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질서를 세워 줄 독재자들 환영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3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질서를 세워 줄 독재자를 환영해야

하나님이 계신다면 이 지상에 있어서 소망을 가질 수 있는 그런 무리가 필요할 것입니다. '이 문제가 제일 큰 문제이기 때문에, 이것을 한번 고쳐 봐야 되겠다. 이 문제를 위해서는 돈도 필요 없다, 힘도 필요 없다, 지식도 필요 없다, 권력도 필요 없다!' 하면서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무리를 필요로 할 것입니다. 그럴 것 같아요? 「예」 이것은 반드시 종교가 해야 돼요, 종교가.

회교권을 보게 되면, 남자 여자가 마주보고 이야기도 못 하게 돼 있거든요. 그건 너무한다구요, 너무해요. 또 미국은 말이예요, 이건 뭐 남자 여자가 보게 되면…. (웃음) 이거 이상이 있는 거라구요. 하나님이 보실 때 어떤 것을 취할 것 같아요?

내가 하나 물어 보자구요. 여러분들, 사랑하는 여자가 남의 남자하고…. 여기 이 남자 처음 보는 사람 같은데 남자한테 물어 보자구요. 너의 사랑하는 여자가 남의 남자하고 댄스하는 거 좋아, 나빠? 남자는 여자보다 마음이 좀 넓다구요. (웃음) 그러면 여자는 어떨까요? 좋아요. 죽을 지경일 거라구요, 죽을 지경.

그건 동양 사람과 서양 사람이 달라요, 같아요? 「같습니다」 그러면 과거 사람들과 현재 사람들이 같아요, 달라요? 「같습니다」 자, 여러분들이 백 년 후나 천 년 후에는 어떨 것 같아? 「같습니다」 뭐가 같아? 지내 봤어요? (웃음) 그건 틀림없이 그래야 돼요. '그건 그래야 되겠다' 하는 것은 유치원 애들이나 늙은 할머니나 지금 대학 총장이나 별의별 놀음을 다 경험한 사람이나 마찬가지 결론이예요. 레버런 문의 말이 맞아요, 틀려요? 「맞습니다」

자, 돈은 많을수록 나쁘다? 「아니요」 지식은 많을수록 나쁘다? 「아니요」 권력은 적을수록 좋다? 「아니요」 (웃으심) 전부가 아니요인데, '사랑을 중심삼은 어머니가 열이라도 좋다. 아버지가 백이라도 좋다' 그게 얼마나 좋아요? 사랑하는 사람이 백 명이 있고 천 명이 있으면 얼마나 좋아요? 「아닙니다」 (웃음) 미국 가정은 말이예요, 젊은 아들딸들에 있어서 보통 어머니가 셋이고 아버지가 셋이나 된다 이거예요. 하나가 있으면 하나가 더 있으면…. (웃음)

그러면 아버지가 오게 되면 '아버지, 나 돈 좀주소', 또 다른 아버지에게도 '나 돈 좀 주소' 그럴 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웃음) 좋아요? 「아니요」 미국 젊은이들은 좋다고 생각할 줄 알았는데 아니예요? 그럼 내가 잘못 알았나? 부모가 많을수록 행복한 거예요, 비참하고 불행한 거예요? 「비참한 것입니다」 과거의 사람들은 어떠했을까요, 또 미래의 사람들은 어떠할까요?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들같이 별의별 짓을 다 한 사람들도 그건 안 되겠다고 하는데, 그걸 누가 책임지고 만들어 줄 거예요? 미국 국회가 만들어 줄 거예요, 미국 대통령이 만들어 줄 거예요? 어떤 독재자라도 나와서 이걸 만들어 줄 수 있다면 그를 환영해야 될 때라는 거예요. 만약에 어떤 딕테이터(dictator;독재자)가 나와 가지고 이것을 해결해 줄 수 있다면 그를 환영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웰컴(Welcome;환영)」 뭐, 웰컴이예요? 미국 청년들이 환영해요, 환영? 「예」

그럼 답이 나왔다구요. 아무리 독재자라도 인류 역사상에 돈에 대한 질서, 권력에 대한 질서, 지식에 대한 질서는 못 세우더라도 사랑의 질서를 세워 줄 수 있다면 하나님도 그를 추천할 것이고 인류도 그를 추천할 것이다 하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하나님은 어떨까요, 하나님은? 「하나님도 그렇습니다」 하나님도 환영하신다구요. 하나님도 마찬가지라구요. 그러면 이제 대개 알았다구요.

자, 그럼 세상에서 '어찌하오리까' 하는 문제에 있어서 '아이고, 우리 나라는 돈이 없어서 어찌하오리까?' 하는 것은 아직 햇나기(신출나기)예요. '아이고, 우리 나라는 저개발, 지식이 없는데 어찌하오리까?' 그것도 햇나기예요. '아이고 우리 나라에는 권력이 없는데, 어찌하오리까?' 하는 것도 문제 되지 않는다구요.

단 한 가지 문제가 있는데, 그것이 위대한 자랑거리인 것을 오늘날 인류가 모르고 있다는 사실이예요. 나라가 없고 저개발 민족이 되고 아무리 압박을 받는 민족이 됐다 하더라도, 이 사랑의 질서를 갖추어 가지고 행복하게 콧노래를 부르고 살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런 민족이 있다면 그와 그 민족은 이 세계의 추앙을 받을 것이고 하나님의 보호를 받을 것이요, 인류의 존경을 받을 수 있는 민족, 세계를 주도하는 민족이 될 것이다 하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그러면 돈 많은 권력자로부터 돈 많은 지식인이라든가 돈 많은 사람들이 전부 다 그 나라에 가서 살겠다고 다 간다구요. 왜? 아무리 좋은 게 있다고 하더라도 다 싫다 이거예요. 사랑의 희망을 잃어버린 모든 젊은이들은 낙엽이예요, 낙엽, 낙엽.

미국 젊은이들이 왜 이렇게 됐어요? 기독교 국가고 그런데, 왜 이렇게 됐어요? 성경을 보면 그렇게 안 되어 있는데 왜 이렇게 됐어요? 왜 이렇게 됐어요, 왜? 이러한 기독교를 만들고, 이런 기독교를 자랑하고 지도하는 모든 지도자들에게 그 책임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끝날이 가까워 오면 이 기독교에게 하늘이 철퇴를 가하는 때가 올 것입니다, 불원한 장래에. 하나님이 계신다면 그냥 안 둔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벌써 몇십 년 전에 미국 기독교는 망해야 된다고 결론 지었다구요.