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을 자연 굴복시킬 승리의 기반을 닦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9권 PDF전문보기

가인을 자연 굴복시킬 승리의 기반을 닦아야

자, 여러분이 언제 개인탕감복귀 생각해 봤어요? 언제 했어요? 가정 탕감복귀 언제 했어요? 주먹구구식이 아니예요. 민족탕감복귀 언제 했어요? 국가를 걸고 세계를 걸고 언제 사탄하고 싸우고, 사탄분립 역사를 언제 했어요? 여러분들은 아무것도 몰랐다구요. 몰랐기 때문에 용서를 받는 거예요. 그렇지만 문이라는 사람은 알기 때문에 용서를 못 받는 거예요.

내가 이번에 돌아오면서 생각했다구요. 나 스스로 7년노정을 하늘 앞에 정해 놓고 선포하던 그날이, 이것을 어떻게 단축시킬 것이냐? 여기는 세계적인 결판의 싸움터인데, 여기에서 패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승자가 되어야 되는데, 그러면 저 미국 땅이 기독교문화권의 중심국인데, 초민족적인 구성국가인데, 새로운 기독교 문화사를 중심삼고 이루어진 국가인데, 거기에서 판결을 지어 가지고 패자가 되느냐 승자가 되느냐 하는 생사가 교차되는 무지무지한 투기장 같은 그런 마당에 들어가 가지고…. 백인도 아니라구요. 유색 민족으로 가 가지고 내가 배겨낼 것 같았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죽음을 걸고 출발했어요. 1971년 12년 18일에 떠났는데, 한 많은 역사의 출발이었습니다. '내가 워싱턴 링컨센터를 중심삼고 미국 50개 주에 바람을 일으켜야 되겠다. 미국 선교역사에 너희들 전도한 만큼 내가 승리의 불을 질러야 되겠다'고 한거예요.

뉴욕에서 맨 처음 할 때는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서 '뭐 미국이 어떤 나라인데 어떤 녀석이 와 가지고 말을 해? 며칠 있다 갈 것이다'고 했을 거예요. 오늘날 레버런 문이 이렇게 될 줄 몰랐지요. 그것 내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미욱한 사람이예요, 미욱한 사람 섭리의 운명권을 개척하고 타개하기 위해서는 폭탄이 되고, 거름이 되고, 죽음의 사체가 되어 가지고라도 가려고 했던 사람입니다, 그렇게 미욱한 사람입니다, 아무 욕심도 없어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면 여러분, 여러분은 어때요? 문 아무개 등쳐 먹으러 왔어요? 이용해 먹으려고 왔어요? 마찬가지예요. 3차 7년노정이 끝날 때까지는 여러분이 객사를 하지 않으면 나그네가 되어야 합니다. 요전에 누구누구 우리 통일교회에 와 가지고 '아이고, 우리도 집 안 사주나? 집, 집, 집!' 할 때 '야, 이 철부지한 녀석들아!' 했다구요. 지금 갈 길이 어떤 길인지 모르고 말이예요, 자리잡겠다는 그 동정을 볼 때…. 이번에 전부 다 똑똑히 가르쳐 주고 갈 것입니다. 36가정,다시 가야 돼요. 72가정, 다시 가야 됩니다. 그래서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적 탕감노정을 걸고 미국에 가서 싸워 왔다구요. 전세계에 선교사를 보내 가지고 작전을 그렇게 한 거예요. 완전히 반대하는…. 선생님은 그래요. 1976년. 전세계가 통일교회 레버런 문 저거…. 전세계에서 레버런 문을 두드려 팬 것이 부피로 본다면 트럭으로 몇십 트럭 될 거예요. 누가 망하나 보자 이거예요. 미국이 망하나, 세계가 망하나…. 누가 정의의 판단을 내나, 어디 끝판을 보자는 거예요.

내가 저기 가서는…. 내가 영국에 가서 그랬어요. 1976년 지난 후에는 그때는…. 1976년까지는 뭐냐 하면, 가인이 아벨을 치던 역사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맞는 역사예요, 이게. 맞고 빼앗아 나오는 역사입니다. 이것이 언제 전환되느냐? 세계적인 그 누가 나와 가지고 가인한테 맞으면서 이것을 굴복시키고, 자연 굴복시킬 수 있는 승리의 기반을 닦지 않고는 역사는 전환되지 않는다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는 역사는 전환 안 됩니다. 강제 굴복이 아니라구요. 힘내기, 주먹다짐 해서 안 된다구요. 맞고 자연 굴복시켜야 됩니다. 이것이 역사의 한입니다. 이것이 역사의 한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이 역사를 보게 되면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