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앞에 뜻을 세워 그 법대로 행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2권 PDF전문보기

전체 앞에 뜻을 세워 그 법대로 행해야

자, 그렇다면 여러분들이 데모를 해야 될 텐데, 데모를 안 한다구요. 그거 왜? 하나님이 그랬고 레버런 문이 그랬다구요. 데모할 줄 모르니까….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복이 더 많이 오고, 내 기반이 넓어지게 돼 있다구요. 여러분들 한번 해볼래요? 「예」 그러면 통일교회 들어오기 전보다 통일교회 들어오고 나서는 몇 배를 할래요? 요거 정하자구요. 「백 배…」 아, 그건 너무 많아요. 맨 처음에는 1.5배부터 시작하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2배로 하고 3배…. 3배 이상만 하게 되면 천국은 문제없이 간다구요.

잠을 여덟 시간 자던 것을 얼마? 두 시간 자는 거예요. 그럴 수 있어요? 「예」 (웃음) 밥을 세 끼 먹던 것을 한 끼만 먹고 살 수 있다 이거예요. (웃음) 그렇지요. 그리고 여러분들이 길을 갈 때도 말이예요, 전에는 보통 이렇게 걸었는데 이제부터는 빨리 걸어야 된다구요. (몸짓하시며 말씀하심) 말도 말이예요, 옛날에는 띄엄띄엄 했는데 이제부터는 '바바바바바, 바바바바바…' 해야 된다구요. (웃음) 그런 훈련을 하라는 거예요. 별 수 없다구요. 그러한 생각을 하라는 거예요.

전도를 하는 데도 말이예요. 딱 장사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전도하라는 거예요. 효과적으로 해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옛날에는 전도를 가든가 어디 가더라도 아무 준비 없이 다녔지만 이젠 준비하고 다니라구요. 정성들이고 다니라구요. 알겠어요? 옛날과 달라야 되겠다구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할 겁니다」 어디 하겠다는 사람은 손들어봐요. 「예」

자, 이래서 이제 여기에 영향을 미치는 거예요. 여러분들에게 다 관심을 갖고 있다구요. 어디 가더라도 '무니'라 해 가지고 깃발을 하나 달라구요. 무니 집이다 하고 깃발을 달라구요. (웃음) 그래 가지고 영향을 미치라구요. 새벽같이 일어나서 눈이 오면 눈 쓸고, 그 동네 나쁜 애들 있으면 교육하고…. 내가 하나님 대신 가고 선생님 대신 한다, 이렇게 생각하라구요. 그래서 그 사람들이 무니스 하우스(Moonie's house)에 와서 '우리 집 와서 일 좀 해주소. 우리 집에 소제할 것이 많은데 와서 좀 해주소' 하면 해주라구요. (웃음) 그것이 다 영향 미치는 거예요. 잠만 자고 있지 말고 말이예요.

너 이번에 시집가려고 사진 냈지? (웃음) 미국 남자하고 해줘도 봉사하지 못하고 말이야. 전부 다 어떻게 한국 남자하고 하려고 하느냐 말이야. (웃음) 그거 다 틀린 거라구. 이번에도 그럴 거 아니냐구. '신랑 좋지 않으니 나 싫다'고 그럴 거야. 요전에도 싫다 그랬지? 두고 봐야 된다구.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들은 말이예요, 전부 다 좋은 신랑 얻겠다고 생각하지요? 이것들 말이야. (웃음) 뭐 공부 많이 하고 키 크고 잘생기고…. 여러분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지요? 「아니요」 (웃음)

제일 못생긴 남자와 축복받아 가지고 잘생긴 남자로 만들어서 일등 남편 만들겠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일등 남편을 모셔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일등 부인이 아니라 못생긴 남편, 모든 것을 갖추지 못한 남편을 모시고 잘사는 것이 일등 부인이라는 거예요. (박수) 박수 안 하는 여자들은 다 일등 부인이 될 수 없다구요. (웃음) 그것이 그렇다구요. 또 훌륭한 남편은 아무것도 모르는 여자를 키워 가지고 훌륭한 아내로 만드는 거예요. 어때요? 「맞습니다」

선생님 자신도 그렇다는 거예요, 선생님 자신도. 그렇다고 해도 어머니가 잘생겼다구요. (웃음) 어머니가 그때 결혼할 때 남자를 생각한 적도 없이 아무것도 모르는 여자로서 결혼했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 선생님은 세계를 다 아는 선생님인데 말이예요, 세상에 아무것도 모르는 여자를 데려다가 세계를 요리하겠다고 생각할 때 기가 막혔겠나요, 안 막혔겠나요?

그때 선생님 나이 몇이예요? 40이고 말이예요. 어머니 나이 몇이예요? 「18세」 몇 년 차이예요? 「23년」 그래 23년 차이가 나는데, 선생님이 처녀가 없어서 그렇게 장가갔겠어요? 없었겠어요, 있었겠어요?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했느냐, 왜? 뜻 때문에, 인류 때문에, 하늘 때문에 그렇게 한 걸 알아야 돼요. 그러면 결혼해 가지고 좋기만 했겠어요, 답답했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웃음) 뜻도 모르지, 아무것도 몰랐다구요. 어머니가 자기 주장을 하고 전부 다 이랬더라면 힘들었겠지만 절대 순종했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다 거쳐간 거라구요. (박수)

그래서 말이예요. 선생님은 그런 의미에서 어머니를 참 존경한다구요. 원리원칙에는 용서가 없는 사람인 것을 안다구요. 자기 남편이나 아내를 믿어 줘야 된다구요. 자기 아내는 또 어떻다는 것을 알아주고 말이예요. 사람이 한번 정했다면 그 정한 법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체 앞에 그 뜻을 세워 가지고 그 법을 살릴 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야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이지 제멋대로 함부로 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어머니한테 그것을 패스하지 못하는 선생님이 되게 되면 아무것도 아니라구요. 내가 그런 일에 패스 못 하면 그것은 낙제라구요. 교회 가서는 그렇게 얘기하고 집에서는 이게 뭐냐고 대번에 평받는다구요. 또 우리 아들딸들도 '원리가 이런데 엄마 아빠가 왜 이래?' 할 거라구요. 또 여러분들한테 그런 얘기를 하고 말이예요, 선생님이 그것을 행하지 않으면 뭘해요? 여러분들한테 한 얘기는 내가 이미 다 행했다구요. 내가 다 행하고 얘기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이 아는 거예요. 영계가 아는 거예요. 그래서 영계가 후원하고 있다구요. 참다운 양심이 있는 사람들은 지지하고 옹호해야 된다구요. 한국의 간부들이 여러분들보다 더 뼈에 사무치게 아는 거예요. 앞에 서면 머리를 못 든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영계라는 것은 그렇게 적당히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구요. 원칙에 입각하지 않고는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돈 있지만, 돈 있으면 벌써…. (녹음이 잠시 끊김)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돈벌어 가지고 그렇게 하겠다 생각해요, 내가 쓰겠다 생각해요? 어떻게 생각해요? 내 마음은 암만 환드레이징을 하더라도 부족하다고 생각해야지 '아이구, 이거 아깝다'고 생각해서는 안 되는 거라구요. 매일같이 그래야 돼요. 오늘보다도 내일, 금년보다 내년, 젊었을 때보다 늙었을 때, 죽을 때까지…. 그러면서 죽어가야 되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