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아무리 핍박받고 수모를 당하더라도 쓰러지지 않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2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아무리 핍박받고 수모를 당하더라도 쓰러지지 않아

자, 지금까지 선생님이 그런 기반을 닦았기 때문에 이제는 통일교회를 뭐 잡아 죽일 수 없다구요. 반대하면 할수록 우리 편이 점점 많아진다는 거예요. 전부 다 보면 미국 국민 가운데서는 통일교회 사람 같은 사람 없다는 거예요. 미국 젊은이 가운데서도 통일교회 사람 같은 사람 없어요. 전부 다 드러난다는 거예요. 완전히 드러난다는 거예요. 보니까 그들의 사회는 망해 가는 이런 사회이지만 이들은 전부 철두철미하게 모든 면에서 갖추고 있다 이거예요. 그거 모를 것 같아요? 얼마나 그들이 오래갈 것 같아요, 몇 해나 갈 것 같아요? 이게 전부 다….

보라구요. 과학자 대회에 참석하는 이런 학자들이 우리 편이 돼 가지고 일한다는 것은 굉장한 것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기는 자기 나라의 수상들을 직접 지도하고 코치해 가지고 좌우할 수 있는 사람들이 얼마든지 있다구요.

자, 그래 가지고 미국에서는 전부 다 레버런 문이 어떻게 되나 보자 하면서 바라보고 있다구요. 자기들이 총 사격하는데 쓰러지느냐, 안 쓰러지느냐 하면서 전부 다 바라보는 거예요. 쓰러지지 않는 날에는 나서는 거예요. 한 번, 두 번 이렇게 하고는 나서는 거예요. 그러니까 미국에서 선생님이 이겨 가지고 '야! 대단하더라' 이렇게 되면, 전세계의 국가가 한꺼번에 휙 돌아갈 수 있는 기반이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면 말이예요,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패들은 이번에 프레이저하고 싸울 때에 레버런 문이 이겼다고 생각하겠어요, 졌다고 생각하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건 벌써 국회, 미국 국회가 졌다는 거예요. 미국 국민 백 퍼센트가 그렇고, FBI나 CIA가 자기들이 졌다고 다 생각한다구요. 국무성도 그렇고 사세성도 그렇고 내무성도 그렇고 모두들 다 그렇다 이거예요. 자, 그러면 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그러면 그렇지, 레버런 문이 뭐가 나빠' 그런다구요. 다 옳다는 거예요.

자, 그런데 레버런 문은 이겼지만 이 미국에 있는 전통일교회 무니들은 그렇게 하면 어떻게 되느냐? 무니들은 다 형편없이 다 무너질 것이다, 레버런 문이 없으면 다 없어질 것이다 하고 생각한다구요. 그렇지만 여러분들이 3년 동안만 선생님과 같이 국민들을 대해, '우리 통일 교회가 뭐가 틀렸느냐!' 하며 사회의 장(長)들을 대해, 싸우면서 돌아다니는 날에는 미국이 틀림없이 돌아간다구요. 보라구요. 미국이 어떻게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 눈이 그래요? 정신이 그런가 말이예요, 정신이. '너희들은 자라, 너들은 쉬어라, 나는 할 것이고 나는 안 잘 것이다' 이래야 돼요.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미국에 와서 쉬었다고 생각해요? 여러분들은 모르지만, 한국 책임자들과 일본 책임자들은 다 불쌍한 선생님이라고 한다구요. 이제는 여러분들이 알아야 돼요, 이거.

이제 여러분들은 나보다 더 해야 해요. 여러분들은 미국 사람 아니예요, 미국 사람? 나는 한국 사람이예요. 아시아 사람이라구요. 여러분 백인들이 전부 다 핍박하고 저주하고 인종 차별하고, 세계를 전부 다 착취하려는 그런 입장에서 핍박하는 아시아 사람이라구요. 원수라구요. 여러분들은 미국 사람들이니 나보다도 더 미국을 사랑해야 될 거 아니예요? 그걸 못 하겠다면 이건 뭐…. 선생님을 사랑하라는 것이 아니예요. 선생님보다도 미국을 더 사랑해야 돼요. 여러분의 형제들, 여러분의 동지들, 여러분의 젊은이들을 더 사랑하라는 거예요. 그게 부모의 입장이지. 뭐 선생님이 오기를 바라고 뭐가 어떻고 하는데, 고맙다구요. 고맙다구요.

그래, 6개월 동안 뭘했어요? 이 지극히 귀한 시간 동안 뭘했느냐 말이예요. 내가 6개월 동안 여기 있었으면 이렇게 안 됐다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와 가지고도, 여러분들 좋은 얼굴 보고, '아 미국에 돌아왔으니 쉬고 뭐, 노래하자' 그러겠어요? 때려 모는 거예요.

하나님이 미국에 대해 기대를 걸었던 그 기준이 있고, 또 영계의 영인들이 기대했던 그 기준이 있고, 내가 기대했던 기준이 있고, 여러분들, 선한 하나님이 앞으로 택해 세워야 할, 현재의 미국 사람들과 앞으로 여러분 후손들의 미래에 대해 하늘이 다 생각하는 그 기준이 남아 있는데 어떡할 테예요? 하나님이 미국을 사랑하는데, 또 영계가 미국에 대해 거는 기대가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