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식구들은 미국이 우리를 환영할 수 있게 만들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2권 PDF전문보기

미국 식구들은 미국이 우리를 환영할 수 있게 만들어야

그래서 여러분들을 위해서…. 선생님은 미국에는 잠깐 들어왔다가 가는 겁니다. 뭐 미국에 오래 안 있을 것입니다. 이제는 남미에 가야 된다구요, 남미에. 그럴 때가 왔다구요. 그래서 이 아프리카를 거쳐서 한국으로 돌아간다 이거예요. 7년노정이 끝나기 전에 그런 길을 거쳐가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내가 이제 만약에 남미 같은 데에서 어떤 큰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한다면…. 미국이 반대하기 때문에 미국을 싫어하는 나라가 있다면 그 나라는 나를 대대적으로 환영할 것입니다. 남미인은 어떤 사람들이냐 하면 스페인계 사람이예요, 스페인계. 거 알겠어요? 미국은 백인을 대표한 나라요, 남미는 스페니쉬를 대표한 나라요, 아프리카는 흑인을 대표하고, 아시아는 아시아인과 중동 사람을 대표한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런 책임이 있어요, 그런 책임이.

선생님은 백인들에게도 책임했고, 그다음에는 스페인 계통에도 책임했고, 흑인세계에도 책임했고, 유럽 사람에게도 책임했고, 그다음에는 중동 사람들에게도 책임했고 아시아 사람에게도 책임했고, 다 책임했다는 거예요. 자, 그럼 백인 여러분은 선생님이 미국에만 있는 게 좋지요? 보라구요. 이제 가면 갈수록 환경적으로 나를 환영할 것이라고 보는 거예요. 스페니쉬는 미국보다 나을 것이고, 미국보다도 흑인이 나을 것이고, 흑인보다 아시아에 가면 모든 면에서 아시아가 나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 킴방구 집단이 온다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생각한다구요. 아프리카가 복받을 수 있는 이런 처사라고 생각한다구요. 이제 다음 주에 올 거라구요. 그러니 미국이 바빠요, 안 바빠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해야 돼요. 미국이 복을 받으려면 이 기간이 끝나기 전에 선생님을 남미보다, 아프리카보다 더 환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됩니다. 이것이 여러분들의 책임이라구요. 선생님은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미국에서 1978,9년에 그런 기반을 닦아 놓고 가려고 하는 거예요, 지금. 그건 틀림없는 생각이라구요. 틀림없이 하늘의 복을 여러분들이, 이 땅 위에서 세계를 대표해서 받게 하기 위한 생각을 해 나왔다 이거예요.

자, 얘기해 보자구요. 내가 이제 남미의 어떤 나라에 가서 '1년에 몇천만 불의 돈을 갖다가 이 나라에 뿌릴 텐데 환영하소' 하면 환영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남미에다가 수천만 불을 뿌리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그 나라에서 환영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자 이제 2월이면 천이백만 불이 현찰로 구좌에 들어온다구요. 미국에서 이것을 전부 다 가져 올 텐데 나 환영하겠소' 하면 나 환영 안 하겠어요? 여러분들은 어때요? 어떨 것 같아요? 「환영합니다」 그 나라의 대통령이 대사를 보내서 '제발 이 나라에서 일하소!' 이럴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다구요. 자, 남미에 가서 쓸 것을 아프리카 가서 썼다고 하자구요. 어떨까요? 대통령이 찾아와 가지고 '제발 당신 하자는 대로 하겠소!'라고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어떨까요? 「합니다」 그런 것이 나쁜 생각이예요? 뜻을 위하는 생각이예요, 자기를 위한 생각이예요? 「뜻을 위하는 생각입니다」

그럴 때가 왔다구요. 내가 이동할 수 있는 때가, 마음대로 이동할 수 있는 때가 왔다구요. 세계 어느 나라도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세계 어떤 나라든지 환영할 수 있는, 어떤 나라든지 세례 요한과 같은 국가의 입장에서 받아들일 수 있는 기반을 닦아 왔다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서 우리 통일교인들은 어디 가서든지 홈 처치(home church;가정교회)를 할 수 있다구요. 소련 가서도 할 수 있고, 어디 저 소련의 위성 국가에 가서도 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았다 그 말이라구요. 그거 뭘 말하느냐? 예수님이 이스라엘 민족 가운데 와 가지고 홈 처치를 못 이루었는데, 이제는 세계 어떤 나라에든지 가서 통일교회 교인들은 예수님이 한 이상의 자리에서 홈 처치를 만들 수 있는 이러한 시대적 혜택권 내에 들어왔다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예수님을 반대할 때,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지 않고 딴 나라로 갈 수 있는데 왜 못 갔느냐? 왜 못 가고 죽었느냐 이거예요. 왜? 로마에서 탕감조건을 못 세웠다 이거예요. 세계적 기준의 탕감조건을 못 세웠다구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