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시대에 결심한 것을 관철시킬 때에 세계적인 인물이 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0권 PDF전문보기

소년시대에 결심한 것을 관철시킬 때에 세계적인 인물이 된다

더군다나 통일교회의 여러분들은 참 행복하다고 나는 봅니다. 그저 달리기만 하면 끝없이 달릴 것이고 날기만 하면 끝없이 날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무대가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으니만큼 지금 결심하여 '어떠한 무엇이 있더라도, 아무리 미인, 미남자가, 어떠한 사된 것이 와서 유혹을 하더라도 굽힘없이 40년을 격파하겠다, 60년을 격파해 들어가겠다' 이럴 수 있는 결의를 갖고 나가면 여러분들은 역사적인 인물이 될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선한 사람이 되더라도 역사에 없는 특출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선생님도 그런 사람이예요. 선생님은 어떤 사람이냐 하면 누구한테도 지기 싫어합니다. 한번 결심을 하면 그대로 해요. 복수를 한다면 복수를 해요. 우리 효진이도 그래? 응? 아빠 같은 그런 성격이 있어? 선생님은 한번 결심을 하면 누구한테도 절대 지기 싫어해요. 왜 지느냐 이거예요. 왜 져요? 남자로 태어나서 왜 지느냐구요? 머리가 나쁘냐, 체력이 모자라냐 이거예요. 왜 지느냐구요. 노력이 부족해서 지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는 거예요. 그것은 져야지요. 왜 지느냐? 노력이 필요하다면, 이기기 위해서 노력을 투입하고, 내 머리가 필요하면 머리를 투입하고, 시간이 필요하면 시간을 투입하는 거예요. 왜 져요? 진다는 것이 이상하다구요. 선생님은 그러한 사람이라구요. 한번 결심하고 내가 손대는 날에는 죽을 결심을 하고 말없이 끝까지 추진해 나간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러다 보니 세상은 문 아무개가 어떻고 어떻다 하면서 나쁜 사람으로 소문이 나서 야단했지만 한 30년 40년 이렇게 살다 보니 이제는 선생님 하면 세계가 다 알고 있다구요. 미국 같은 데에는 내가 영국에 가 있으면 '영국에 가 있다' 하고, 한국에 찾아오면 '아 한국에 가 있다' 이렇게 알고 있다구요. (웃으심) 그래서 미국 대사관에서 뭐 어떻고 어떻다 하는 보고를 내가 듣고 있다구요. 그거 왜 그러냐 이거예요. 이런 길을 가면 이런 세계를 만들 것이고 이런 세계를 실현시킬 것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기반이 어떻게 마련되느냐? 소년시대에 결심한 것을 일생 동안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가정이 깨져 나가든가 자식이 배반하더라도, 부모가 반대하더라도, 나라가 배반하더라도, 전세계가 배반하고 하나님이 차 버려도 간다 이거예요. 그러다 보니 세계적인 문제의 인물로 등장한 거예요. 알겠어요? 그것이 나쁜 의미의 문제예요, 좋은 의미의 문제예요? 「좋은 의미…」 좋은 의미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관점에서 보면 여러분들만한 때가 참 귀하다구요. 여러분들은 자기가 결혼을 몇 살에 하겠다는 것을 정했어요? (웃음) 정했어요, 안 정했어요?「안 정했어요」 언제 결혼할 것인지 정해야 된다구요. (웃음) 선생님은 열 여섯 살 때 이 길을 나서면서 다 정하고 나섰다구요. 가는 이 길 앞에 방해될 수 있는 아내는 얻지 않을 것이고, 공부한 여자들은 아주 대가리를 젓고 입이 아주 이러니까 (표정을 지으시며) 어떠한 여자를 얻을 것이다 하는 것을 다 생각했다는 거예요. 어머니도 그렇다구요. 어머니 얌전하지요? 그렇지요?「예」 우리 효진이도 엄마가 좋은 엄마지? 너 앞으로 엄마 같은 색시를 얻으면 좋겠지? (웃음) 응? 「예」그럴 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