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하나님의 집,여자는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0권 PDF전문보기

남자는 하나님의 집 여자는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

그거 왜 그런지 한번 얘기해 볼까요? 얘기해 볼까요? 「예」 왜? 하나님이 인간을 짓는 데 맨 마지막에 지었다구요. 사람이 무슨 작품을 만드는 데에는 제일 걸작품은 마지막에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사람인 남자와 여자를 비교할 때 누가 아름다우냐 하면 여자가 아름 답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렇다구요.

저 동물들, 새 같은 것을 보면 암컷이 예뻐요, 수컷이 예뻐요? 「수컷입니다」 그건 왜 수컷이 이뻐요? 「여자한테 잘 보이기 위해서」 그럼 남자도 마찬가지지요. 남자도 잘생기면 여자한테 잘 보이지요. 그것은 창조과정이 그렇게 된 거라구요. 그렇지만 맨 나중에 여자를 지었기 때문에 날짐승들과 비교해 볼 때 오히려 여자가 아름답다구요. 반대로 되어 있어요. 왜냐하면 여자가 최후의 창조물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자랑이라는 거예요.

자, 하나님이 인간을 지을 때 남자를 더 사랑했겠어요, 여자를 더 사랑했겠어요? 「여자요」(웃음) 어디, 남자를 더 사랑했겠어요, 여자를 더 사랑했겠어요? (남자에게 물으심) 「남자입니다」 아니예요. 여자를 더 사랑했어요. (웃음) 왜 그러냐 하면, 남자는 하나님의 집이라구요, 하나님의 집. 그래서 남자는 성숙해 가지고 전부 다 사춘기가 되면 천하를 호령하고 싶고, 우주를 돌면서 만사에서 일등이 되고 싶다구요. 우리 효진이도 그렇지? 전부가 일등되고 싶지? 그렇지? 「예」 그렇다구요. 이제 그런 때가 되면 하나님이 쓱…. 남자에게 그런 욕망이 더 크다구요.

그런데 여자는 그렇지 않아요. 여자는 암만 그렇더라도 '내가 세계 전체에서 일등 되겠다'는 생각을 안 한다구요. 한 방향밖에 없어요. 어떤 곳에 가서 고이 잠들고 싶고, 고이 기대고 싶은 이런 성격이 있다구요. 언제 뚫고 나가고 싶다는, 이런 모진 투쟁을 하겠다는 그런 기질이 없다구요. 그저 사랑받으면서 살고 싶고, 기대어 살고 싶어 하는 거예요. 그래서 어디 가서 끼여 살고 싶고, 달려서 살고 싶고, 그 다음엔 걸려 살고 싶고…. (웃음)

그래서 여자는 거는 것을 좋아한다구요. 목걸이 같은 것을 좋아하는 것이 걸려서 살고 싶다는 것이예요. 또 달랑달랑 달려 산다 이거예요. (웃음) 끼여 살고 싶어서 반지를 끼고 산다구요. (웃음) 여자는 왜 반지를 좋아하고, 목걸이를 좋아하고, 귀걸이를 좋아하느냐 하면 달려 살고 싶고, 끼여 살고 싶고, (웃음) 그래서 뭐예요? 「걸려 살고」 걸려 살고 싶기 때문이예요. 그것을 좋아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게 무슨 말이냐 하면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입장이 여자가 남자보다 하나님 앞에 가깝다는 거예요. 그리고 또 남자가 웃는 소리와 여자가 웃는 소리를 들어 보라구요. 남자는 '허허허' 하지만 여자는 '헤헤헤' 한다구요. (웃음) 보라구요. 웃을 때 남자는 제끼지만 여자는 허물어진다구요. 암만 뚱뚱한 여자라도 그렇게 웃더라구요. 그거 관찰해 보라구요. 그런 관점에서 보면, 이렇게 웃는 사람은 사랑하라고 하기 전에 사랑하게 된다구요. 그건 시키기 전에 사랑한다구요. 알겠어요? 동정을 하고 동정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면, 교만해 가지고 뻐득거리는 사람보다 더 사랑을 받기 마련입니다.

그렇게 볼 때 여자들은 그런 소질을 더 많이 갖고 있는 것입니다. 그거 이해돼요? 그래서 하나님은 남자보다도 여자를 더 사랑하려고 했을 것입니다. 왜? 아담이라는 사람은, 남자는 하나님의 몸뚱이예요. 그리고 여자라는 것은 상대적 입장에 있어요. 아담이 완성만 하게 되면, 하나님이 거기에 들어가 가지고 '야 이놈의 아들 다 컸구나, 에헴!'하면서 여자를 사랑한다구요. 여자는 미래의 상대자와 같은 입장에 섰으니 여자들을 사랑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알 만해요?

그래서 여자는 하나님이 맨 나중에 지은 걸작품이예요. 그리고 여자는 그다음에 남자보다 더 사랑받을 수 있는 자리에 있는 것이요, 그다음에는 뭘까요? 어머니가 될 수 있다구요, 어머니가. 여러분들은 어머니가 좋아요, 아버지가 좋아요? 「어머니입니다」 응? 아버지가 좋아요, 어머니가 좋아요? 「어머니요」「아버지입니다」「둘 다 좋습니다」 둘 다 좋긴 좋지만 아이들은, 우리 저 선진이를 봐도 엄마 아빠가 한 자리에 있을 때 내가 먼저 오라고 그러는데도 엄마는 이렇게 웃고만 있어도 엄마가 좋다고 엄마한테 가지 나한테는 안 와요. (웃음) 엄마가 좋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