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감복귀는 차자가 장자를 굴복시켜 상속권을 빼앗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2권 PDF전문보기

탕감복귀는 차자가 장자를 굴복시켜 상속권을 빼앗는 것

그러면 지금까지의 복귀섭리에 있어서 제일 큰 문제가 무엇이냐 하면, 한꺼번에 세계적인 탕감조건을 세울 수 없었다는 거예요. 그것이 지금 타락한 이후에 개인을, 아담을 찾아 나오는 역사인데, 아담도 완성 하는 데 있어서 3시대를 거쳐 가지고 가야 되는 거예요. 아담이 완성되면 그걸 중심삼고 상대를 찾고, 가정을 찾고, 종족, 민족, 국가 등 복귀의 수많은 단계를 거쳐 가지고 세계까지 넘어서서 승리하지 않고는 세계적인 문제를 다룰 수 없는 것이 섭리의 뜻으로 돼 있다구요. 민족, 국가, 세계까지 전부 다 거쳐 가지고 넘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오시는 주님도 이 땅 위에 오게 되면 개인에서 가정, 종족, 민족, 세계와 싸워 가지고 다 넘어가야 돼요. 세계를 대표할 수 있어야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승리해 가지고야 다시 들어와 가지고, 가정에 들어와 가지고 천국을 실현하는 거예요.

아담이 와서 그…. 아담 자신이 가정을 중심삼고 타락했기 때문에 가정을 중심삼고 복귀해야 된다구요. 가정을 중심삼고 넘어가야 된다구요. 전부 다 종족, 민족, 국가, 세계까지. 그래서 그런 가정이 있으면 그것을 전부 다 못 나가게 사탄이 막는 거예요. 국가를 넘고 세계를 넘어서 반대하는 거예요.

그게 왜 그러냐 이거예요. 아담이 완성한 아담이 되기 위해서는 왜 이렇게 핍박을 받아야 되느냐? 아담이 타락할 때에 사탄을 끌어들였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첫번 아들은 사탄편이예요. 첫번 아들은 그래서 사탄편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 둘째 번을 통해서 복귀하는 것입니다. 그게 원리라구요.

본래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보면 맏아들도, 둘째 아들도 전부 다 하나님 편에 있어야 된다구요. 그러면 상속은 누가 받느냐 이거예요. 상속자가 누구냐? 원리적으로 보게 된다면 장자가 상속받는 게 원칙이예요. 그게 원리라구요. 그런데 타락한 입장에서 복귀섭리의 뜻 가운데에 세워진 사람은 몇 째 아들이라구요? 차자인 것입니다, 차자. 그러니까 원리적으로 볼 때에 상치되기 때문에 차자의 자리에서 장자를 빼앗는 싸움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형제 간에 싸움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역사의 출발을 만들어야 되겠기 때문에, 이스라엘 역사에 있어서, 야곱과 에서를 중심삼고 빼앗는 싸움을, 장자의 기업을 빼앗는 싸움을 조건을 걸고 시작하는 거예요. 자, 이것을 빼앗으려면 실체적으로 싸워 이겨 넘어가야 돼요. 그래서 얍복강가에서 싸워 이김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얻은 거예요, 이스라엘. 그래서 개인적으로, 씨족적인 기준에서 장자의 기준을 빼앗아 승리의 기반을 닦은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이 언제든지 행로를 넘어갈 때는 가정적인 싸움이 있고, 종족적인 싸움이 있어야 되고, 민족적인 싸움이 있게 마련이라구요. 이스라엘 민족에 있어서는….

그래서 나라에서부터 세계까지 연결해야 돼요. 일직선 상에 연결해야 돼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렇게 되면 이 책임자를 중심삼고 여기 전체가 하나돼야 된다구요. 여기의 책임자도 이 전체와 하나되어야 되고, 이 책임자는 요거 전체와 하나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자, 이래 가지고 이 사람은 나라면 나라, 세계면 세계의 반대와 핍박을 이겨 가지고 이걸 또 넘어가야 된다구요.

그래서 세계까지 넘어가기 위해서는, 개인에서부터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까지 연결되어야 돼요. 그런데 전부 다 이게 연결 안 되었다는 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면서 말씀하심) 요렇게 되어 있고, 이렇게 되어 있고, 전부 다 이렇게 별의별 모양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왔다갔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전부 다 이런다구요. 그렇게 연결 안 되었기 때문에 이것을 전부 다 연결하기 위해서 오시는 예수가 이스라엘 민족권 내에 사람이 누구냐 하면 메시아라는 분이라구요.

예수가 이스라엘 민족권 내에서 국가적 시대권 내로 왔을 때에 이 국가가 완전히 하나돼 가지고 예수를 환영했더라면 순식간에, 7년 이내에 전부 다 했을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이 전체 국가가 하나되어 세계 대표 국가인 로마와 부딪쳐야 되는 것입니다. 이걸 극복해야 돼요. 국가적 고개를 넘어 가지고, 세계적 고개를 못 넘어갔는데 세계적 고개를 넘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자, 그래서 로마 제국과 싸워서 이기는 가정이 될 때에 비록 가정이지만, 세계 국가를 대해서 이겼으니 국가적 기준, 민족적 기준, 종족적 기준, 가정적 기준이 전체 그 가정을 중심삼고 연결되는 거예요. 요것이 이리로 옮겨질 수 있는 결과가 되고, 요것 종족 기준이 여기에 옮겨질 수 있게 되고, 그다음 민족 기준이 여기에 옮겨질 수 있게 되어 가지고 세계를 탕감한 이런 기반을 닦았다는 조건을 갖는다는 거예요. 요것이 여기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자, 이 말이 무슨 말이냐? 예수가 로마 제국에 승리하고는 어디로 갈 것이냐? 이스라엘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적 판도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결국 이때까지 나가는 것이 뭘하기 위한 것이냐하면, 장자를 굴복시키기 위한 거예요. 차자가 장자를 굴복시켜 가지고 장자의 상속권을 빼앗기 위한 싸움이라는 거예요. 장자와 차자를 바꿔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가는데, 전부 다 사탄이 반대하다가 졌으니까 이제는 승리한 아담이 되어서 돌아올 수 있는 것입니다.

자, 여기로 돌아왔을 때 이것은 차자의 자리예요, 장자의 자리예요? 「장자의 자리입니다」 장자의 자리. 그것이 가정을 대표한 장자예요, 세계를 대표한 장자예요? 어느 거예요? 「세계를 대표한 장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