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의 길을 가면서 불평하지 말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3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의 길을 가면서 불평하지 말라

그러면 통일교회가 무엇을 하자는 곳이예요, 무엇을? 참부모, 참자녀, 참부부, 참가정이 뭐예요? 왜 이런 말을 했느냐 이거예요. 하고 많은 말 가운데 그 말을 해 가지고 레버런 문이 욕을 먹고 말이예요. 그 말을 안 했으면 욕 안 먹을텐데, 머리도 나쁘지 않은 레버런 문이 왜 그런 말을 만들어 가지고 욕을 먹겠어요? 뭐 그거 좋아요? 귀하기 때문에 그래요, 귀하기 때문에.

그러니까 레버런 문이 세상에서 절망자 같아요, 아무리 욕을 하고 반대해도 희망자 같아요? 「희망자」 여러분은 어때요? 여러분들은 무니라면 싫어하잖아요? 「좋아합니다」 여기서는 다 무니들끼리니까 '예' 하지만 저 세상에 나가서는…. 저 브라스 밴드하고 뉴 호프 싱어즈(New Hope Singers)의 무니 노래 말이예요, 무니―무니― (노래 부르심) (환호. 박수)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참부모 앞에 말이예요, 옷의 무늬라고 봐요, 옷의 무늬. 그 다음에 문의(問議)는 의논하는 거예요. 무엇을 디스커스(discuss;토의, 의논)하는 거예요? 참나라, 참세계, 참사랑! 여러분들 그래요? 참사랑, 흑백간의 사랑, 황백간의 참사랑, 황흑간의 참사랑을, 흑백간의 참사랑을 우리는 형제들로서…. 강명자! 서양사람하고 살다 보니 괜찮아? 「예」 (웃음)

그게 멋이예요, 우리의 멋. 멋이라는 거 알아요, 몰라요? 멋이라는 게 무슨 말인가? 멋, 프라우드 디그니티(proud dignity;자랑할 만한 가치)라구요. (환호. 박수) 여러분들, 진짜 그래요? 내가 이렇게 가니까 래버런 문같이…. 옛날의 선지선열들이 와서 전부…. 그걸 언제나 생각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가는 것을 저쪽에서 환영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금년 한 해가 또 갔구나' 하는 거예요. 점점 가까와오는 거예요. 하늘나라 가는 때가 다음에 또 오는 거예요? 그러기에 '점점 가까워 온다. 준비 해라, 준비해라!'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웃음)

선생님이 나이 많이 들어서, 통일교회 무니들은 '선생님은 나이 많아서 싫어, 싫어!' 그럴 거라구요. 「아닙니다」 '그저 어떻게 해서든지 고생만 시키고, 칭찬 한번 해주지 않고, 크리스마스에도 휴가가 없는 무니가 챙피하다' 할 거라구요. 「아닙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참부모라는 말이 사실이고, 참자녀라는 말이 사실이고, 참가정이라는 말이 사실이예요, 사실. 사실이예요, 거짓말이예요? 「사실입니다」 진짜 그래요? 「예」 그러면 여러분들, 이렇게 누가 해요? 통일교회가 좋아서 왔으면 그저 일을 못 해도 그저 벙실벙실해야 돼요. 참부모님이 명령만 하게 되면, 요이 땅 하면 후다닥 갈 거예요, '이거 뭘하는 거야?' 이럴 거예요? 어떤 거예요?

그래 한번 까놓고 이야기해 보자구요. 그게 진짜 사실이예요? 「예」 여러분들이 진리라고 생각하고 하는 놀음이 말이예요, 그게 진짜 그렇다는 사실을 알고 사는 놀음이어야지요. 그게 되먹었어요, 안 되먹었어요? 한번 생각해 보라 이거예요. 일하게 되면 허리가 구부러지도록 일하고, 손이 닳도록 일을 하고 말이예요, 말을 하게 되면 그저 입에서 피가 나도록 말을 하고, 혓바닥이 부르터 말을 못 하도록 해야 된다구요. 그래도 부족할 텐데 무슨 타령이 이렇게 많아요? 그렇게 말해 봤어요? 참부모를 자랑하지 않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이놈의 혓바닥 가만두겠어요? 들이받는다구요. (웃으심) 생각해 보라구요. '우리가 뭐 주인인데 말이야, 아이고 나 빼놓으면 안 되는데, 언제 선생님이 나를 생각해 줄까?' 그런 생각 하게 되어 있어요?

지식이고 뭐고 다 잊어버리고, 신랑이고 뭐고 다 버리고, 그저 좋아서 뉴스 월드(News World)신문 팔이고 뭣이고 어디든지 전부 다…. '뉴욕이 옛날에는 커 보이더니 이제는 하루걸이도 안 되는구만. 이게 왜 이렇게 좁아?' 그렇게까지 해서라도 그것을 찬양하고 좋아서 증거하기 위해서 일했다면 그 가치가, 상대적인 가치가 어떻게 되겠는지 생각해 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