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모든 종교들이 할 일을 대신 완성하려는 곳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9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모든 종교들이 할 일을 대신 완성하려는 곳

그러면 통일교회라는 것이 뭐냐? 통일교회가 도대체 뭐냐? 유대교의 실패를 극복하고, 기독교의 실패를 극복하고, 앞으로의 인류 전체의 실패를 극복해 가지고, 이와 같이 모든 걸 이뤄 가지고 출발에서부터 목적지까지, 알파와 오메가, 요것을 일치화시켜서 하나님을 자유자재로 왕래시키자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언제든지 하나님이 운전해 가지고 인류를 데리고 천국으로 날아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류는 어느누구나, 뭐 종교인이나 정치인이나 사회인이나 누구를 막론하고 세계적인 지도자, 메시아를 바라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자, 여러분이 기차를 안 타면 걸어가야 돼요. 걸어가야 된다 이거예요. (웃음) 그러면 이상이 뭐냐? 개인 스테이션(station;정거장)에 전부 다 급행열차를 만들어 한꺼번에 웅-하는 거예요. 이거 얼마나… (웃음) 그거 알겠어요?「예」 그러한 역사를 하나님도 꿈꾸고 있다 이거예요. 그래서, 메시아라는 분을 보내 가지고 뭘하려고 하는 것이냐? 지상에 그러한 레일을 놓고 급행열차가 자유로이 달릴 수 있는, 장애가 없이 마음대로 달릴 수 있는 지상을 만들려는 거예요. 그래 놓으면 하나님과 직통한다는 겁니다.

그렇게 볼 때에, 이 세계에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찾아가기 위한 정지 작업이라도 환하게 해서 복선이 될 수 있게끔 닦아 놓았느냐 이거예요. 지금 어디로 가는지, 지금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구요. 종교가 어디로 가는지 모르고 있다구요. 전부 다 천당만 가겠다고 꿈꾸고…. 본래 기독교면 기독교, 유대교면 유대교도 그 역사과정에 이와 같은 정거장, 개인적인 정거장, 가정적인 정거장 이 고개가 반드시 있다구요, 반드시. 이렇게 간다는 거예요. 이걸 닦고…. 여기에는 반드시 굴이 있다구요. 큰 산이 있든가, 강이 있든가, 바다가 있든가, 반드시 그런 굴이 있다 이거예요.

자, 그 벽이 말이예요, 개인적, 가정적 벽이 요만하다면, 그다음 종족적 벽이라든가, 민족적 벽은 쉽지 않아요. 점점점점 두껍다구요, 벽이. 이렇게 생각할 때에, 천국갈 사람이 있겠느냐? 없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직접 지도하는 지도자가 와서 그것을 해결해 줘 가지고 그 길을 닦는 놀음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래서 모든 선지자들은 이걸 준비한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정지작업도 해야 되고, 굴도 뚫어야 되고, 레일도 놓아야 되고, 기관차도 만들어야 되고, 이런 걸 해야 된다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통일교회는 모든 종교들이 해야할 일을 대신 전체를 합해 가지고 완성시키는 교회라는 겁니다. 알겠어요?「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