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를 중심삼고 경북식구들은 일치단결해서 총진군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1권 PDF전문보기

대구를 중심삼고 경북식구들은 일치단결해서 총진군해야

그동안 3년 가까이, 한 2년 6개월 이상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돌아오기를 바랐지만, 내가 외국에서 해야 할 책임이 있었기 때문에 늦게 돌아온 것입니다. 그것에 대해서 미안합니다.

자, 오늘 이 대구에 왔으니 대구 식구들에게 좋은 말씀을 해주고, 칭찬을 해주어 '우리 선생님 제일이다' 할 수 있게끔 말해 주면 좋겠는데, 그런 말을 못 할 것 같아요. 가만히 내가 앉아서 기도를 해보니까, '대구' 하게 되면 경상북도의 중심이고, 현정부에 있어서의 중심도시입니다, 우리 통일교회가 여기서 핍박을 많이 받았을는지는 모르지만 말이예요. 대구교회가 물론 활동하는 데 있어서 여러가지 활동을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전국의 중심적 통일교회가 못 됐다 하는 것을 듣게 될 때, 앞으로 대구를 중심삼고 경북에 사는 사람들이 일치단결해서 총비약, 총진군해야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금년에 진군해야 되고 비약해야 된다는 말을 했지만 말입니다. 다시 한 번 총진군을 해야 되겠고, 총비약을 해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예」약속해요?「예」이제 '공식노정을 통한 천국실현'이라는 내용은 내가 말하지 않았지만 다 알 줄 아는 것이고, 여러분은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했다구요.

그래서 오늘 여러분들 앞에 말씀할 제목이라 할까, 내용이 뭐냐 하면 '현실세계와 하나님의 뜻의 세계'입니다. 이게 문제가 크다는 겁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의 뜻을 대해 믿지 않는 세계와 믿는 사람들의 세계, 이것을 크게 보면 전세계가 들어가는 것이요, 우리 개인을 중심삼고 작게 보면 가정에서부터 전세계가 들어가는 것입니다. 물론 가정이 아닌 개인적으로 보면 남자면 남자의 세계가 있는 것이고, 혹은 여자면 여자의 세계가 있는 것입니다. 믿지 않는 세계와 믿는 사람의 세계 가운데서 우리는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현세계, 현재의 세상과 뜻을 따라가는 사람들의 세상, 뜻을 믿는 세상, 즉 '현세계와 뜻의 세계' 라는 제목을 가지고 말씀해 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