹었는데, '일 나가' 할 때, '아이고, 나 점심 먹고 가야 할 텐데, 나 점심 못 먹고 일 못 합니다' 그럴 수 있어요?「아니요」이 말이 무슨 말이냐? 절대 불평할 수 없다는 말이예요. 이 길은 절대 불평할 수 없는 길이예요. 불평해 가지고는 완성이 없는 것입니다. 불평해서는 절대 갈 수 없는 길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 길을 내가 못 가게 되면 후손이 가야 되고, 후손이 못 가면 우리 나라가 가야 돼요. 이러한 문제들이 첩첩이 달려 있기 때문에 내가 먼저 희생하더라도, 내 죽음을 재촉해서라도 나라를 위하고, 우리 후손을 위하여 이 길을 단축시키겠다고 스스로 격려하면서 가야 합니다. 이렇게 가는 길이 복귀의 길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변치 않는 마음으로 간다고 여러분들 약속했다구요?「예」

그러면 가는 데에 있어서 꼴래미로 갈 거예요, 일등으로 갈 거예요, 중간치로 갈 거예요? 어떤 거예요?「일등요」다 일등이라고 대답했어요. 그래 전부 다 '해라' 하면 갈 자신 있어요?「예」

첫 번에 서면 사탄이 역사할 거예요. 그러니까 싸우면서 가야 돼요. 그거 할 자신 있어요?「예」선생님은 그걸 잘 안다구요. 복귀의 길을 가려고 하는 사람들은 죽을 날을, 빨리 죽으면 좋겠다 하고 갈 줄도 알아야 돼요. 그게 제일 좋은 방법이예요. 그 말 알겠어요? 그런 자리에 서면, 세상에서 그저 유혹하는 사람이 얼마든지 있고, 반대하는 사람도 얼마든지 있다 하더라도 그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