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현실 속의 하나님의 섭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8권 PDF전문보기

역사와 현실 속의 하나님의 섭리

선생님이 편하게 뭐 잘살고, 뭐뭐 그저 적당히 하는 선생님이 아니예요. 새로운 날 한 시, 두 시의 종소리를 듣고, 세 시의 종소리를 들으면서 자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내가 이러는 것과 같이 여러분들도 그래야 돼요. 내가 이래 가지고 원수를 갚거든 여러분들이 대를 잘 이어 가지고 지켜 가야 된다구요.

승리를 위해서는 밥먹는 것을 얼마든지 잊어버릴 수 있었고, 자는 것을 얼마든지 잊어버릴 수 있었다구요. 나보다 더한 분이 하나님이예요. 나보다 더 고생하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내가 좋아할 수 있는 입장이 못 됐고, 좋아서 뭐 노래할 수 있는 입장이 못 됐다 이거예요. 내가 춤추고 놀 수 있는 입장이 못 됐다 이거예요. 내가 죽었을 때 내 무덤에 팻말을 세운다면 말이예요, '레버런 문은 하나님의 사랑의 원수를 다 갚고 갔다' 하는 말을 남기고 싶습니다. 레버런 문이 워싱턴 대회를 하고, 뭘하고 뭘하고 그거 다 필요 없어요.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의 원수를 갚기 위한 방편이예요. 알겠어요?「예」이 놀음을 하는 데 있어서 내가 얼마만큼 심각하고, 그 목적을 대해 내가 얼마만큼 정성을 들이느냐 하는 문제가 하늘나라에 가는 첩경이 될 것이고….

그래서 내가 책을 보면 전쟁하는 책을 보고, 스파이가 나오는 책을 보는 거예요. 영화도 마찬가지예요. 뭐 슬퍼하고, 뭐 사랑하고, 뭐 남자 여자, 그런 것은 보지 않아요. 어떠한 장면보다도 사랑의 원수를 갚아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겁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라구요. 사탄이 아담가정을 타락시켜 놓고는 말이예요, 아벨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섭리하시는데 그것을 또 파탄시켰어요. 노아가정을 120년 동안 준비했는데 함을 통해서 노아도 파탄시키고, 아브라함이 제단에서 제물을 드리려고 하는데 그것도 파탄시키고 말이예요, 모세도 파탄시켰어요. 이렇게 역사시대에 있어서 모든 것을 파탄시켰던 챔피언 사탄과 싸워야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통일교회에 대한 세계적인 박해시대가 1976년이었습니다. 그때가 가장 절정이었다구요. 요즘은 조용하잖아요? 레버런 문에 대해 말하던 사람들도 요즘은 전부 다 조용하다구요. 그렇지요?「예」 워싱턴 대회를 중심삼고 그 싸움이 격렬했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얼마나 심각했는지 여러분들은 모를 거라구요.

내가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가지만 말이예요, 배타고 놀자는 게 아니예요. 이 철없는 것들은 들어가면 쿨쿨 자는 거예요. 잠이 뭐예요, 잠이. 뭘 모르는 것들이 잠자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다구요. 만약에 워싱턴 대회가 실패하는 날에는 내가 죽는 것이 낫다구요. 워싱턴 대회는 사형수가 형장에 나가는 것보다 더 심각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도박판에서 세계를 걸어 놓고 마지막 카드를 뽑는 거와 같다구요.

선생님이 일생에 있어서 1976년을 잊겠어요? 양키 스타디움 대회 때 비오던 사실을 잊겠어요?「아니요」 못 잊는다구요. 그래 가지고 80일 이내에 엄청난 결심을 해서 워싱턴 대회를 선포한 겁니다. 생명을 걸고 했습니다. 그때 얼마나 심각했는지 모른다구요. 그것은 사람이 한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했다면 백 퍼센트 실패하는 거예요.

그래 그것을 실패하면 어떻게 되느냐? 기가 막히는 것이 레버런 문일 것입니다. 그러면 하늘의 위신이 어떻게 되고, 전세계 통일교회의 운명이 어떻게 된다는 것을 내가 잘 알고, 하늘이 잘 알고 계시기에 하늘이 총동원하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완전히 성공리에, 무사고로 끝나 가지고 우리가 한 모든 것이 역사적 기록을 깨뜨린 것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3년 단계로 넘어가는 거예요, 워싱턴 대회를 끝내고. 2년째를 마치고…. 알겠어요? 국회에서 문제된 것도 9월로 전부 다 끝나는 거예요. 그렇게 될 때는 암만 조사하라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해도 안 한다구요. 우리가 조사해 달라고 해도 안 한다구요. 그때는 레버런 문이 사람을 진짜 죽였다 하더라도 안 믿는다는 거예요. 별의별 소문이다 나도 안 믿는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