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사랑하고 위하는 통일교회 물줄기는 세계를 젖게 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2권 PDF전문보기

더 사랑하고 위하는 통일교회 물줄기는 세계를 젖게 해

그런 것에 마음 맞춰서 어머니가 나를 따라다니는 것에 대해 걱정했다구요. 농장도 가고 어디 목장도 가고 학교도 가고 말이예요. 걱정 안 했겠어요? 「했겠습니다」그 '했다' 하는 말을 어머니가 좋게 듣겠어요, 기분 나쁘게 듣겠어요? 또 우리 애기들도 말이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밤낮 동으로 남으로 그렇게 돌아다니면 좋아하겠어요? 「예」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가 선생님같이 어머니같이 돌아다니면 말이예요.

왜, 어째서? 선생님이 사랑의 줄을 달아 놓으면 전부 다 그 사랑의 줄을 타고 사랑받을 줄 알고 고맙게 생각하는 아들딸이 돼야 그 자격이 있지, '우-. 엄마 아빠는 맨날 돌아다니고 우리는 떼 놓고…' 한다면 그 아들딸 자격 없다 이거예요. 어디든지 다 통한다구요, 다 통해요. 만약에 부처끼리 재미있게 한방에서 자다가도 '저 여보, 나 지금 어디 갔다 와야 되겠소' 할 때 '다녀 오소' 이래야지 '아이구 가지 마소' 하면 안 되는 거라구요. 그게 원칙이라구요. (웃음. 박수)

보라구요. 그런 일을 했다고 하면, 더 사랑하고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했다 하게 되면 역사에 다 남게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부모도 선생님 대해서 좋지 않게 생각한다구요. 감옥에 있는 아들을 사랑해 가지고 입을 것 먹을 것을 갖다 주면 말이예요. 그 앉은 자리에서 전부 다 나눠 준다구요. 그래서 어머니가 갔다 와서는 집에서 무릎을 치면서 울며 '에-. 다시는 안 가겠다'고 했다는 말도 내가 들었다구요. 그거 어머니 잘못이다 이거예요. 내가 어머니가 좋아하는 아들이 됐다면 오늘 이와 같은 레버런 문이 못 됐을 것입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영계 가서 얼마나 미안하겠나 말이예요. 내가 어머니는 물론 이해한다구요. 이해하지만 말이예요, 어머니 생각은 좁은 것이라구요. 내가 어머니에게 손수건 한 장 안 사줬다구요. 신발 하나 안 사주고 옷 한 벌 못 해줬다구요, 지금까지. 내가 지금 세계 사람들에게 집을 사 주고 별의별 짓 다 하고 다니지만 말이예요. 그렇지만 나를 불효자라고 하늘은 안 보는 거예요. 뭐 하나님이 우리 어머니 아버지 대해서 교육을 했지 나를 대해서 교육하지 않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세계 사람들이, 세계의 젊은이들이, 더우기 미국의 젊은이들이 선생님을 따를 수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어디 가다가 약자가 맞고 있으면 보다못해 싸움도 도맡아서 한다구요. 하늘은 그런 성격을 좋아한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돼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우리 통일교회의 흐름은, 통일교회 섭리의 물줄기는 어디나 이와 같은 환경적인 모든것을 연결시켜 주는 것입니다. 희생, 봉사하라고 하는 거예요. 어디 가서 부딪치더라도 발전하지 후퇴하는 법이 없다구요. 원수가 나타났을 때 가만있더라도 딴 데서 내 편이 되어 싸워 준다구요. 참 이상하다구요. 이러한 섭리의 물줄기가 오늘날 통일교회에 있어서 중심적 역할을 하며 세계로 파급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고, 여러분 자신이 반드시 그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부모와 같이 생각하고 형제와 같이 생각하라는 거예요, 전부 다. 식구 식구마다 부모형제같이 생각하라구요. 그러면 반드시 여러분을 통해서 이 물줄기는 세계를 전부 다 젖게 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 자신을 위한 생각을 많이 해요, 남을 위한 생각을 많이 해요? 선생님은 선생님의 생활에 대해서는 생각지도 않는다구요. 집에 대한 것을 생각도 안 한다구요. 통일교회 여러분들을 어떻게 잘먹이느냐 하는 것은 생각도 안 한다구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잘 먹여 살릴까 하는 생각 안 한다구요. 여러분들을 어떻게 고생시켜 가지고 미국을 잘먹고 잘살게 만들고, 세계를 잘먹고 잘살게 하느냐 하는 것을 생각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