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씻으려면 당연히 고생해야 하는 게 탕감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9권 PDF전문보기

죄를 씻으려면 당연히 고생해야 하는 게 탕감법

우리 어머니 아버지…. 우리 어머니는 나를 참 지극히 사랑하던 세상에 둘도 없는 어머니입니다. 내가 지금까지 죽 걸어오면서 어머니하고 전부 다 북한에서 돌아가신 것 다 알아요. 우리 형제들은 학살당했다는 것도 다 알고 있다구요.

자, 이게 무슨 미친 병이 들어서 이 놀음 하느냐? 부모님한테 손수건 하나를 안 사다 드렸다구요. 알겠어요? 여기 손수건 뭐 얼마나 나가요, 손수건?(호주머니에서 손수건을 꺼내심) 여기 있다구요, 요거 요거. 옷을 한 벌 못 사 드렸다구요. 그러면서도 돌아다니며 하는 짓이 말이예요, 남의 여편네들 옷도 사 주고, 남의 남편네들 양복도 사 주고 그저…. 이번에 영국에 가 있으면서, 몇 달 동안 있으면서 한 200벌 옷을 사 줬어요. 제일 고급으로 뭐 350불, 400불짜리를 말이예요. 구두도 좋은 것을…. 이 통일교회 패들 못입어서, 제일 좋은 것 신어라 했던 거예요. 런던에 가면 말이예요. 그거 뭐냐, 이름 뭐라고 그래요? 하로즈(Harrods)인지, 무슨 헬로인지 있다구요.

그러면서도 부모한테 불효한 사람이라구요. 우리 아버지 어머니한테 형제들 앞에 제일 고생시킨 거예요. 부모한테 불효한 사람이고, 그다음에는 통일교회 교인한테 그 지긋지긋한 고생을 시킨 이게 뭐예요? 악당이예요. 통일교회 교인들 잡아다가 전부 고생시킨 거예요. 뭐 언제 하룻밤 잠자라고 한 적이 있어요? 잡아 오게 되면 젊은 사람 늙은 사람 할 것 없이 전부 다 그저 고생이나 시켰지요.

그 고생시킨 것, 무엇 때문에 그렇게 시킨 거예요? 문 아무개를 위해서 고생하라는 말 한 적이 없다구요. 고생을 해도 내가 더하지 말이예요. 전부 나라를 위해서예요. 나라를 위해서 고생을 시킨 거예요. 오늘날 통일교회 세계적인 젊은이들 모아 가지고 뭘하느냐? 세계를 위해서 죽어라 이거예요. '세계를 위해서 죽어라, 이놈의 자식들 !'그렇게 하고 있다구요.

자, 그렇다고 이것이 하루 이틀에 끝나요? 그러면서 가다 보니, 저 히말라야 산맥의 산정, 산맥을 넘는 거예요. 에베레스트 산정을 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한 고개 넘고 또 넘고 올라가는 거예요. 올라갈수록 험난해요. 올라갈수록 고독이예요. 이제는 하나님까지도 나를 이용해 먹으려고 그러거든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나님은 뭐 나를 사랑하시는 줄 알았는데 홈에 갖다가, 짝 쪼개지게 되어 있는 데에 갖다가 들이 거꾸로 처넣을 때가 많습니다, 거기 가서 너 어떻게 할 것이냐? 그래도 하나님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거기에서 하나님을 원망하게 되면 다 깨져 나가는 거예요. 민족이 반대한다고 원망하게 되면 다깨져 나가는 거예요. 세계가 반대한다고 원망하면 다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하고 약속할 때는 말이예요, 내가 천하에 부럽지 않은 무엇이 될 것이고…. 그거 뭐 늘어 놓으면 오늘 저녁부터 새벽까지, 24시간 얘기해도 다 못 해요. 그거 다 하자면 굉장하지요. 이래서 내가 지금…. 그거 약속하고 나서는 이제 너 가려면 가라고 한 거예요. 거꾸로 처넣는 거예요, 거꾸로. 이런 놀음을 왜 해야 돼요? 하나님이라는 분이 이거 왜 이렇게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기독교를 사랑한다고 하고, 예수를 구주로 믿고 해 가지고 사자굴까지 믿음으로 나가고 하면 협조를 해야지, 왜 처넣고 피를 흘리게 하느냐 이거예요. 그러한 곡절이 사무칩니다, 그거 왜 그러느냐? 죄를 씻으려면 당연히, 인과법칙이라는 탕감법이 있다는 거예요, 탕감법.

그렇기 때문에 개인이 하나님의 선택을 받았으면, 개인이 넘어야 할 고개를 넘고 나서는 자기를 따르는 사람들을 중심삼고 그 전체가 탕감을 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가정을 구해야 할 책임이 하나님의 운명길에 남아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까지…. 뭐 성경역사는 한 6천년입니다. 오늘날 학계에서는 80만 년이니 몇십만 년이니 야단하고 있지만 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