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하여 승리하지 못하면 원리도 무산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2권 PDF전문보기

고생하여 승리하지 못하면 원리도 무산된다

자, 여러분들 생각하기를 '통일교회 선생님도 좋고 통일교회 원리도 좋지만 통일교회에서 하는 일은 난 싫어' 하지요? (웃음) 그래요, 안 그래요? 「아니요」 뭐 내가 다 알고 있는데 그러노? (웃음) 레버런 문이 좋아서 미친 사람들을 보면 통일교회 원리가 좋아서 미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좋고 원리가 좋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 그렇게 일을 시킨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을 고생시켜 가지고 그 가운데서 빛을 보고 그 가운데서 승리하겠다는 것을 못 찾는다면 원리도 다 무산되는 거예요. 세계를 하나 만들 수 있는 길은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자, 통일교회가 가는 길이 쉽다면 여러분들이 남아 있을 것 같아요? 여러분같이 못난 것들이 말이예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일본에서는 어떤 사람이 원리를 말이예요. 몇십 억을 준비해 가지고 얼마든지 달라고 하는 대로 돈을 줄 테니 팔라고 하더라구요. (웃음) 그거 팔아서 되겠어요? (웃음) 그것은 그렇게 돈 가지고 못 사요. 그것을 사는 데는 죽는 자리에서 고생하고 찢기고, 이런 자리에 서야 되는 거라구요. 팔지 않고 그냥 주었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렇기 때문에 나도 이렇게 사는 거예요, 지금까지 이렇게 고생하면서. 오늘도 어머니가 새벽에 일어나서 하는 말이 '아이구! 지금까지 몇 개월 동안 고단하고 지쳤으니, 한 시간만이라도 좀 쉴 생각하지 왜 몸도 돌보지 않고 그래요' 이래요. 내게 툴툴하는 그런 말도 듣고 왔다구요. (웃음) 그런데 지금 몇 시간 됐어요? 우, 네 시간 돼 오누만.

그것이 뭣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선생님이 오랜 시간을 이렇게 얘기 하게 되면, 무엇인지 모르게 다 그게 여러분들에게 잠재돼 가지고 침투 된다구요. (웃음) 영계에서는 말이예요, 내가 한 시간쯤만 하게 되면 말이예요, 3분의 1밖에 안 했기 때문에 잘 들었다고 자랑할 것이 없지만 말이예요, 오랫동안 하게 되면 영계에서 '아! 우리 아들딸 듣는다'고 하면서 영계가 무너지도록 좋아서 야단한다는 거예요. (웃음)

여러분들 네 시간 강의한다고, 하루 종일 얘기한다고 오라 하면 한 사람도 안 올거라구요. 「아니요」 자기도 네 시간 됐는지 모르고 듣다가 시간 되면…. (웃음) 벌써 영계하고 이상한 놀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도 모르게 영인들이 전부 다 달라붙어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못 하게 하고 '이놈의 자식아' 하면서 안내해 준다는 거예요. 그러니 한 시대만으로 되는 게 아니라구요.

여러분들은 선생님을 다 좋아하거든요. 시간이 오래 걸린다면 안 올텐데 말이예요, 선생님이 있는 줄 알게 되면 전부 다 몰려온다구요. (웃음) 그렇지요? 「예」 여러분들도 다 그렇게 돼요. 여러분들도 선생님과 다 그렇게 된다구요. 선생님의 말이면 어디 가든지 마찬가지니 다 그렇게 된다구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그것이 원칙이예요.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보다도 통일교회 식구 한 사람을 그리워해야 된단 말이예요. 그래 가지고 식구가 모인다면 나는 절대 못 일어선다는 거예요. 발이 안 떨어져요. 그래서 초창기에는 밤을 새우고, 여편네들이 밥상 차리는 걸 잊어버리고 남편이 출근하는 것을 다 잊어버리는 일이 벌어졌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어디 가든지 밤이건 낮이건 따라다니는 거예요. 내가 쥐구멍에 들어가더라도 따라 들어가려는 거예요. 선생님만 따라다니는 거예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그게 왜 그러냐 이거예요? 사랑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이 있기 때문이예요. 사랑은 눈에는 안 보이지만 빛 같은 것을 발산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필요한 거라구요. 알겠어요? 사랑하는 어머니가 계신다는 그 좋은 생각만 해도 아름답다는 거예요. 모든 것이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은 아무것도 없지만 이것을 팔아먹는 거예요. 제일 비싼 거라구요. 알겠어요? (박수) 이제 여러분들 알았지요? 어떻게 흘러간다는 것을 알았지요? 「예」

뉴욕 나가서 일하게 되면 백인계만이 아니라 흑인계도 있고 스페인계도 있고 별것이 다 있다 이거예요. 욕을 먹어도 같이 먹고…. 흑인, 제일 어렵게 사는 사람들이 통일교회를 협조한다는 것을 발견했다구요. 알겠어요? 선생님은 세상에서 배척받는 사람의 친구예요. 통일교회는 세상에서 배척받는 사람의 친구요, 세상이 알아주지 않는 사람들의 동지라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이 그러한 자리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