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는 죽기 전에 핍박의 담을 헐어 정지작업을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9권 PDF전문보기

지도자는 죽기 전에 핍박의 담을 헐어 정지작업을 해야

여편네하고…. 저기 무슨 교수든가? 청주에서 왔구만! 「배대식」 뭐라구요? 배교수?「예」 공교수가 아니고? 임자도 마찬가지라구요, 임자. 여편네 있으면 여편네를 중심삼고 둘이만 사는 게 아니고 둘이 합해 가지고 임자네 종족을 위해서 제물이 돼야 된다구요. 마찬가지라구 이것은 철석같은 공식이예요.

우리 통일교회 이것 잡아 가지고 내가 뭘하느냐? 나라를 위해 제물 드리려고 그래요. 그래서, 이것들이 무식하여 못 하면 내가 나라를 위해 제물 되는 거예요. 모든 것을 내게 지워라! 그 놀음 했다구요, 미국에서. 알겠어요? 워터게이트니 무슨 뭐 코리아 게이트니 해 가지고…. 그런다고 내가 이 나라 정보부에서 돈을 한푼 받았어요, 뭘했어요? 이놈의 자식를! 무모한 사나이를 백주에 백정놈으로 만들고 강도새끼로 만들고 말이예요, 사기꾼으로 만들고 협잡꾼으로 만들고 말이예요. 이놈의 부정한 이 나라, 이놈의 자식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지금 이러한 길을 가고 있는 거예요. 세계를 걸고 혼자서 고생한다구요. 내가 혼자 다 지고서…. 이렇게 싸워 가지고 미국하고 전부 다 정면 충돌하는 거예요.

그것이 1976년을 중심삼고 한 워싱턴 대회예요. 그게 내적 대회라면 지금은 외적 2년 기간을 중심삼고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3년 고개를 넘어가는데, 2년 고비는 생사의 결정 기간이라고 다 이야기 했습니다. '9월을 잘 참고 넘어가자!'고.

그거 보라구요. 한국에도 문제가 생겼지요. 일본에도 문제가 생겼지요. 미국에도 문제가 생겼지요. 전부가 문제예요. 그래서 1976년부터 공세야! 워싱턴 대회를 열어 싸워 가지고서 그 팻말을 딱 꽂아 놓았어요. 그다음에 통일교회는 가다가 돌아서는 거예요. 공세시대가 왔다 이거예요. 이제는 내가 가만히 안 있을 것입니다. 내가 한국에서 분하고 원통했던 사실들을 밝혀야 되겠다 이거예요. 일본에서 몰린 것 전부 밝혀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 때문에 우리가 싸웠다 이거예요.

싸움을 뭐 한국에 와서 할 게 뭐예요, 그 불쌍한 것들 말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서 대판 싸운 거예요. 이것을 청산 못 지어 놓으면, 통일교가 천 년 가면 천 년 환난이 그냥 계속되는 거예요. 내가 죽기 전에 통일교회가 가는 길을 닦아야 할 책임이 있고, 앞으로의 핍박의 담을 헐어 정지작업을 해서 평지를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지도자는 피를 흘려서라도 닦아야 됩니다.

보라구요. 내가 워싱턴 대회 할 때, 튜나 잡는다고 배를 타고 나가 앉아 가지고는…. 얼마나 힘이 드는지 여러분 알아요? 변소에 간다고 하는 것이 침대에서 오줌 누기가 일쑤였어요. 그거 뭐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것은 역사에 없는 형장에…. 차라리 이 미국 국민이 전부 다 조소하는 가운데 죽는 것은 원통치 않아요. 내가 죽어도 천리가 망하지 않는다면 원통치 않지만, 레버런 문이 패자가 되는 날에는 천지가 꺾어진다 이거예요. 천지가 꺾어져 나간다 이거예요. 워싱턴을 대하게 될 때의 그 통곡이란 형용할 수 없습니다. 예수의 십자가는 간단한 것입니다 간단하다구요. 하늘이, 레버런 문이 하도 불쌍하니까, 내가 불쌍하니까 구해 줬지요. 이렇게 해서 역사적인 판결을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