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세계에서 해방받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7권 PDF전문보기

사탄세계에서 해방받자

그다음에 둘째 번이 뭐냐? 사탄세계에서 해방받자는 거예요. 사탄세계에서 해방받자! 사탄세계에서 해방받는 방법은 사탄세계와 반대로 하는 거예요, 반대로. 세상 사람들은 사회에 나가서, 어떻게든지 벌어 가지고 나를 위해서 살려고 하지, 미국을 위하고 세계를 위해서 살려고 하는 사람 하나도 없다 이거예요. 어머니나 아버지나 전부 다 세계를 위해 살고 인류를 위해 사는 생활을 해요? 자기를 위하고 자기 아들딸을 위한 생활을 하지요.

선생님도 여러분과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은 뭐 아무것도 없다구요. 돈은 내가 전부 다 벌었지요. 내 손으로 전부 다 벌어 들인 거예요. 내 뼛골이 녹아나게 벌었지만, 내 것은 하나도 없다구요. 여러분들과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은 빚도 지고 있는데, 누구를 위해서 지고 있느냐? 전부 다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미국을 위해서, 세계를 위해서 지고 있어요. 나를 위해 벌어 들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빚을 지려고 한다구요. 이런 생활이라구요. 이렇게 살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협조 안 할 수 없다구요. 안 할 수 없다 이거예요.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그런 생각을 갖고 그렇게 나가는 한 통일교회를 하나님이 협조 하지 않을 수 없어요. 그런 거라구요. 그게 원리관이예요.

해 나가는 걸 보면 안 될 것 같은데,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손만 대면 자꾸 된다 이거예요. 왜 돼요? 하나님이 협조하기 때문입니다. 왜 하나님이 협조하느냐? 하나님은 그러한 원리원칙을 중심삼고 움직이기 때문에. 그런 원리원칙대로 할 때는 반드시 하나님이 협조해야지, 안 하면 하나님이 없는 것이 된다 이거예요.

자, 세상에서 통일교회가 반대받고 하니까 통일교회가 안 될 텐데, 세상은 안 되기를 바라는데, 이거 망하기를 바라는데 망하지 않고 자꾸 발전한다는 거예요. 또, 여러분 젊은 녀석들이 말이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하는 말은 안 듣고 그저 돌아다녔는데, 레버런 문은 이렇게 지긋지긋하게 고생시키고 매일같이 그저 욕을 들이퍼붓고 '이놈의 자식들아' 하고 야단해도 붙어 있고, 통일교회 레버런 문에 대해서 누가 나쁜 말 하게 되면 싸우려고 하고 그런다구요.

여기서 내란이 일어나 가지고, 폭동이 벌어져 가지고 레버런 문 추방 운동이 벌어질 것 같은데 안 벌어진다구요. 요즈음은 무슨 데모한다고 말이예요, 오늘도 뉴욕 타임즈도 데모하고, 뭐 지하철도 데모한다는 말이 있지만, 나는 그거 모른 척 한다구요, 데모한다는 걸 알지만 말이예요. 자꾸 해라, 이 자식들! 너희들도 데모하고 싶으면 해보라구! (웃음) 임금 올려 달라고, 월급 많이 달라고 데모해 보라구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어떤 거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내가…. 그걸 알긴 알지? 「예」 그것이 얼마나 굉장한 것인지 알아야 한다구요. 세상 사람들은 모르는 거라구요. 하나님만 알고 우리만 알고 있다구요. 자랑하라구요.

자, 우리 학생이면 학생을 예를 들어 보면 말이예요, 보통 세상 학생들 같으면 공부나 대충 하고 학점이나 따면 되지만, 우리 학생들은 학점을 잘 받았어도 돌아다니다 통일교회 자기 동료나 동지들을 보게 되면 전부 다 고생하면서 전도하고 이러니 마음이 편치 않다구요. 그렇다고 나가서 전도하게 되면 학점이 떨어지겠으니, 낙제하겠으니…. 여러 가지 고충이 많다구요. 그렇지만 할 수 없다구요. 그것이 가치 있는 거예요. 그것이 보람 있는 거예요. 어려울수록 그것이 보람 있는 거예요. 알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