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의 원수를 갚아야 할 우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8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사랑의 원수를 갚아야 할 우리

그럼 이 사랑의 원수를 갚아야 하는데 그 원수를 어디서 만나느냐 이겁니다. 개인적으로 오면 개인적으로 만나야 될 것입니다. 원수가 어떤 길목에서 나 개인을 노리고 있다는 걸 알고 그를 만나서 때려 잡아야 됩니다. 원수는 가정을 노리고 있고, 사회를 노리고 있고, 종족, 민족, 국가들이 가는 모든 길목에서 노리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므로 내가 사는 내 가정에도 그런 비참사가 벌어질 것이고, 내가 교회를 이끌고 가면 교회도 죽고 사는 일이 벌어질 것이고, 나라를 이끌고 가면 나라에서도 죽고 사는 일이 벌어질 것이고, 세계를 가면 그 시점에서 그런 교차로가 없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탄은 총공격해 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죽을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유언을 할 텐데도 불구하고 내가 죽는 자리에까지 않겠다는 생각은 꿈에도 못 한다는 거예요. 여러분들, 그런 마음 있어요?「예」 피곤한 자리에 들어가더라도 그 생각만 있으면….

그러한 작용을, 이 통일교회 교인들이 서로가 어떻게 그런 작용을 해야 되느냐? 목적을 위해서 전체가, 통일교회 전체가 비참한 길을 가고, 비참하더라도 서로 격려해 주고 갈 수 있는 그런 환경일수록 그 단체는 일원화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고생하는 것은 보다 가치 있는 사랑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거예요. 보다 가치 있는 사랑을….

내가 미국에 와서 1973년부터 본격적인 일을 했지만 말이예요. 사탄이 있다면 레버런 문한테 가만히 있지 않게 되어 있다구요. 그러니 공격하게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쓰러지는 날에는 하늘의 사랑 때문에 쓰러졌다는 말을 남기고 죽지, 내 무엇 때문에 쓰러져 죽었다는 말을 안 남긴다는 것입니다. 내가 미국의 돈을 탐내서 그러는 게 아니라구요. 권력을 탐내서 그러는 게 아니라구요. 하나님의 사랑을 찾아 주기 위해서 그러는 것입니다. 그러니 실감나는 싸움이예요. 알겠어요? 여러분들이 그래요?「예」

이 싸움에서 이겨야 여러분들이 하늘로부터 잃어버린 아내를 찾을 수 있는 것이요, 가정을 찾을 수 있는 것이요, 부모를 찾을 수 있는 것이요, 나라와 모든 것을 찾을 수 있지만, 이 싸움에서 패자가 되는 날에는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지금까지 맹세하고 노력했던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사랑의 원수를 갚아 주어야 할 사명이 있는 것입니다.

사랑의 원수, 아버지의 원수, 형제들의 원수, 이상적인 사랑의 동산을 파탄시킨 원수를 갚는 것이 내 손에 있고, 내 책임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에, 심각하다구요. 그러니 어디나 손을 안 댈 수 없다는 거예요. 나는 통일교회의 지도자를 좋아하는 게 아니예요. 사랑의 원수를…. 그래서 심각하게 모든 것을….

레버런 문이 수산사업을 하려고 하니까 뭐 어떻고 어떻고 야단이예요. 또, 뭐 요즘에 영화를 만들려고 하니까 그것도 뭐 어떻고 어떻고 야단이예요. 그거 왜 그래요?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고 그런데, 내가 하는 것은 왜 야단이예요? (웃음) 사랑의 원수를 갚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사탄세계의 근본을 뺏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선생님이 일생을 투입해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21년을 책정해 놓고 이 기간에 모든 싸움을 해서 청산짓는 거예요.

역사상에 그 누구도 하지 못한 일, 그 누구도 하지 못한 위대한 과업을 지금 하고 있는 거라구요. 이 20년 동안 세계가 야단이예요. 민주세계의 중심국가인 미국도 꼭대기에 올라가다 떨어지고, 공산당도 떨어지고, 기독교도 높은 데서 떨어져 지금 야단이예요. 그거 왜 그러는지 알아요? 사랑의 원수를 세계적으로 갚으려고 하는 기간이기 때문이예요. 전부가 거기에 달려 있기 때문이예요.

자, 하나님이 협조해 주겠나요, 안 해 주겠나요?「해주겠습니다」요즘에 미국의 백인들의 위치가 말이예요, 2차대전 때만 하더라도 태양 같이 빛나던 것이 요즘에는 떨어지는 별과 같지요? 그렇지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렇지 않으면 레버런 문이 여기 와서 일하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지금부터 50년 전에 아시아 사람 대하고 중국 사람 대하던 미국의 습관권이 그냥 그대로 남아 있어 가지고는 내가 와서 일하겠어요? 알겠어요? 그때는 개만큼도 취급 안 했어요. 자기네 집 개는 집에서 밥을 먹였지만, 아시아 사람들은 뭐 자기 방에도 들어오지 못하게 했어요. 여러분 그런 사실을 알아요? 그건 역사적인 사실이라구요. 그거 사실이지요?

그것이 그래 가지고는 이 레버런 문이 와서 일하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미국에 있는 젊은이들이 전부 다 썩어 나가자빠지고 다 이렇게 되어 가지고 말이예요, 위신이 땅에 떨어져 할수없으니까, 지금 뭐 큰소리 못 할 단계에 들어왔으니까 내가 나타나 가지고 전부 다…. 아시아 사람들을 보기를 전부 다 개들로 알고 사람으로 안 본다구요. 그렇지요? 내가 미국에 대해 공격하고 어떡하더라도 사실이 그렇다는 거예요.

병난 것을 회개해야 돼요. 병을 고치려면 반대로 다 뭉쳐야 돼요. 반대하는 미국 국민을 대해서 내가 왜 이러는 거예요? 사탄이 사랑으로 타락시켰으니, 사랑으로 인류를 파탄시켰으니 이걸 뒤집어 놓지 않고는 원수를 갚을 길이 없기 때문에 이러고 있는 거예요. 필사적이예요, 필사적. 필사적으로 생명을 걸고 하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여러분들도 그래야 돼요. 선생님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부모의 원수를 갚고, 여러분들은 보이는 참부모의 원수를 갚아야 돼요. 우리는 그런 공동적인 인연을 갖고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