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식구에게는 미국을 정지작업할 책임이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2권 PDF전문보기

미국 식구에게는 미국을 정지작업할 책임이 있어

또 보라구요. 전세계에 있는 통일교회 교인들이, 핍박받는 형제들이 어떻게 하든 미국에서 승리해 가지고 자기들을 도와주기를 바라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들은 미국에서 승리하면 자기들에게 어떠한 결과가 돌아가는가를 알고 굉장히 기대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들은 미국에서 승리함으로 말미암아 세계 각국에 흩어진 모든 통일교회에 얼마나 큰 영향이 미쳐진다는 걸 잘 알고 있는 거예요.

미국이 함성을 질러 가지고 전부 다 통일교회를 환영한다고 해 보라구요. 전세계가 그렇게 된다구요. 그날을 바라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그렇게 되는 날에는 미국 자체가 망하지 않고 하늘의 축복권 내에 선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 이 자리가 얼마나 무서운 자리냐 이거예요. 자,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미국의 책임자들, 여러분들이 잘못하면 하나님을 망치고, 영계를 망치고, 통일교회 세계를 망치고 여러분의 나라를 망친다는 거예요. 그런 책임을 지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의 위치가 중요한 위치라구요. 선생님도 마찬가지라구요. 선생님 한 사람 망하면 하늘나라가 망하고, 하나님이 망하고, 영계가 망하고, 세계가 망하고, 모든 통일교회와 한국이 망하고, 다 망해요.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들 그런 책임감을 느껴 봤어요? 엎드려 가지고 눈물로써 밤을 지새워 가면서 얼굴을 들지 못하고 햇빛을 못 볼 만큼 부끄러움을 느끼며 책임을 감당하려고 노력해야 된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기 미국 사람들은 올림픽 대회에 출전한 선수단이다 이거예요. 여기는 독일계, 불란서계, 이태리계, 전부 있다구요. 뭐 한 나라가 되어 있지만, 하나님은 섭리를 중심삼고 계열별로 보고 있다구요. 어느 계열이 미국에서 주체적으로 통일교회의 뜻을 이루고 역사를 이어받겠느냐며 바라보고 있는 것입니다. 1등, 2등, 3등, 4등, 5등, 6등, 7등 이것을 누가 하느냐 이거예요. 미국은 그럴 수 있는 나라라는 거예요.

자, 그런 입장에서 레버런 문이 1등을 했지요? 그래서 내가 미국을 찾아왔어요, 미국을. 여러분이 선생님을 좋아하는 것은 저 닦은 기반을 그냥 그대로 넘겨 주겠다고 하기 때문이예요. 여러분은 나처럼 핍박 안 받았다구요. 여러분 백인들은 나처럼 핍박 안 받아요. 그걸 알아야 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레버런 문이 이 나라에 없으면 레버런 문을 욕할 일도 없고, 건드릴 일도 없으니 그렇게 되면 여러분들을 절대 레버런 문같이 취급 안 한다구요. 그러면 여러분들을 백인들이 왜 반대하겠어요? 자 여러분들, 내가 만약에 백인이었더라면 어떻게 됐겠어요? 내가 만약에 백인이라면 어떻게 되었을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그러한 모든 것 전부 다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고 지금까지 다 잊어버리려고 노력해 온 사람이라구요. 그렇지만 백인 여러분들은 알아야 돼요, 백인 여러분들은. 똑똑히 알아야 된다구요, 미국 백인들은 말이예요. 왜 그러냐? 금후의 미국에 있어서 이러한 모든 인종 차별을 막기 위한 책임이 있다구요. 그거 못 하면 미국은 망하는 거예요. 흑인과 아시아인들이 합해 가지고 백인을 때려 눕히려고 한다구요. 여러분들, 백인들이 다 잘하고 있는 줄 알아요? 여러분들은 모르지요?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들이 앞으로 이 모든 반대를 받으면서 미국을 정지작업할 책임이 있다구요. 전부 다 평정할 책임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내가 여러분들한테 하고 싶은 말은, 여러분들은 나보다 더 핍박 받아라 이거예요. 그러겠다고 여러분들이 나서는 날에는 그 핍박이 오래갈 것 같아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들 책임이예요. 여러분들이 해야 돼요. 눈이 새파랗고 흰 얼굴 가진 여러분들이 책임져야 돼요. 머리카락이 노란 여러분들이 해야 된다구요. 여기 닐(Neil Salonen)부터 해야 된다구요. 내가 만약에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고 악마의 사람이었다면 이 미국 백인들에 대해서 얼마나 복수를 많이 했겠어요. 선생님이 다 잊어버린 것이 아니예요. 다 기억하고 있지만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뜻 때문에 다 용서하고 다 잊어버리려 하는 거라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도 이제는 나보다 더 핍박받게 내가 내몰아야 되겠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