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는 주님은 영적 육적 세계를 찾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9권 PDF전문보기

오시는 주님은 영적 육적 세계를 찾아야

그러면 예수가 출발할 자리, 메시아가 출발할 자리가 어디냐? 국가적…. 출발을 말이예요, 유대민족이 완전히 하나되었으면 요걸 중심삼고 요런 형태가 되었다구요. (몸짓으로 표현하시면서 말씀하심) 이 형태의 레일을 놓아 가지고 국가에서부터 세계로 출발할 수 있었다는 겁니다. 그거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러니 개인, 가정, 종족적인 것은 예수가 7년 내에 다 하는 거예요. 7년 내에 하는 거예요. 그런데 이것이 연장되었다는 거예요, 연장.

그래서 이것을 기독교를 중심삼고 발전시킨 거예요. 유대교가 사명을 못 한 것을 인계해 가지고 세계적인 그 사명을 발전시키게 하기 위해서 기독교에 역사했어요. 그렇지만, 그 기독교는 유대교보다도 못한 입장에 있다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유대 나라는 외적인 세계와 내적인 세계가 하나된 가운데 그걸 중심삼고 메시아를 고대했지만, 기독교는 예수가 와서 죽음으로 말미암아 영적인 세계, 영적인 세계기반을 닦는 운동만 해왔다는 거예요. 외적인 기반은 전연 없다 이거예요.

그런 입장에서 보면, 오시는 메시아하고 완전히 하나되어도 외적인 기반 위에, 세계적인 무대의 사탄권이 남아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한 역사를 두고 보면, 오시는 주님은 예수가 침범받았던 몸적 기준을 영계와 육계를 중심삼고 싸워 가지고 다시 찾아야 된다구요. 그것이 국가적 기준이예요. 이 국가적 기준이 언제나 문제라는 거예요. 이 국가적 기준까지는 어차피….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싸움을, 만약에 한국에 메시아가 오면 한국을 중심삼고 그런 싸움을 해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나라는 반드시 갈라져야 된다 이거예요. 갈라져야 된다구요. 나라가 갈라지고, 교회가 교회끼리 갈라지는 이런 결과가 반드시 벌어져야 된다 이거예요. 한국이 그런 입장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지금.

그래서 앞으로 오시는 주님은 이 기독교문화권을 흡수해서 내적인 완성권을 만들어 가지고야 공산권 세계를 흡수해서 외적인 권을 완결한다는 이러한 이론이 성립되는 거예요. 내적인 승리를 가져온 다음에 외적 승리를 하게 되어 있다 이거예요. 메시아가 와서 해야 할 책임은 국가적 기반에서부터 세계적 무대로 연결시키는 겁니다. 알겠어요?「예」 기독교가 전적으로 오시는 메시아하고 하나되면, 한국이면 한국에서 전적으로 하나되고, 전세계 기독교가 하나되면 7년 내에 다 끝난다는 겁니다. 7년이면 다 끝난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내적인 기독교하고 외적인 불신자, 믿지 않는 사람들이 안팎이 되어 가지고 세계가 하나 된다 이거예요. 공산당은 안 나온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었더라면 외적인 안 믿는 사람은 전부 다 국가주의권 내에 있게 되고, 여기 내적인 기독교는 세계주의권 내에 있게 되기 때문에 이것을 일시에 흡수해 버렸을 겁니다. 기독교는 세계권을 이루었고, 각 외적인 것은 국가권에서 서로 싸운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데 기독교가 하나 못 되었기 때문에 어떻게 됐느냐 하면, 기독교보다 강한 외적인 세계, 대등권이 생겨났다는 거예요. 그게 공산주의예요, 그게. 강하게, 내적보다 강하게…. 그래서 내적 기독교를 전부 다 밟고 올라서 가지고 메시아까지 침범하려고 그런다구요. 그런 때가 지금 때라는 거예요. 그래서 모스크바를 중심삼고, 모스크바 대회를 완수해야 된다는 말이 나오는 거예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