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희생과 봉사를 해야 하나님의 공명체가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2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희생과 봉사를 해야 하나님의 공명체가 돼

마음에 있는 음차를 움직이려면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행동을 해야 되는 거라구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랬으면 여러분들의 몸은 피곤하고 지쳤지만 돌아 들어와서 잠자리에 들 때는 '참 고맙구나' 한다구요. 그렇게 되면 반드시 좋은 몽시를 보고 영적으로 벌써 관계맺는 것을 알게 된다구요. 선생님이 자주 나타나 가지고 가르쳐 준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더 자극적인 사랑에 대한 느낌이 생겨난다는 거예요. 몸뚱이가 나가 가지고 사랑에 접촉할 수 있게끔 희생과 봉사를 하게 되면 피곤해 들어와도 사랑에 대한 느낌은 점점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선생님이 여러분들을 데리고 에덴 동산, 하늘나라의 좋은 꽃밭에 데리고 가서 여행하는 경지의 일이 벌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자, 그런 것이 이제 습관이 되게 되면, 길을 가다가도 정신이 아득하면서 선생님이 보고 싶은 생각이 나거들랑 '아, 보고 싶다'고 길가에 서서 혼자 중얼중얼하게 되면 그 경지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자기도 모르게 속에서 말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 경계선이 없어지는 거라구요, 몸뚱이 경계선이. 이래 가지고 완전히 공명되게 될 때는 위대한 하나님의 사랑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럴 때는 내가 혼자 있지만 말하는 거예요. '저 사람 복 받겠는데…' 하면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구요. 말한 대로 이루어진다구요. 그렇게 될 때 '내 하나님이다' 하는 걸 느끼게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지금 여러분들에게 환드레이징을 시키고 다 하도록 하는 것은 거기에 접선하게 하기 위해서라구요. 지금까지 내가 돈벌어 가지고 잘살겠다고 한 생각을 완전히 없애 버리는 거예요. 환드레이징을 하면서…. 지금까지는 '내 것, 내 것. 돈도 내 것' 했다구요. 하지만 돈을 벌어 가지고 내가 쓰는 것이 아니라 전부 다…. 그 대신 하나님의 사랑이 어떻다는 것을 생각하게 된다구요. 어려운 일일수록 복되다는 것을 몰랐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선생님도 지금 제일 그리운 것이 감옥에서 고문받아 가지고 피를 토하던 자리라구요.

이놈의 몸뚱이가 사탄의 바위에 붙어 있다는 거예요. 몸뚱이가 하나님과 공명해야 될 텐데 바위에 붙어 있다는 거예요. 사탄 바위에 붙어 있다는 거예요. 이것을 한꺼번에 끊을 수 있는 힘을 통일교회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종교는 희생하라고 하는 거예요, 희생. 고행해라, 고행! 왜? 어째서? 「하나님의 사랑과 접선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공명체가 되려고 그러는 거예요, 공명체. 알겠어요, 이제는? 「예」

그래서 몸과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남편이 되고 아내가 돼야 부끄럽지 않지요. 부끄러운 남편이 안 되고 아내가 안 된다구요. 자기 자신이 아는 거라구요. 오늘날 미국 여자들을 보라구요, 마음과 몸이 어떻게 됐나? 세상을 보라구요, 마음과 몸이 어떻게 됐나? 통일교회에서도 그렇다구요, 여러분들 마음대로 전부 다…. 속이지 못한다구요,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이 잘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이걸 가려 가지고 여러분들을 대해 주는 거예요. 영원한 가치가 여기서 결정돼 나가는 거예요.

자, 통일교회의 물줄기가 어떻게 흐르는지 전부 다 알았지요? 「예」 여러분들 개체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았지요? 「예」 공적인 일에 있어서 고생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고생해야 됩니다」 내가 한국에서 전도하면 얼마나 쉬워요? 미국까지 와 가지고 왜 고생하느냐 이거예요. 이번에 갔을 때 한국 정부에서 레버런 문은 애국자라고 하면서 영웅으로 모셔 주는데 뭐하러 또 여기 오느냐 이거예요? 백인들 여러분과 생활이 얼마나 다르고 감정이 다르고 복잡한 것이 얼마나 많은지 알아요? 또 백인뿐만이 아니라 흑인들까지 모아 가지고 오색인종을 다 끌어 모아 가지고 하나 만들기가 쉬워요? 그게 쉬워요? 그렇지마는 가치 있는 일을 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알기 때문에 이것을 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뭐 적당히 놀음놀이를 하는 게 아니라구요. 생명을 걸고 전체를 기울여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