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원수를 갚기 위한 최후의 격전장에 선 우리의 사명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8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원수를 갚기 위한 최후의 격전장에 선 우리의 사명

최후의 결전장에 서서 운명을 결할 수 있는 그런 길을 찾아가는 것이 통일교회 교인입니다. 뉴욕은 일선입니다. 역사상에 없는 이 전쟁에 여러분들은 참전용사가 될 거예요, 불참전병사가 될 거예요?「참전용사…」 기관총이 있으면 내가 들고 따따따따 쏘고 말이예요, 총탄도 내가 전부 다 맞겠다 이럴래요, 그저 보고 감상할래요? 몸에서 피가 나고 다리가 부러지면서 싸울래요? 싸울래?「예」 왜? 어째서?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그 이상 비참하게 죽은 것을, 비참하게 희생된 것을 알기 때문에.

나는 그러한 사상을 여러분들에게 넣어 줘야 할 천명(天命)을 받은 사람이라구요. 그래서 내 손으로 나라를 동원하고, 세계를 동원해서 여기에 참전용사를 만들어 가지고 혁혁한 승전상을, 팻말을 세우려고 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래 여러분, 참전용사가 될거예요? 「예」 될 거예요, 안 될 거예요?「되겠습니다」 여자들은?「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자들을 훈련시켜서 싸우게 하는 곳은 공산권밖에 없다 구요. 그다음에 유대 나라하고 한국입니다. 한국은 여자들이 나가서 싸웠다구요. 그 외에 여자들이 전쟁터에 나가서 싸워 봤어요? 역사적으로 그런 일이 없는데, 여러분들이 나가 싸울 수 있어요?「예」 무엇 갖고? 엉덩판 가지고 싸울래요? 가슴 가지고 싸울래요? (웃음) 무엇 갖고 싸울래요? 사랑의 원수를 가졌다는 것 그것 갖고 싸워야 된다구요. 사랑의 원수. 하나님의 사랑보다도 내 사랑의 원수예요. 여러분들이 시집가서 재미있게, 아주 행복하게 사는데 어떤 녀석이 와 가지고 자기 남편의 목을 잘라 죽였다 할 때 '그저 살다가 죽는구만' 그러면서 가만 있겠어요?「아니요」자기 남편을 죽인 남자를 보니까 허우대도 좋고, 미남자로 생겼고, 하 그저 자기 남편보다 십 배 이상 낫다 할 때 돌아서서 그거 잘했다고 할래요?「아니요」 뭐가 아니야? 미국 여자들은 전부 다 허우대가 조금 나으면….

뭐 사랑을 했나? 사랑을 전부 다 받으려고만 했지, 사랑을 했어야 말이지. 여러분, 생명을 걸고 사랑해 봤어요? 미국 여자들은 다 그렇다구요. 그래서 미국 여자들을 길들이려면 말이예요, 그저 동양 여자들식으로 해야 돼요. 동양식은 여편네가 말을 안 들으면 들이패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그런 남자를 만나 가지고 교육을 받아야 된다구요, 어떤가 보게. 그러면 대번에 이혼하겠지요?(웃음)

사랑도 주먹 하나만도 못 한 사랑을 가지고 뭘하는 거예요. 때리더라도 '어이구 ! 그러지 마세요' (몸짓하심. 웃음) 하면서 놓지를 않고 그래야 되지, 매 한 대만도 못한 사랑 가지고 뭘하겠어요? '내 목을 잘라 가더라도 안 놓겠소' 그래야 돼요. 나는 그런 여자들을 만들어 주고 싶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여러분들은 어떤 여자가 되고 싶어요? 그저 주먹으로 한 대 맞으면 이혼하는 싸구려 여자가 되고 싶어요? 그런 사랑을 가진 여자가 되고 싶어요, 아무리 그렇더라도 생명을 바치면서 사랑하겠다는 여자가 되고 싶어요? 여러분들은 어떤 걸 원해요?「두번째요」

자, 그렇게 되고 싶은 여자 손들어 봐요. 음! 진짜 그렇다면 말이예요, 미국의 잘생긴 남자들은 전부 다 통일교회 여자들을 데려가려고 할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그런 좋은 외부의 신랑 찾아갈래요, 못생겼지만 통일교회 신랑 찾아갈래요?(웃음) 어떻게 할래요?「통일교회 신랑」 왜? 어째서? 내 원수를 갚는 데 동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이 선생님이 신부를 고르는 방법입니다. 어머니를 택하면서도 이름 나고 훌륭하고 부자집 딸인 여자들이 많았지만 지금의 어머니를 택했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소리가 이 천지에 울리게 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소리에 취해서 살기 위한 우주가 되어야 됩니다. 그렇지만 사랑의 소리를 이 세상이 아직 듣지 못했습니다.

여러분들, 생각해 보라구요. 지구의 5대양 6대주를 하나님이 보신다면 발 밑에 있다고 생각하실까요, '아이구, 크다' 하고 생각하실까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아시아에 한 발을 딛고, 구라파에 한 발을 딛고 춤추면 이 땅이 어떻게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박수) 생각해 보라구요. 어떻겠어요?

그러나 이 우주에 아직까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댄스하는 것을 보지 못했고, 노래 소리를 듣지 못했고,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거 있을 거 아니예요? 나는 그런 하나님을 원하지, 기성교회식으로 보좌에 앉아 가지고 '여봐라' 하는 그런 하나님은 싫어합니다.

여자들한테 '판사가 유명하니 판사 부인되고 싶은 사람 손들어 봐'하면 한 사람도 없다구요. 왜? 왜? 왜? 사랑이 있은 후에 저지(judge;판사)가 있지, 저지가 있은 후에 사랑이 있을 수가 없다구요.

그런데 하나님은 세상을 대해서 사랑을 먼저 하고 저지(judge;심판)는 나중에 해야 할 텐데, 타락했기 때문에 저지를 먼저 하고 사랑을 나중에 하게 되었습니다. 사랑을 하기 위해서 저지를 먼저 하는 것은 얼마든지 좋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기성교회 하나님은 저지하는 하나님이고, 통일교회 하나님은 사랑 하기 위한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수염을 잡고 '후후후후' 해도 '에이, 이놈아 !' 이러시지 않고 '허허허' 이러신다구요. (웃음) 여러분들, 보고 싶지 않아요?

하나님을 해방해야 되겠습니다. 통일교회 여러분들 가운데 이혼한 부모를 여러분의 손으로 다시 찾아야 된다는 말도 성립된다구요. 마찬가지라구요. 하나님과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를 해방시켜야 할 사명이 남아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