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여름까지 활동요원 3만 명을 확보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2권 PDF전문보기

1979년 여름까지 활동요원 3만 명을 확보하라

선생님은 이 나라에 애착심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뜻에 대해 애착심을 갖고 있지. 뜻이 빨리 이루어지는 거기에 대해 애착심을 갖고 있지. 보라구요. 1972년, 73년, 74년, 75년, 76년, 77년, 78년, 7년노정 다 끝났다는 거예요. 이 나라에 있어서 7년 책임이 다 끝났습니다. 완전히 7년 책임 다했다구요. 또 이 나라에 대해서 7년 동안 싸워 가지고 모든 것을 최고 기준까지, 개인기준에서부터 국가기준까지 전부 다 뚫어 놓았어요. 내 책임 다 했어요.

자, 그리고 이 모든 것을 팔아 가지고 남미의 한 나라에 투입하게 될 때 그 나라가 어떻게 되겠나요? 미국에 있는 땅의 몇 백 배를 살 거라구요, 몇 백 배. 하나의 주, 우리 주를 만들어요. 그럴 수 있겠어요, 없겠어요? 그러면 뭐 춤을 추든, 무슨 짓을 하든, 뭘하든 누가 반대하겠나요? 여러분들은 어때요? 그러는 게 도리어 쉽지 않아요? 미국이고 무엇이고…. 여러분이 미국 사람이예요, 여러분이? 「아닙니다」 왜 아니예요? 여러분들이 선생님의 사람이지 미국 사람이예요? 그러면 미국이 어떻게 되는 거예요? 기가 막힐 거라구요, 기가. 선생님이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제는 내가 고생을 하도 해서 여러분들 고생을 시키고, 여러분들을 핍박받게 하고 욕먹이고 싶지 않다는 겁니다.

오늘 어떻게 하자구요? 세계에서 온 책임자들 어때요? 선생님이 미국에 있으면 좋겠어요, 이동하면 좋겠어요? 미국 책임자들 말고 세계 각국에서 온 책임자들 말해 봐요. 「딴 나라로 이동하시면 좋겠습니다」 그것 봐요. 여러분들은 어때요?

여러분들 이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은 모든 걸 버린 사람이예요. 처자를 버리고 다 버렸던 사람이라구요. 자, 선생님이 지금까지 이 7년 동안에 미국에 기반을 닦으려고 했어요, 안 했어요? 틀림없이 했지요? 세계적 기반 닦으려고 했지요? 그렇기 때문에 최소한 명년 여름까지, 1979년 여름까지 3만 명을 안 만들어 가지고는 미국의 활동은 암만 해도 안 된다구요. 그렇지만 3만 명만 되면 대번에 국가에 영향을 미치게 돼요. 국가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구요.

보라구요. 여기에 일본 식구들 올 때 그들을 전부 다 쫓아내고 침을 뱉았을 때, 선생님 마음이 좋았겠어요? 그 사람들이 이곳에 와서 얼마나 눈물을 흘리고 얼마나 고생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국회니 뭣이니 전부다…. 우리가 KCIA예요? 여러분들을 내가 브레인워쉬(brainwash;세뇌)했어요? 엉뚱한 거짓말을 해가지고 말이예요. 또 레버런 문에 대해 잘했어요? 보라구요. 이번에도, 이놈의 자식들, 호텔 와서 데모를 일으켜? 이놈의 자식들! 여러분들이 그걸 보고 피가 꺼꾸로 흐르는 걸 느껴야 된다구요. 분이 끓어야 된다구요. 가슴이 폭발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여기서 이 언론기관을 만들고 통신사를 만들고 다 그 놀음 했다구요. 그러면서 지금까지 한마디 안 했어요. 그래서 언론인지도자회의와 같은 세계적인 이런 조직을 만들어 회의를 해 가지고 전부 다 설득시키려고 이 기반 닦은 거예요. 그게 쉬운 거예요? 여러분들이 꿈이나 꾸느냐 말이예요. 여러분들은 배고프면 밥 먹을 생각이나 하지, 장래에 뜻이 어떻게 될까를 생각하느냐 말이예요. 이제는 미국 학자들이 레버런 문 연구 안 해도 세계 학자들이 레버런 문을 연구하게 되어 있다구요. 여러분, 그러한 분위기가 되어 들어가는 것을 알아요?

세계가 망해 가는데 망하면 안 되겠기 때문에 내가 이런 놀음을, 남한테 비난받고 별의별 조롱을 받으면서 해온 거라구요. 자, 보라구요. 뉴욕에서 했지, 샌프란시스코에서 했지, 보스턴에서도 했지, 워싱턴에서도 했지, 이렇게 해서 미국 국민들이 전부 다 레버런 문 모르는 사람 있어요?

1977년에 레버런 문 이름을 부활시켜야 된다고 여러분들에게 강조한 거 생각나요? 이름이 부활돼야 돼요. 그러면 미국이 살 수 있다구요. 미국이 산다구요. 여러분, 주책임자들이 뭘했어요? 그 국민들에게 주책임자들이 뭘했느냐 말이예요, 싸우는 사람들과 맞서 싸우고, 모르는 사람들에게 가르쳐 주고, 선전해야 할 텐데.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다방면에 모든 전력을 다해 가지고 이 나라를 움직일 수 있는 준비를 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 것이냐? 남미 같은 데에 불을 달아 놓으면 참 급진적인 발전을 할 거라구요. 그러한 결정을 해야 할 때가 왔다구요.

그래서 이번에 이 과학자대회 끝나면 내가 영국을 좀 갔다 올 거라구요. 여기 미국에 오래 정주해 있지 않을 거예요. 잠깐 다녀갈지는 모르지. 여러분들이 선생님 대신 책임지고 해 가지고 선생님 이상으로, 하늘이 심정적으로 여러분들을 동정할 수 있는 기반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떻게 할래요? 할래요, 안 할래요? 「하겠습니다」

선생님이 와서 대회하는 그 때에 식구들이 전부 다 들어왔지요? 그다음부터는 소모전이예요, 소모전. 여기 책임자들은 전부 다 마이너스예요, 마이너스. 발전보다도 마이너스를 만들어 놓고 있더라구요. 어때요? 그거 바라보며 다 망해야 되겠어요? 그래, 어떻게 하자구요? 10배, 20배 힘든 일을 해 나갈 수 있느냐 이거예요. 어때요? 대답해보라구요?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