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의 피에서 해방받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7권 PDF전문보기

사탄의 피에서 해방받자

첫째는 뭐라구요? 사탄의 피에서 해방되자! 알겠어요? 그래 여러분은 해방된 사람들이예요? 어때요? 「아니요」 그러기 위해서 그저 노력하자는 거라구요. 그저 이게 경계선인데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둘 다 그러면서 가는 거예요. 그렇게 가라는 거예요. 전진하라는 거예요. 전진하면 점점점 습관화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렇게 되게 된다면 쉬는 게 싫어져요, 무엇이든지 해야지. '아이고, 아무것도 안 하니 못 견디겠다' 그렇게 돼요. 습관화되는 거예요. 그런 사람 만들자는 거라구요. 그러면 그럴수록 마음이 편해요. 그럴수록 마음이 좋아요. 왜 좋으냐? 하늘이 같이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마음이 편하다는 거예요. 선생님도 마찬가지고, 여러분들도 마찬가지라구요. 다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선생님 생활이 그렇다구요. 다들 고단해 하는데 늦게까지 데리고 있다가 다 간 다음에, 나는 들어가서 옷을 벗고 '아이구, 자야 되겠네' 하는 게 아니라구요. 책상에 앉아서 이러고 있는 거예요. 책상에서 자는 거예요. 번번이 어머니가 깨워 줘 가지고 끌려가 자야 마음이 편하다는 거예요. 할 수 없다구요. 그래야 편하다구요. 그거 이상하다구요. 잘 자고 나면, 좀 시간을 많이 소비해서 푹 자고 나면 미안하다구요. 그게 생활 습관이예요. 여러분은 '아이구, 선생님은 뭐 철통 같은, 동철 같은 사나이야' 이렇게 생각하지요? 「예」 그렇지만 여러분과 마찬가지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래, 선생님이 강한 사람이라구요. 자기 주장이 강한 사람이라구요. 누구보다 강한 사람이라구요. 이런 사람인데, 분해도 참고 욕을 먹어도 참고 말이예요, 대번에 이놈의 자식 뭐야 해 가지고 후려 갈기고 말이예요, 그저 뭐 그러고 싶지만…. 가는 길이 어려운 길이라구요. 지키기 어려운 길을 가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마찬가지예요, 마찬가지. 그러니까, 하늘이 그 자리에서 협조해 주는 거예요. 그 자리 아니고는 하늘이 협조할 수 없다 이거예요. 거기서부터 하늘이 협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미국이나, 일본이나, 한국이나, 전세계 통일교회 대표들이 전부 다 좋은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을 볼 때, 내가 걱정이라구요. '저 땅구덩이에 처박아 놓아야 된다구요. 거기서부터 뒤넘이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조금도 걸림이 없거들랑 잘살아도 돼요. 그다음부터는 모든 것이 올라갑니다. 잘살게 된다는 거예요. 내가 아직까지 세계를 사랑하지 못하고 인류를 사랑하지 못했다 이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아무리 천대받아도….

여러분들, 누가 '아이구, 나는 왜 축복에서 빼 버렸소, 선생님. 누가 뭐 어떻고…' 할지 모르지만, 나는 그런 말 듣기 싫다구요. '인류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리에 나가 가지고 전부 다 사랑했다는 간판을 갖고 와서 축복받는 것이 원칙인데, 너 그랬어?' 하면 대번에 걸린다구요. 원리적으로 생각하라는 거예요. 원리가 어떤 거예요? 어떤 거예요?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다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 우주를 사랑하는 자체가 되어 가지고 축복을 받게 되어 있다구요. 그런데 그것도 생각지 않고 자기를 생각하는 걸 축복해 주게 되어 있나 말이예요. 원리가 그렇다구요. 그렇지요? 「예」 선생님 사상이, 원리적인 관이 어떻게 되어 있느냐? 바로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전부 다 그런 관점에서 본다구요.

자, 사탄의 피에서 해방받자? 그게 첫째예요. 그걸 확실히 나는 안다! 나는 아노라! 무엇을 아느냐? 사탄의 피에서부터, 혈통권에서부터 해방받는 길을 확실히 안다 이거예요.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습니다」 그거 모르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다 알았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